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은 벽이나 지면에 대피소를 만드는 것. 피난처는 아공간에 발생해서 출입구를 닫아놓으면 외부에서 발견은 거의 불가능하다. 넓이와 내부의 조절은 자유롭지만 넓어질수록, 복잡해질수록 창조자의 부담이 커진다. 물과 전기는 주변의 공간에서 끌어쓰며 비상시 한달가량 자가발전과 자가용수가 가능하다.
실버 스킨과 같은 방어특화형의 무장연금. 무장연금이라기 보다는 도라에몽의 비밀도구같다는 작가의 코멘트가 있다. 사실 연금력연구소 쪽이 더 황당하다.
이름의 유래는 오오츠키 켄지의 솔로 프로젝트 언더그라운드 서치라이에서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