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에고코로 나오
1. 1장
1.1. 전편
광장에서 처음 등장한다. 나오는 미시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검문을 받다가 의식을 잃었다, 정신을 차린 두 사람은 사라,죠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열쇠로 구속구를 풀어내는 최초의 시련을 무사히 통과해낸다. 그 이후 광장으로 도착한 경로는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자기소개를 하자는 케이지의 말에 가만히 있다가 미시마가 수상한 인물 취급을 받자, 겉모습은 수상할지언정 굉장히 좋은 선생님이라며 적극적으로 변호해온다. 인격을 파악할 소재가 부족했다고 사과해오는 케이지의 말에 켕기는 것은 없다며 자기소개를 해온다.
미대생이며, 미시마의 전 제자라는 것을 밝히는 것으로 자기소개를 한다. 자기소개가 끝나고 언니를 잃은 충격으로 정신을 잃은 칸나를 레코와 함께 광장에서 돌봐주기로 한다.
인형의 몸을 다 모은 후, 웃는 인형으로부터 다수결 투표를 강요당해 타블렛을 받아 각자가 무기명으로 투표를 하게된다. 대부분 1표를 받았지만 나오와 소우는 0표가 나온다. 투표 결과, 미시마가 3표를 받으면서 최다득표를 한다. 연습 투표라는 말이 무색하게 미시마의 목걸이가 발화하면서 목이 타들어가기 시작한다. 나오는 그를 구하려 달려들었지만 미시마는 끝까지 나오를 지키기 위해 밀쳐낸다. 결국 미시마는 숨이 끊어졌고, 평소 미시마를 존경하던 나오는 큰 충격에 빠지고 만다.
1.2.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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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게임이 시작되고 난 이후로는, Q타로로부터, 현재까지 탐색을 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발목을 잡은 인물로 지목 받으면서 희생자로 뽑힐 위기에 처한다. 미시마 선생님을 죽게 만든 투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나오가 왜 투표한 사람을 찾지 않는지에 관한 의문이 제기된다. 그리고 이때 레코가 밝힌 진실에 따르면, 미시마 선생님이 나오에게는 테스트를 위해 서로에게 투표하자는 이야기를 꺼낸 뒤, 본인은 나오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투표했던 것으로 드러난다. 동점무효라는 룰을 몰랐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랜덤하게 찍다가 나오가 선정되거나, 혹은 모두가 1표씩 가져 전원이 다같이 선정되어 버리는 등의 만약의 경우가 일어날때 제자가 죽게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스스로 총대를 메고 나선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로인해, 투표의 진실에 대해서는 알게되지만, 그녀가 소우를 구타한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소우로부터 알려지게 된다. 모두가 소우의 거짓말이라고 취급하고 있을때, 나오는 그의 말이 사실이라고 말했고, 카이로부터 협박 당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벌인 일이라는 것을 시인한다. 미시마 선생님의 머리를 가지고 도망치던 와중에, 카이가 조리실로 데리고 들어오면서 그녀를 숨겨주고, 이때, 카이로부터 어떤 부탁을 들어달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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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설전 사토 카이 vs 에고코로 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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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메인 게임에서 예선 투표에 투표받지 않으면서, 생존할 수 있게된다. 그리고 희생자로 당첨된 카이에게 눈물을 흘리며 연거푸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모든 일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죠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사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2. 2장
