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08:48:07

어드벤저

<colcolor=#ffffff> 레젠드라의 용자
황금용자 강철 & 해적 백은기사단
<colbgcolor=#f2a531> 단신 드란
골곤/ 소라카게{{{#!folding [ 완전무장 ]
어드벤저
캡틴 샤크
제트 실버
스타 실버
드릴 실버
파이어 실버
합체 실버리온
초합체 그레이트 골드란 하이퍼 모드 갓 실버리온
최종 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

1. 개요2. 제원 정보3. 특징4. 작중 행적
4.1. 어드벤저의 무장4.2. 명대사4.3. 완구
5.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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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무장! 어드벤저!"[1][2][3]

アドベンジャー[4]

황금용자 골드란에 나오는 기차형 용자. 일본판 성우는 챠후린[5], 한국판 성우는 비디오판 다간 이재용.[6] 한국어판은 이재용 성우의 특성상 중후한 목소리가 되었다.

2. 제원 정보

높이
길이
20.1m (로봇 모드)
26.5m (비클 모드)
중량 38.2t
최대 출력 96,000 마력
최고 속도 135.2km/h (로봇 모드)
2550.5km/h (비클 모드)

3. 특징

작중에서 주인공 3인방의 장거리 이동수단..이자 전초기지 같은 역할을 맡는다

푸른색 파워스톤에서 부활했다. 솔직근엄하고 정의로우며 차분한 성격에 군인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어드벤저는 주인공 3인방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한다.[7] 더빙판에선 반말을 하지만 처음 깨어날 때에는 존댓말을 했다.

드란, 소라카게, 레온이 중세 일본의 사무라이와 닌자를, 실버 나이츠가 전근대 시절의 서양 군인들을 모티브로 했다면 어드벤저는 현대의 군인을 모티브로 했다.[8]

비클 모델은 증기 기관차( C62형)이다.[9] 원래 C62형 기관차의 동륜최대출력은 1643마력인데, 어드벤저는 출력이 거의 60배 가까이 뻥튀기되어 있다. 은하철도999를 오마쥬한 캐릭터로 마침 999호 역시 C62형 기관차를 모델로 했다. 999호처럼 기차 형태로도 하늘을 날 수 있고 수상 및 수중도 다닐 수 있다. 우주 여행을 하는 작품 중반부부터는 우주 공간을 돌아다니며 여러 행성을 방문하는 등 스토리상 역할 또한 은하철도999의 오마주 그 자체이다. 로봇 모드에서도 비행능력이 있다.

레젠드라의 용자중에서는 두 번째로 눈을 떴으며, 지구에 있는 용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같이 합체로봇 형태로 합체하는 동료가 없다. 대신 합체를 안 해도 단독 체급으로도 충분히 합체용자급이며, 전투력도 캡틴 샤크 바로 다음이라고 하니 그레이트급에 꿇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0] 체력이 좋고 방어력도 높은 편인데 괴력도 합체로봇 수준이다.

원거리 무기들을 전개한 풀 암 모드가 있는데 이때의 무장으로는 빔라이플과 미사일 포트, 개틀링 건과 롱레인지 캐논이 있다. 그리고 가슴 부분에 최강의 장비라고 할 수 있는 갤럭티카 버스터를 내장하고 있다. 풀 암 모드에선 전탄 발사의 화력으로 밀어붙히는 화력전을 주전법으로 쓴다. 이 계열에서 유명한 건담 헤비암즈보다 더 빨리 나왔다.[11] 단순히 원거리 화력만 따지면 캡틴 샤크와도 비견된다. 2화부터 10화까진 맨 몸(노멀 모드)으로 싸웠지만 11화에서 월터의 공격에 타쿠야 일행이 크게 다치자 분노해 풀 암 모드로 각성했다.

강철무장답게 수많은 무기들로 화력을 마구 쏟아내는 원거리 화력전이 주특기이고, 근접 무기는 전혀 없지만 강한 힘과 장갑 덕분에 격투전도 능하다.[12] 반대로 어드벤저를 뺀 나머지 레젠드라 용자들은 모두 근접 무기를 갖고 있다.

