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데 마르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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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 |
| 성별 | ○○ |
| 소속 |
에인로가드 푸른 용의 탑 석공 클럽 마르캉 가문 |
| 학년 | 2학년→3학년 |
| 학파 | 환상마법 |
| 첫 등장 | 69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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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신학기 밀수 작전에 후배들을 미끼로 쓰려다[1] 역으로 기습당해서 워다나즈 별장에 감금당하는데, 탈출하려고 가문 이름까지 팔아가며[2] 온갖 똥꼬쇼를 하지만 전부 실패한 뒤 지팡이와 시약까지 압수당한다. 며칠 지나서 이한 동기들의 상상을 초월한 밀수 작전을 듣자 너무 놀라지만[3] 어느새 설득되어 같이 참여하는데, 최종 밀수작전에 동참하던 중비밀기지에 물자를 숨긴 뒤 복귀하던 중 도주로 본관 1층에 데스 나이트들이 모여 있어 위험해지는데, 선배로서 줄 한 가지 교훈이라면서 자신이 이한의 그릇을 잘못 봤음을, 그리고 이한이 에인로가드의 큰 일들을 이끌 자격이 있음을 인정하고 환상마법과 환상부식자를 소환, 스스로 미끼가 되어서 시간을 벌고 잡혀간다.[7]
가끔은 네 친구든, 후배든, 선배든...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너는.
이후 얼데 패거리 중 한 명이 이한에게 물약을 강제로 먹이려 하지만 냉기 방패 + 역마법 + 저주 연계로 오히려 자신이 강제 섭취, 미친 칼날곰으로 변신당하고 징벌방에 들어간다. 징벌방에서는 밀수에 성공했다고 떠들어도 미친 사람 취급당하다가 이한이 찾아와서 먹을 걸 넣어주지만, 오히려 주변인들이 이한을 교장의 하수인으로 생각하고 더 무서워한다.
이한이 교장의 분신에게 납치당한 후 복귀하자 석공클럽에서 계획 중인 <수빙광의 탑> 계획서를 보낸다.
클럽 주간에는 고나달테스가 내보낸 이칼도렌 공작의 후원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납치한 뒤
3. 기타
- 관심 분야는 환상 마법과 냉기 원소, 수비학이다.
- 제국 남부 출신이다.
[1]
광전사 물약과 칼날곰 변신 물약 섞은 걸 밀수를 도와주는 물약이라며 속이려고 했다. 후배가 검문 직전에 이걸 마시고 칼날곰으로 변신해서 미쳐 날뛰면 소란을 틈타 밀수하려는 계획.
[2]
가문의 이름을 거는 건 영지전 중에 포로로 잡히더라도 도망치지 못할 정도의 무게가 실린 약속이다.
[3]
중간에 한 번 자신이 환상 마법에 걸렸다고 착각하고 깨어나려 하기도 한다. 웃겨보이지만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무너져서 미칠 수도 있는, 꽤 위험한 상황이다.
[4]
얼데와 동기들은 큰 일을 벌일 때 항상 이 구호를 외쳤다. 다만 이한의 기수는 이한 덕분에 에인로가드 신입생 역사상 손꼽히게 호화로운 생활을 보낸지라 해골교장에 대한 증오가 선배들보다 덜한 모양인지 별로 호응을 얻지 못했다.
[5]
이한은 원가에 비하면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얼데는 에인로가드에 원가가 어딨냐면서 경악한다. 애초에 푸른 용의 탑 동기들도 식사를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공짜로 먹으면 자존심 상할테니 저렴하게 배려해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6]
이한이 2학년이 되자 들어온 푸른 용의 탑 후배들도 이미 시도해 봤다고...
[7]
일찍 들어온 이유는 교장의 체면을 구기기 위한 테러라는 내용이다.
[8]
페르세는 30분 전 격구 클럽 경주장에서 봤다 + 페르세라면 그런 너덜너덜한 신발을 신고 다닐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