2.1.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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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누군가로부터 미시마 선생님의 모니터가 박살나 인공지능이 소멸되어 버린다. 이후 부숴진 모니터를 보면서 다른사람들이 나오를 걱정하며 미시마의 AI를 파괴한 사람을 찾아야한다고 소란스러워졌을때, 뒤늦게 나오도 파괴된 미시마의 AI보면서 잠시 충격을 받으면서도, 미시마와의 작별을 이미 받아들였기 때문인지 굳이 범인을 찾을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신뢰 매매 게임의 결과, 6~8위였고, 최후의 어트랙션 심판의 방에서는 신뢰의 메달을 덜 모은 하위권 3인방이었다. 논의 끝에 밝혀지길 하위권이 받는 패널티는 꼴찌를 구하기 위한 버튼의 무게추가 되는것, 장치 아래에 숨겨진 가시함정을 충분한 무게로 누르는 것으로 꼴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라는 것이 판명된다. 다만 가시함정까지의 거리가 너무 까마득한지라 별 수단이 없는 상황에선 말그대로 낙사해서 시체가 되어 무게추가 되는 방법밖에 없었다. 결국 한명이 죽나 두명이 죽나의 차이였던 셈. 그러나 사라가 한나키의 표현(떨어진다가 아니라 내려간다)을 떠올리며 거짓의 방에 있던 끈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내려가면 되지 않냐고 추측을 내놓지만, 이를 들은 나오 본인은 '거짓'의 방에 나온 끈을 그대로 믿을 수 있냐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실제로 끈은 조금만 힘을 줘도 끊어지게 조작된 상태로 절대로 인간의 무게를 버틸 수 없는 상태였다.[1]
이에 레코가 더이상 긴을 구할 방도가 없다며 포기한다. 나오는 서브게임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이 있을 뿐, 반드시 누군가의 희생을 필요로 하지않는 구조라면서 어딘가에 방법이 있다고 설득하지만 레코는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냐면서 긴을 죽게 내버려 둘수밖에 없다고 외친다. 그러자 나오는 어떻게 다른사람도 아니고 레코가 긴을 포기한다는 말을 그렇게 가볍게 하냐면서 그저께부터 레코의 태도가 이상해졌다고 추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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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전후사정은 몰랐으나 손에서 피를 흘리며 모니터 룸에서 나온 레코를 보았기 때문에 미시마의 AI가 파괴된 것을 보며 범인이 레코라는 사실은 알고있었으나, 이유는 몰라도 레코가 악의로 이럴 사람이 아니니 무슨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함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자 밑에서 이야기를 듣고있던 케이지가 더이상 모른척 할 이유가 없지않냐며 레코의 사정을 이야기한다. 실은 미시마의 인공지능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더는 물러나지 않겠다는 나오에게 망설임을 심어버린다는걸 알고있었기에 나오의 등을 밀어주기 위해서 지나가던 레코에게 자신을 부숴달라는 부탁을 하고 이를 레코가 받아들여 부쉈던 것이다.[2]
그 말을 들은 나오는 레코에게 그런 사정이 있었는데 다그쳐서 미안하다면서, 레코도 원해서 긴을 포기하려고 한게 아니었다며 사과한다. 하지만 케이지와 나오의 증언을 들은 레코는 그건 무슨 헛소리냐, 자신은 그런짓 한 적 없다라며 부정하고 그 증거로 상처하나 없이 멀쩡한 한 손을 보여준다. 이로인해 논의가 계속된 끝에 지금의 레코는 거짓의 방에서 뒤바뀐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사라가 가짜 레코를 떨어트릴 것을 마음먹을 경우 밀어서 떨어트리기 직전 마지막 순간에 나오가 몸소 나서서 가짜 레코를 밀어뜨리면서, 사라가 모든 것을 책임질 필요는 없다면서 사라를 위로한다. 이후 해방되었을때 자신은 쓰러진 긴을 보살펴주며 사라를 향해 진짜 레코를 찾아와달라며 다그친다.
사라가 살인을 결심하지 못하고 가짜 레코를 밀치기를 포기할 경우, 긴이 죽기 직전 어머니를 애타게 찾는 모습을 보며 각오를 다진 큐타로가 대신 나서 독을 맞아주고 이후 케이지에 의해 둘 다 치료받은 덕분에 진짜 레코, 가짜 레코, 긴, 큐타로 전원이 생존한다. 이후 다른 일행과 함께 도망친 가짜 레코를 쫓아 거짓의 방으로 찾아가자 두 명의 레코가 노엘과 같이 서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가짜가 자신이 진짜 가짜였냐며 절망해버리자 노엘이 '누가 진짠지 맞추는 걸로 게임할 생각이었는데 자백하면 어쩌냐'며 타박한 뒤 결국 게임을 살짝 바꿔 레코 두명의 목걸이를 동시에 작동시킨 뒤 나오가 선택한 한 명의 목걸이만 멈춰줄 것이라며 강제로 서브게임을 진행시킨다. 이후 가짜 레코가 노엘이 떨어뜨린 칼을 주워 나오를 협박하자 "내가 아는 레코라면 자신이 죽을 위기라 해도 친구를 위협할 인물은 아니다."라며 가짜에게 사과하면서 결국 진짜 레코를 살리기로 결정한다. 이에 좌절한 가짜가 이판사판으로 진짜 레코를 죽이고 자신이라도 살아남으려 하지만, 노엘은 나오에게 선택받은 사람만 살려주기로 했다며 폭탄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가짜 레코가 후회속에 죽어가는 모습을 목도하게 된다.
