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대한민국 성악가이다. 1943년 2월 12일 출생. 테너.성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성악가였던 아버지[1]의 영향이 컸다. 국민학생 시절 화상으로 인하여 근육이 펴지지 않아 근육 강화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였고 고등학생 시절에는 배구 선수로도 활동했었다. 그로 인해 체육 특기생으로 대학 진학을 하려고 했으나 키가 작아 진학을 할 수 없었고 위에 언급 된 바와 같이 아버지의 영향으로 음대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
엄정행하면 한국 가곡이 빠질 수 없는데 학부생 시절 외국으로 유학을 갈 수도 없고 그 당시에는 국내에서도 외국 곡을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여서 한국 가곡에 대해 수학하고 연구를 많이 했다고 한다. 특히 목련화를 잘 불렀고 그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교수직은 정년퇴임 하였으며 울산예고 교장을 역임하였다.
1979년부터 1988년까지 MBC FM '안녕하십니까 엄정행입니다'의 DJ를 맡았다. 당시 아침 6시에 방송되었으며 성악, 클래식을 들려주었다.[2]
2. 저서
- 예술가의 삶 22:목련화에 새긴 영혼
- 목련꽃 진자리 휘파람새는 잠도 안자고
3. 발매 앨범
- 테너 엄정행 가곡집 제1집
- 테너 엄정행 한국가곡 나의 인생 나의 노래
- 엄정행 (비목)
- 내 마음의 강물
- 추억의 애창가곡 1
- 테너 엄정행 가곡 애창곡집
- 테너 엄정행 한국가곡집
- 테너 엄정행(嚴正行) 애창곡집(愛唱曲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