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3:35:44

어여쁜 당신

{{{#!wiki style="color:#FFFFFF;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D1D1D,#E2E2E2
2001~2005
파일:우리가 남인가요 로고.png
(2001)
파일:사랑은 이런거야 로고.png
(2001~2002)
파일:당신 옆이 좋아 로고.png
(2002~2003)
파일:노란 손수건 로고.png
(2003)
파일:백만송이 장미 로고.png
(2003~2004)
파일:금쪽같은 내 새끼 로고.png
(2004~2005)
파일:어여쁜 당신 로고.png
(2005)
파일:별난여자 별난남자 로고.png
(2005~2006)
}}}}}}}}}}}} ||
KBS 1TV 일일연속극
어여쁜 당신 (2005)
파일:external/tv02.search.naver.net/D0189-01.jpg
국내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방송 시간 ~ / 오후 8: 25 ~ 9: 00
방송 기간 2005년 2월 14일 ~ 2005년 9월 23일
방송 횟수 159부작
채널 KBS 1TV
방송사 SKY DRAMA | KBS Story
장르 드라마
제작사 KBS 자체제작
연출 이정섭, 이민홍
극본 박정란[1]
출연자 이보영, 김승수, 이창훈, 오주은

1. 개요2. 줄거리3. 제작진4. 등장인물
4.1. 주요인물4.2. 인영 가족4.3. 기준 가족4.4. 희주 가족4.5. 그 외 인물
5. 특징

[clearfix]

1. 개요

사랑과 아픔을 통해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찾는 내용의 드라마.

2005년 2월 14일부터 2005년 9월 23일까지 금쪽같은 내 새끼의 후속으로 방영한 KBS1 일일 드라마.

총 159부작으로 김승수, 이창훈, 이보영, 정경호 등이 주연을 맡아 연기했다. 김승수와 이창훈은 2003년 10월 6일에서 2004년 6월 4일까지 방영한 KBS 1TV 일일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에서 주연으로 한 여자를 사이를 두고 갈등하는 형제를 연기했는데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또 이 작품에서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갈등하는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2]

2. 줄거리

간단히 요약하면 초등학교 동창인 김승수와 이보영이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지만 갑자기 이보영이 아이를 유산하고 이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시어머니와 시험관 시술 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이혼하지만 김승수에 대한 미련이 남아 이혼 후 하룻밤을 보내는데 그렇게도 노력할 땐 생기지 않던 아이가 생기고 그 사실을 모르고 이창훈과 잘 되어 가다가 아이가 생긴 걸 알고 결국 헤어지고 혼자서 잘 살겠다고 선언하지만 결국엔 김승수에게 돌아간다는 내용.

3. 제작진

4. 등장인물

4.1. 주요인물

4.2. 인영 가족

4.3. 기준 가족

4.4. 희주 가족

4.5. 그 외 인물

  • 서유정 - 이선미 역
  • 윤지숙 - 재민의 아내 신윤희 역
  • 최석구 - 노기찬 역
  • 김승민

5. 특징

내용은 이 시간대 드라마답게 고부간의 갈등과 혼란스러운 애정전선을 주로 다루었다. 극중에서 무서운 시어머니 연기의 대명사 연기자 박원숙 이보영의 시어머니 역할을 맡아 며느리인 이보영을 못살게 굴고 이혼까지 하게 만든다. 그래도 백년의 유산에서 보다는 훨씬 착하긴(?) 했다.[4]

방영 초기에는 상대작인 굳세어라 금순아보다 높았지만 곧 시청률을 따라잡히고 말았고 그 후 굳세어라 금순아의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금순이 열풍이 불면서 시청률 싸움에서는 밀렸다. 그래도 시청률은 20%선을 유지해 2009년 방영된 집으로 가는 길보다는 상황이 나았다.

이민홍 PD와 이정섭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으나 중간에 건강문제로 이민홍 PD가 하차하면서 이정섭 PD 혼자 연출을 맡았다.

배우 정경호의 유일한 일일 드라마 출연작이다.

유튜브에 전회가 업로드되어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다시보기는 화질구지니 궁금해서 보고 싶으면 유튜브에서 어여쁜 당신 또는 Sweet Heart, Sweet Darling 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이보영이 첫 장편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아직 20대 중반의 풋풋한 모습이 유일한 관람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매회 구박당하고 슬퍼하는 모습 범벅이라 풋풋한 모습을 감상할 시간이 얼마 안 된다는 건 함정.


[1] 엄마의 얼굴, 재회, 부부, 연가, 칸나의 뜰, 겨울새, 사랑의 계절, 동심초, 무지개, 민들레, 천사의 입술, 여자의 강, 미망인, 딸이 더 좋아, 이별 그리고 사랑, KBS 드라마게임 - 건널목, 87' 행복을 찾습니다, 유혹, 내일 잊으리, 울밑에선 봉선화, 가족, 여자의 시간, 겨울 무지개, 들국화, 사랑의 향기, 고백, 곰탕, 엄마의 깃발, 새끼, 사랑해 사랑해, 하나뿐인 당신, 백정의 딸, 노란 손수건, 행복한 여자, 사랑해, 울지마, 초혼, 천 번의 입맞춤, 엄마의 정원, 아름다운 당신 [2] 이 와중에 반효정도 같이 출연하긴 했다. [3] 도중 하차했다. [4] 마지막회에서 사실 박원숙이 사람이 변하다 보니 이보영한테 심하게 했긴 했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