에구미 레거시

에구치 타쿠야 화백의 충동이 낳은, 맛이 너무 많은 캐릭터들!
에니메이션이라는 무대에서 화백과 감독(모리 마사「조개사원」 등)의 충동이 서로 부딪힌다!

'엔드 오브 더 월드' 는 누구의 손에······!?

어느 바다에 둥둥 떠있는 「에구섬」.
이 섬의 유일한 오락은 가희 '엔드 오브 더 월드'.
마을 사람들은 날마다 그녀의 노랫소리에 취해있었다.
하지만 그런 평화로운 시간은 한순간에 깨진다.
—가희의 실종—
이 사건 이후 섬은 「분노」「의심」「불안」으로 넘쳐난다.
그리고, 각각의 의도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엔드 오브 더 월드' 를 둘러싼, 낼름낼름 대전쟁!
그 운명을 쥔것은······, 전설의 유산「에구미 레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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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소개

에구치 타쿠야: 흠흠흠~ 좋아, 됐다! 음~ 잘 됐잖아?

매니저: 에구치 씨 큰일입니다!

에구치 타쿠야: 네?

매니저: 에구치 씨가 그린 이 이상한 캐릭터들이 에니메이션으로 나온답니다!

에구치 타쿠야: 에—!?

에구치의 이상한 캐릭터가 말한다.

에구치의 이상한 캐릭터가 노래한다.

에구치의 이상한 캐릭터가 노를 젓고 낼름낼름하고 진짜 이상한 캐릭터!

에구치 타쿠야: 아니, 이상한 캐릭터 같은 건 됐잖아!

뭐든지 「뜯을」 수 있는 괴력.
그 가위 때문인지 마을에서 떨어진 산에서 조용히 산다.
혼자의 생활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때때로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는 꿈을 꾼다.

곧은 성격의 쾌활걸. 좋아하는 「노래」로 온 섬을 웃는 얼굴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도 그녀를 유일한 희망 가희로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정체가 마을을 혼란으로 이끈다···!

멍청한 사람. 생각하지도 못한 각도로 배신해 오는 멍청함은 이미 엔터테인먼트.
마을 사람들도 그 멍청함을 즐기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와는 소꿉친구로, 잘 돌봐주고 있다.

소꿉친구인 무심결의 하치베를 돌보는 돌보기 좋은 언니.
말을 똑똑히 하는 그 입은 「기」뿐 아니라 「씹는 힘」도 강하다.
그런 그녀가 가끔 보여주는 소녀스러운 면.
「저런 사랑이 된다면···. 만나지 말걸···」

「나는 초대받고 있는가?」라는 불안감을 항상 갖는 나약한 성격.
입고 있는 투명한 옷을 벗으면 무척 부끄러워한다. 투명한데.
투명한 옷을 잃어버렸을 때는 심하게 어지럽히고 난동을 부린다. 투명한데.

에구 마을의 촌장. 마법사 모자가 달린 가로등이 마을을 비추듯 마을 치안은 그가 지켜왔다.
가희 '엔드 오브 더 월드'의 프로듀서이기도 하지만, 이 프로젝트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있다···!

「기타 케이스에 기타 소리는 울리지 마라... 라는 건, 누가 정한거야!」벽이 있으면 부수는 록 뮤지션.
그러나 그의 연주에서 울리는 것은 가죽 케이스를 문지른 마른 소리. 과연 그의 신념이 기타 소리를 울리는 날이 올 것인가···!

사람을 따르는 마을 안에서 애완동물처럼 귀여움을 받고 있다.
취미는 복슬복슬 촉수를 잡고 그 내용물을 보는 것.
몸의 일부를 모니터로 변형해 복슬복슬 내의 환각을 비추는 특수한 능력도 가졌다. ···지만 할 수 있는 말은 「고」뿐.

소심한 성격. 그것이 지나쳤는지 몸을 지울 수 있다.
의지는 왼쪽 얼굴 밖에 없고 나머지는 페이크.
저주의 기타 케이스의 팬. 항상 라이브를 보러 가고 있지만 투명하기 때문에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

「그야말로 에구 마을의 중심」마을 사람 두세 명이 인정하는 절대적 리더.
숲에서 만난 야생 모히칸을 머리 위에서 키우고 있다.
둥글고 노란 스티커를 줍는 버릇이 있어, 발견하면 팬티에 붙이고 있다.

에구 마을의 두뇌. 「에구 마을의 브레인」이 그를 그렇게 불렀다.
파마로 보이는 물체, 그 정체는 사실 '포도'. 실수로 포도에 박치기를 했을 때 달라붙었다.
어느 날 오후 갑자기 쏟아진 포도즙이 바지에 줄무늬를 물들였다.

「에구 마을의 센스」또는 「에구 마을의 Wi-Fi 도둑」.
머리 모양이 센터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센터를 나누는 것에서 마을 사람들이 태어난 드문 타입.
체크무늬 팬츠는, 저렴해서 샀어.

눈앞의 일로 일희일우하는 올곧은 성격.
축제를 너무 좋아해서, '엔드 오브 더 월드'의 라이브가 살아있는 보람.
마을 사람들이 함께 뭉쳤을 때의 에너지는 「5600 에구미 킬로그램」이라고 한다.

야분. 친부모와 헤어진지 10년···.
아직도 자기 주인을 찾고 있다.
파리와는 오랜 교제.
파리의 이름은 「켓페키 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