실질적으로 지구의 레젠드라 용자들의 리더격인 존재다. 주인이라는 존재 때문인지 지휘체계가 거의 잡혀있지 않은 본작의 용자들 중에서 간단한 지휘를 한 적이 많다.[13]

화가 나면 머리 위 굴뚝에서 연기가 매우 힘차게 뿜어져 나온다.

4. 작중 행적

2화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용자 시리즈의 조연 용자 중에서는 등장 시점이 가장 빠르다.[14] 발견 장소는 이집트로 피라미드의 안에 잠들어 있었다.그리고 주인공 3인방은 어드벤저를 깨우기 위해서 300문제를 푸느라 엄청 고생했다.[15] 틀릴 때 마다 바닥이 부서지니...[16] 이때 스핑크스는 본인을 스밍크스라고 소개한다. 스밍크스의 성우는 호우키 카츠히사/ 이재용.[17]

근데 마지막 문제가 스밍크스가 갖고 있는 파워스톤에 깃든 용자의 이름이었다. 타쿠야 일행은 골드란에게 연락해 이름을 알아내여 맞추는 데 성공한다. 다른 용자들은 파워스톤이 있는 곳의 단서만 기억하지 파워스톤에 누가 깃들어있는지는 잘 모르는 거 같던데, 드란은 유독 어드벤저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부활한 뒤 평상시에는 주인들이 사는 이시노와 마을 해안가에 선박된 폐유람선에 동료들과 은신하고 있다.[18] 용자들이 폐유람선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을 월터도 알고 있지만 염탐을 위해서 폐유람선에 처들어간 적은 없다.[19]

파워스톤 수색을 위해서 아이들이 모험을 할 경우 아이들과 동료 용자들을 태워서 목적지까지 데려다준다. 이 탓에 일반적으로 목적지에 도착하면 다른 용자들과 달리 어드벤저는 따로 명령을 내리지 않고 대기시킨다.

합체기에서는 전부 중심적인 역할을 맡는 등 대접이 매우 좋다.[20] 또한, 200m 가량의 거대 메카인 사조리건과의 전투에서는 골드란, 실버리온과 함께 맥을 못추다가 골드란이 전투 후반부에 분리하여 드란만 사조리건의 안에 잡혀있는 3인방을 구하러 안으로 진입한 관계로 골드란 대신 피니시를 맡았다.

레젠드라로 뻗어가는 빛의 레일을 달릴 수 있는 유일한 용자이며, 뒷부분의 컨테이너는 드란 캡틴 샤크를 제외한 모든 용자들이[21] 들어가기 때문에 후반부의 우주 여행에서 없어선 안 되는 중요한 존재로 대활약한다.[22] 어드벤저가 주역인 에피소드인 39화에선 우주 바이러스인 노스페라투스에 걸려서 파워스톤 째로 부식되어 죽을 뻔했는데 월터와 캡틴샤크가 시리어스의 전함에서 백신을 탈취하는데 성공하여 구사일생했다.[23]

덤으로 용자들 중에서는 캡틴 샤크와의 관계가 가장 우호적인 편이다.[24] 우주 여행을 하면서 수시로 캡틴 샤크한테 도움을 받아왔을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자기 목숨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캡틴 샤크한테 개인적으로 감사 인사를 했고, 나중에 캡틴 샤크가 시리어스의 전함과 고군분투하다 위험에 처하자 어드벤저에게만 연락했는데, 이에 어드벤저가 주인들과 동료들한테 달려와[25] 함께 구조하러 갔다.

4.1. 어드벤저의 무장

메가 라이플
라이플. 오른손에 쥔다.

스마트 건
빔 포. 오른팔에 장비. 오프닝에서는 달려있지 않다.