2.2. 후편
나오의 침실에 있는 모니터에서 미시마의 인공지능이 등장하여, 노엘의 칩과 노트북을 가져오도록 시킨 뒤, 자신에게 접속시키라고 종용한다. 결국 나오가 이에 따르게 되는데, 사실 이 인공지능은 주최측에서 악의적으로 설치한 가짜 미시마였고, 참가자들에게 유리할 수 있는 내용을 없애기 위해 칩과 노트북을 가져오게 시킨 것이었다. 다행히 나오는 이 미시마가 가짜인 것을 진작에 눈치 채고, 주최측이 가장 주시하는 사라와는 사이가 나쁜 소우에게 상담, 이후 인공지능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는 척 사라와 적대하는 시늉을 하면서 노트북을 건네주어 해킹파일과 접속시켜 물리친다.소우의 해킹을 통해 탈출구를 찾게 되고, 탈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지만, 탈출구는 이미 주최측에서 막아버린 뒤였다. 그러다가 결국 메인 게임이 시작되면서 누군가는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몰리고 만다.
메인 게임에서는, 케이지와 Q타로의 함정에 걸려든 소우가 투표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할 때, 정말로 케이지의 이야기가 사실인지 의심하게 된다. 아직 모든 것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섣부르게 결정을 내리는 것은 좋지 않다는 의견을 낸다.
한참의 논의 끝에 본 메인 게임에 진행자인 가슈가 부정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나오고, 그 부정을 밝힘으로써, 이 메인 게임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 구멍을 발견하게 된다. 가슈의 부정을 밝히기 위한 자료 중 하나로 밝혀진 데스 게임 참가자의 직업과 의문의 확률이 적힌 종이를 통해 이야기를 진행하게 되는데, 종이에 적혀있는 확률은 모니터 실에 있는 인공지능의 테스트를 통해 알아낸 데스 게임의 생존 확률이었으며, 이 생존표에 이름이 없는 인물들[3]은 데스게임의 부외자들임이 밝혀진다. 이를 통해, 가슈의 부정의 목적이 부외자였던 나오를 게임에서 배제시키기 위해 죽을 확률이 가장 높은 대역 카드를 멋대로 조작하여 나오에게 가게 만든 것임을 알게 된다. 모든 부정이 밝혀지면서 모두가 연명할 수 있는 순간이 왔지만, 가슈는 부정행위자 본인이 목숨을 버리는 것으로 메인 게임을 속행시킬 수 있다는 룰을 모두에게 상기시킨 후, 망설임 없이 자살하고 만다. 이를 통해, 메인 게임의 중단은 없던 일이 되었고, 부 진행자였던 한나키가 진행을 이어가게 되며, 대역으로 밝혀진 나오는 죽음을 피할 수 없게 된 사실에 절망하고 만다.
또, 남은 사람 중 평민인 소우와 칸나 중 한 명을 희생하여야만 한다는 사실에 도달한다. 모든 이들이 둘 중 누구를 투표할지를 정하고 있는 가운데, 사라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이 투표를 끝내면서, 3대 3이 되고, 나오는 사라의 선택에 따라 처형자가 정해지는 순간 나오가 대역은 역할의 특성으로 공등 승리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2표에 사라의 1표를 받아 3:3:3이 되면 대역의 승리가 된다는 제 3의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함께 집에 돌아가자며 사라를 꼬드긴다.
[[키미가시네|키미가시네]] 각 장의 희생자 | ||||||
2장 전편 | ▶ | 2장 후편 | ▶ | 3장 전편 | ||
야부사메 레코 | 에고코로 나오 | 히요리 소우 | ??? | |||
야부사메 아리스 | 키즈치 칸나 |
...이상하네요...
방금 전까지... 무서워서 계속 몸이 떨렸는데...
답이 나온 순간부터... 아무렇지도 않아졌어요
모두를... 배신하지 않고 끝나서... 다행이다...
