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3 에서의 성능
풀 내구도 공격력 : 10 치명타 추가 공격력 : 22 연사력 : 12/초 (완전 자동) 치명타 확률 배수 : 1배 무게 : 2 파운드 사용 탄환과 장탄수 : 30 * SEC V.A.T.S. 소모 AP : 17 산탄도 : 1 내구도 : 500 수리 가능 아이템 : 레이저 피스톨, 밀수업자의 종말, 프로텍트론의 응시 가격 : 420캡 * 퀘스트 아이템 |
어텀 대령 전용 레이저 피스톨이다.
폴아웃 3의 마지막 메인 퀘스트 Take it Back! 에서 최종 보스인 어텀 대령을 죽이면 얻을수있다. 레이저 피스톨 주제에 자동 사격이 가능하고 약간 줄어든 공격력을 댓가로 엄청난 치명타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탄약도 구하기 매우 쉬운 에너지 셀이기 때문에 엄청 유용하다. 게다가 탄창에 30발이나 들어가는지라 레이더나 라드 스콜피온 같은 졸개몹들 학살하는데는 좋은 무기. 최종 미션에서 어텀 대령과 싸울때 어텀 대령이 이걸 난사해대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위협 요소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주인공은 여기까지 오면서 밑도끝도 없이 학살했을 엔클레이브 군인들의 어드밴스드 파워 아머를 벗겨 입고 있을 게 뻔하므로 데미지가 잘 안박힌다. 거기에 어텀 대령이 입고 있는 코트가 방어력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개틀링 레이저로 문질러주면 찍 소리도 못하고 죽는다. 아니면 말끝나자마자 V를 누르고... 오리지날에 경우 마지막 미션을 깨면 바로 엔딩으로 가기에 쓸데가 없지만 DLC Broken Steel에서는 엔딩 이후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사용할 수 있으나... 대신 후술할 너프 버전으로 떨어진다. 참고로 어텀 대령을 말로 설득해서 그냥 보내주면 얻지를 못하니 주의하자.
무기의 성능은 중하급 졸개의 해체용. 싸고 구하기도 쉬운 레이저 피스톨을 수리 대용으로 쓰고 탄약도 구하기 쉬운 에너지 셀인데다가 데미지도 중하급 졸개 상대로는 꽤 좋기때문에 막 난사해도 문제가 없다. 조금 무리하면 슈퍼 뮤턴트 중하급까지 커버 가능.
다만 그래봐야 베이스는 레이저 피스톨이라 V.A.T.S.모드에서 쏴봐야 별 감이 안온다. 이 무기의 진정한 가치는 논 V.A.T.S., 논 스닉 상태에서의 미친 듯 한 연사.
Broken Steel 에서의 성능 (괄호 안은 바닐라와의 비교)
풀 내구도 공격력 : 18 (+8) 치명타 추가 공격력 : 18 (-4) 연사력 : 6/초 (-6) (반자동) 치명타 확률 배수 :1.5 배 무게 : 3 파운드 (+1) 사용 탄환과 장탄수 : 30 * SEC V.A.T.S. 소모 AP : 17 산탄도 : 0 (-1) 내구도 : 500 (45%가량 감소[1]) 수리 가능 아이템 : 레이저 피스톨, 밀수업자의 종말, 프로텍트론의 응시 가격 : 420캡 |
Broken Steel 에서는 너프를 먹었다. 특히 자동 사격이 가능했던 물건이 자동 사격 능력이 사라졌다. 애초에 입수 시기도 게임 엔딩 직전이고 퀘스트 아이템 취급이었던 걸로 보아 바닐라의 성능은 플레이어가 쓰라고 만든게 아니라 어텀 대령을 그나마 쎄게 만들려고 만든 듯 하다. TTW에서는 너프 전 바닐라 사양으로 드롭된다.
성능은 레이저 피스톨보단 강하지만 밀수업자의 종말과 완벽하게 같은 스탯에서 무게만 1 더 무겁다. 즉 수집품.
[1]
폴아웃 3의 내구도 공식은 무기 피해량과 관련이 있다. 피해량이 거의 두배가 된 대신 내구도 수치의 변동은 없으므로 실제론 감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