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3:43:21

어쿠스틱 드링크

<colbgcolor=#78e23a> 어쿠스틱 드링크
파일:AcousticDrink_Profile.jpg
본명 김정규
성별 남성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유튜브 구독자수 45.3만 명[기준]
유튜브 조회수 250,664,469회[기준]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유행어4. 콜라보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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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주류 유튜버. 쇼츠 위주로 활동한다.

2. 특징

칵테일 제조를 위주로 영상을 제작한다. 가끔씩은 주류 관련 제품에 대한 리뷰를 올린다. 길어도 1분인 쇼츠에서 정보가 잘 압축되어 담겨 있는 편이다.

본디 평범한 칵테일 제조 영상이나 먹을까말까?의 포맷을 이용한 기주 소개로 시작했으나, 멕시콜라 편부터 본인의 채널색이 정립되었다.

3. 유행어

얼음얼음얼음얼음얼음.[3]
쉐이킹쉐쉨이셰잌솈쉐이크킹쉐이킹.[4]
잘게잘게잘개ㅂ잘겝잘개잘게부순얼음.
잘 저어ㅓㅈ저어저어저어줍니다.
레몬/라임 반 개, 착즙.

Shorts에서 칵테일을 제조하는 중 같은 재료를 여러 번 추가하거나 여러번 반복해야 하는 과정을 거칠 때, 특히 얼음을 넣을 때 '얼음, 얼음, 얼음' 식으로 같은 음성을 반복적으로 재생해 사운드가 겹치도록 편집한 개그장면이 있다. 보통 5개에서 6개 정도의 단어가 반복된다. 쉐이커 믹싱틴에 얼음을 많이 넣을 때에는 아예 자막이 화면 바깥을 뚫고 나갈 때까지 얼음을 추가하기도 한다. 가끔가다 자막 사이에 구독을 추가하기도 한다. 큰 얼음을 넣을 때에도 온더락 잔 같은 곳에 작은 얼음을 넣은 뒤 합체를 하는데, '호잇', 마소킴의 요술봉 등을 활용하다가 어쿠스틱 기타를 치는 것으로 얼음을 하나로 만들어버린다.

자매품으로 스터 과정에서의 '저어저어'와 셰이킹 과정 중의 '쉐잌쉐잌', 얼음을 갈아서 잘게 만들 때의 '드르륵드르륵', 그리고 가끔 거품기로 크림 등에 거품을 내는 과정 중의 '위이이잉'이 있다. 초창기에는 평범하게 얼음을 말했으나, 어느 영상을 기점으로 영상 시간이 부족해지자 이를 짧게 붙였고 이에 덧글에 호응이 이어지자 그 이후로 점점 강화되다 쉐잌과 저어가 추가되었다.

"봄베이 브램블" 영상에서 처음 선보인 개그로 과일 장식을 이미지로 대체하는 것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실제 과일이 영상에서 보이면 댓글로 CG 실력이 늘었다는 장난 댓글도 볼 수 있다.

4. 콜라보

은수저, 마법소년 김셰프, 허니츄러스 등 여러 유튜버에서 일방적 콜라보를 당하기도 하고, 하기도 한다.

5. 기타

  • 개그성이 짙은 쇼츠가 주력이고, 연령 제한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분명 술을 소개하는 채널임에도 저연령층 시청자의 비율이 높다. 때문에 술은 못먹지만 영상 잘 보고 있다는 댓글이 자주 달리고, 토닉워터가 뭔지, 알콜 도수가 저 정도면 높은지 낮은지 등에 대한 기초상식에 대한 질문도 많은 편이며 가끔 내가 하는 게임 캐릭터랑 칵테일 이름이 비슷한데 뭔 의미냐는 질문이 올라온다.[6] 당연하지만 칵테일 및 칵테일 베이스에 사용되는 리큐르나 각종 술들은 그 종류가 수백가지나 하므로, 서브컬쳐나 캐릭터들도 칵테일명에서 이름을 따왔을 가능성 역시도 존재한다.
  • 은수저이라고 칭하는 것을 보아 해당 영상이 컨셉이 아닌 이상 은수저보다 연상이다.
  • 얼음 없이 쉐이킹을 하는 드라이 쉐이킹을 할 때는 목소리에 힘이 없어진다. 이 때문에 얼음이 본체냐는 말을 듣기도 한다.
  • 최근 영상에 기타가 나오는 걸 보면 기타를 여러 개 보유중인 걸로 추정된다.


[기준] 2024년 10월 17일 기준 [기준] [3] 유튜브에 얼음 얼음 얼음을 치면 상위권에 뜬다. [4] 드라이쉐이킹을 할 경우엔 목소리를 내리깔고 발음한다. [5] 본인의 쇼츠 영상을 오마쥬한 것에 보답하듯 허니츄러스 쇼츠의 도입부 부분을 오마쥬해서 만들었다. 칵테일 핑크 레이디에서 츄러스 맛이 나게끔 하기 위해 시나몬과 꿀 등 기타 부재료가 추가되었다. [6] 예를 들어 미도리라는 리큐르가 언급되면 댓글에 모모이 또는 미도리야가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