개틀링 샷
개틀링 포. 왼팔에 장비

풋 런처
미사일 런처. 양다리에 장비

숄더 런처
미사일 런처. 왼어깨에 장비

아이언 캐논
장거리 캐논포. 오른어깨에 장비, 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를 구성할 때도 꺼내어 골드란이 그것을 잡게된다.

일제소사
풀 암드 모드로 변형해 전 화기를 난사한다.

헤드 플래셔
머리에서 빛을 내 적의 시야를 마비시킨다.

갤럭티카 버스터[26]
가슴의 기관차뚜껑을 열고 안에서 에너지를 형성시켜 강력하게 발사한다. 어드벤저 최강의 화기인 이 기술은 동시에 용자대 최강급 기술이기도 하다.[27] 200m의 사조리건조차 일격에 날렸다.

레젠드라 용자들의 합체기는 전부 이 기술을 베이스로 강화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하이퍼 갤럭티카 버스터
"어드벤저! 나의 에너지를 사용해라!" - 캡틴 샤크
"뭐 하는 거지?" - 시리어스 왈자크
"캡틴 샤크랑 어드벤저가 합체한 거지 뭐긴 뭐냐." - 타쿠야[28]

작중에서는 39화에 딱 한 번 등장했던 형태로 기관차 상태에서 캡틴 샤크가 어깨에 지고 기관차 앞의 뚜껑을 열고 갤럭티카 버스터를 발사한다. 캡틴 샤크의 에너지가 추가되어 미친듯이 강해졌다. 조연 용자들끼리의 필살기임에도 엄청나게 공들인 연출이 돋보인다. 다소 썰렁한 느낌이 드는 골드런의 필살기들보다 훨씬 박력넘친다. 처음 등장 당시 대사로 보아 캡틴샤크의 에너지를 받아 어드벤저 쪽에서 발사를 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캡틴 샤크는 극중이나 완구나 모두 어드벤저를 안정적으로 들기 위해 등에 별도의 부품이 들어가는데[29] 완구로는 이 부품에 대한 분실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

4.2. 명대사

"레젠드라의 초 파워인가." - 33화에서 드란의 네 쌍둥이(…)를 본 제트 실버의 의문에 대한 대답.
"축하한다, 드란! 이걸로 너는 아빠가 된 것이다!(킹스톤, 오늘부터 자네는 아빠야.)" - 33화에서 네 쌍둥이의 아빠가 된 드란에게 보낸 축사(?)
"빛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빛에 어긋나는 일은 할 수가 없어.)" - 37화에서 빛의 레일을 무시하고 레젠드라로 날아가자는 타쿠야(팽이)의 말을 듣고 안 된다고 하면서.

4.3. 완구

DX 어드벤저(한국에선 어드벤처)는 현재 상당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에도 거의 골드런 못지않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완구에(항간에는 오히려 방영 초기에 골드런보다 인기가 많았다고..) 애초에 생산량 자체가 적었는데다 전매상들의 횡포와 이에 맞춰 시세를 올리는 중고장터 회원들로 인해 높은 가격대가 형성돼있다.

원래 처음 완구 기획시에는 황금용자나 실버 나이츠처럼 검은색의 맥기가 사용될 예정이었지만, 컨테이너가 동봉되면서 단가가 많이 올라 포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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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저의 완구 모습. 덤으로 타카라(손오공)제 외에 중국산 완구도 있는데 여기선 어드벤저의 화물열차 편성을 재현하는 파츠들이 빠져있다.[30] 출처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Trainmode.jpg
어드벤저는 이렇게 골드런 팀을 모두 수납하여 이동할 수 있다. 용자 시리즈에선 용자특급대와 비슷한 사례.[31] 출처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MiracleFormation.jpg
초필살기를 시전하는 기믹. 출처