소우나 칸나 중 한 명을 투표하면, 결국 체념하고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려고 마음먹는다. 이때 나오가 말하길 실은 2번째 교환에서 큐타로에게 대역을 건넨 것도 나오였다. 정황상 원래부터 나오를 처리하려 했던 가슈가 게임 시작시 배역을 지정할 때 메달이 적어 교환도 불가능한 나오에게 대역을 넘겨서 확정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려 한 것으로 보이지만[4], 아리스/레코의 시신에서 메달을 챙겨온 덕분에 가까스로 한 번 교환할 수 있는 코인을 모으는데 성공한 것.방금 전까지... 무서워서 계속 몸이 떨렸는데...
답이 나온 순간부터... 아무렇지도 않아졌어요
모두를... 배신하지 않고 끝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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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지마...!! 사라...!!
죽기... 싫어...!!
한나키는 사라에게 죠 때와는 반대로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즉사 스위치를 건네지만, 결국 죽기 직전에는 다시 죽고 싶지 않다고 울부짖는다. 사라는 그 모습에 차마 즉사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있었고,[5] 결국 나오는 허리에 채워진 장치가 점점 조여지며 고통스럽게 죽고 만다.죽기... 싫어...!!
결국 죽기 직전, 미시마 선생님의 그림을 완성하는 환영[6]을 보면서 죽는다.
2.2.1. 나오 투표 시
END 1 [몰살][[키미가시네|키미가시네]] 최종생존자 | |
END 1 [몰살] | |
에고코로 나오 | 치도인 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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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양...
...울지마요, 사라 양
이제부터는...제가 계속 곁에 있을테니....
돌아가면... 같이 맛있는 밥도 차려먹어요...
푹 자고... 아침햇살을 맞으면서... 산책도 가요...
모두의 몫까지... 행복하게 살아요...
괜찮아요... 십자가는... 제가 전부 짊어질테니까...
사라 양은 나쁘지않아요... 사라 양은 하나도 나쁘지않아....
데스게임에 지친 사라가 나오를 선택하고 게임을 끝내버리는 것을 선택해버리자 다른인원들 모두 사라를 향해 배신했냐면서 절망에 빠진다. 이후 나오는 죄책감에 정신을 놓으려는 사라를 안아주며 사라의 잘못이 아니라고 다독여준다....울지마요, 사라 양
이제부터는...제가 계속 곁에 있을테니....
돌아가면... 같이 맛있는 밥도 차려먹어요...
푹 자고... 아침햇살을 맞으면서... 산책도 가요...
모두의 몫까지... 행복하게 살아요...
괜찮아요... 십자가는... 제가 전부 짊어질테니까...
사라 양은 나쁘지않아요... 사라 양은 하나도 나쁘지않아....
이후 전원 처형되었을것으로 보이나 구체적인 상황은 사라가 지켜보지 않아 알수가 없다.
3. 최종장
4층 미술관에 나오가 죽기 직전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이 걸려있다.
[1]
다만 한나키의 성격이나 끈의 상태를 알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 이는 한나키가 의도한 바가 '절대' 아니었고 정황상 더 많은 인간의 죽음을 보고 싶단 이유로 노엘이 독단으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볼 때 거짓의 방을 준비한 한나키의 원래 의도는 후술할 '인형'을 배치한 것 외에 '사실 죽는 것으로만 꼴지를 살릴수 있다는 것(=표면적으로 알려진 정보가) 거짓임을 증명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멀쩡한 밧줄을 가져다 놓은 것으로 보인다.
[2]
원래는 그전에 찾아왔던 사라와 대화를 마친 이후 사라에게 부탁을 할 생각이였지만, 거의 인간이나 다름없는 AI였기 때문에 죽음의 공포를 느껴 망설이고 있었다.
[3]
죠, 나오, 카이, 쿠기에
[4]
실제로 여기까지라면 최초의 배분은 주최자 권한으로 하는만큼 룰위반이 아니었다.
[5]
플레이어가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가 위와 같이 죽기 싫다는 식의 대사를 하며 누르지 못하게 되어있다. 죠 때는 눌러도 소용이 없었다면, 이번엔 아예 누를 수조차 없어 플레이어의 멘탈이 또 깨진다.
[6]
전편에서 아리스가 살아남았다면 여기에 레코가 지켜보는 모습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