5. 기타

  • 일본 완구 CF에선 골드란 합체 테마가 BGM으로 사용되었다.
  • 철도차량 로봇으로선 드물게 화물철도(자동차화차)로 변신하는 로봇이다.[32]
  • 용자경찰 제이데커 파워죠와 더불어 용자 시리즈의 조연 용자들 중 첫 등장 회차부터 최종화까지 빼놓지 않고 계속 등장한 보조용자이다.
  • 가면라이더 갓챠드에 등장하는 케미 스팀라이너의 실질적인 모티브이다. 프로듀서 미나토P에 따르면 소년기 시절 오프닝에서 어드벤저가 나오는 장면에서 굉장히 두근거렸던 기억 덕분에 증기기관차 덕후가 되었으며, 갓챠드 기획 회의 당시 1호 라이더의 모티브를 메뚜기와 증기기관차로 하고 싶다며 증기기관차의 완구까지 사들고가 강하게 주장했다고 한다.


[1] 국내판에서는 "강철로봇! 어드벤저!" [2] 몬더그린 효과 때문에 강철무장(코우테츠 부소)이 푸-페페포포로 들린다. 참고로 푸-페페포포는 일본어로 '칙칙폭폭'을 나타내는 의성어이다. [3] 여담이나 주인공 3인방이 이를 "단순무식 어드벤저" 라고 비꼰 적도 있다(...) [4] 이름의 유래는 모험(Adventure)과 군인(Soldier)을 합친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여러 매체에서 이름을 어드벤처라 나오기도 하는데 손오공제 DX에서는 대놓고 '어드벤처'. [5] 월터 왈자크의 집사 카넬 역도 맡고 있다. [6] 레온도 중복으로 맡았다. 어드벤저가 성우 육성에 가깝고 레온을 연기할 땐 목소리톤을 좀 더 중후하게 했다. [7] 일부 화에서는 가끔 반말을 하기도 한다. [8] 초기 기획안 디자인에서는 머리가 군인들이 쓰는 방탄모와 비슷한 형태였다. [9] 실제 C62형 증기기관차와는 특징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디자인이 좀 다른 편인데, 이는 디자이너인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열차를 그리는 데 익숙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고 한다. [10] 설정상 합체한 골드런이나 실버리온, 레온 카이저보다 강하다. [11] 헤비암즈가 등장한 신기동전기 건담 W가 1995년 4월 방영, 골드란은 같은 해 2월에 방영되었다. [12] 위에서 서술한 본인의 성격과, 힘을 이용한 격투전과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발휘하는 모습은 성수전대 긴가맨에 등장하는 강성수 기가 라이노스와 비슷한 점이 많다. 기가 라이노스는 설정상 의외로 차분하고 냉철한 성격에, 파워 파이터에, 전용 무기인 대구경 라이플 "기간티스 버스터'를 무기로 한다는 점에 있다. [13] 드란도 용자들의 리더 역할을 한 적이 여러번 있지만, 에피소드에 따라서 드란보다도 어드벤저가 이런 면이 더 부각된다. [14] 보통 1화에서 주역 메카가 나오고 2화에서 서포트 메카와의 합체가, 3화에서 첫 조연 용자가 등장하는게 거의 클리셰였는데 골드란은 1화에서 주역메카와 서포트 메카와의 합체까지 전부 나오고 2화에서 보조용자가 등장했다.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용자특급 마이트가인도 주역 메카 소개 및 서포트 메카와의 합체가 1화에서 다 나왔다. 용자왕 가오가이가는 1화에서 주역메카의 합체까지 전부 나왔지만 5화가 되어서야 조연 용자가 등장했다. [15] 넌센스같은 순간적인 재치가 필요한 문제는 타쿠야가, 체육 등 운동과 관련된 문제는 다이가, 머리를 써야하는 이공계열 및 철학과 관련된 문제는 카즈키가 풀었다. 그런데 다른 둘은 그렇다치고 카즈키가 푼 문제는 아무리 봐도 초등학생 수준의 문제가 절대 아니다.(...) [16] 참고로 스밍크스가 낸 문제들 중 현재 풀고 있는 문제가 몇 번이냐라는 문제에서 유독 틀렸다(그 외에는 다 맞춤). 처음 이 문제를 냈을 때에는 타쿠야를 비롯한 셋 모두 당황하여 풀지도 못했고, 두 번째로 이 문제를 냈을 때에는 다이가 마치 안다는 듯이 해맑게 웃었으나 굉장하다는 타쿠야의 말에 그 해맑은 표정 그대로 전혀 모른다고 하여(...) 또 틀리고, 마지막은 카즈키가 손가락으로 세고 있었으나 타쿠야, 다이가 감격하여 손을 맞잡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풀려(...) 또 틀린다. [17] 국내 더빙판에선 스밍크스와 어드벤저의 성우가 동일하기에 스밍크스가 어드벤저 본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들게 한다. [18] 배 밑에 큰 구멍이 뚫려 있어서 용자들이 출장을 가게 되면 이 구멍을 통해 밖으로 나간다. 주인 중 하나인 타쿠야가 제공한 장소인데 평소에 거의 아무도 오지 않고 애들까지 알고 있을 정도면 해안가에 방치된지 제법 된 듯하다. 선체 윗부분엔 방치된 컨테이너 박스도 종종 보이는데, 용자들이 이를 의자로 쓰기도 한다. [19] 물론 용자측도 월터의 기지를 알고있지만 먼저 처들어가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다. 용자들과 월터는 평상시엔 충돌을 피하고 경계하는데, 양측이 서로를 염탐하거나 미행한다. 특히 월터의 기지가 늘 상공에 떠다니다 보니 용자 측에선 비행이 가능한 용자들이 염탐 역할을 도맡는데, 제트실버와 소라카게가 각각 탐사 레이더로 방향을 탐지하거나 미행하여 염탐한 적이 있다. 드란도 인근 통신 전파를 엿듣고 추적한 적이 있는데 문제는 항상 이렇게 캐낸 정보는 죄다 헛다리(...) [20] 작중 묘사를 보면 동료 용자들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어드벤저 쪽에서 발사를 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21] 드란은 컨테이너 말고, 어드벤저의 탄수차 안에 따로 수납공간이 있다. DX 완구에는 추가 수납 파츠가 더 있어 골곤과 카이저도 수납이 가능하며 소라카게는 어드벤저 위에 장착, 캡틴 샤크도 별도로 연결하여 풀 수납이 가능하다. 이중 캡틴 샤크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작중에도 나온바 있다(후반부 아이캐치에서 활용되었다). 더불어 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도 완구로 어느정도 재현이 가능하다. STD 완구는 직접 나오진 않았으나 STD 골드란 발매시 금색 광택을 적용한 기관차 형태로 같이 동봉해서 나왔다. [22] 이때 주인들이 그냥 중간에 있는 행성들을 다 건너 뛰고 바로 레젠드라로 가면 안되냐고 말하자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며 화를 냈다. [23] 다른 용자들은 모두 백신 탈취에 실패했지만 캡틴 샤크만 성공하여 극적인 순간에 살아났다. [24] 다른 용자들은 캡틴 샤크한테 약체라고 무시당해서 캡틴 샤크를 좋지 않게 보고있고, 한판 붙을 뻔한 적도 있었다. [25] 얼마나 급했는지 바로 무장 상태에서 날아왔다. [26] 본작의 필살기들 중 유일하게 더빙판에서 번역되지 않고 원판 기술명을 그대로 쓴다. 이걸 강화한 버전들도 마찬가지. [27] 덕분에 용자 시리즈의 보조용자 중에서는 피니쉬 회수가 많은 편이다. [28] 이 대사들은 한국어 더빙판에서 각색된 대사로, 원래는 캡틴 샤크와 어드벤저가 합체한 것에 대해 서로 상반된 반응을 보였을 뿐 이렇게 대사를 주고받는 식이 아니었다. [29] 극중묘사만으로는 이 파츠가 어디있다가 나타나서 붙는지는 알 수 없다. [30] 정확히는 골드란을 태울 수 있는 파츠만 있고, 나머지는 없다. 중국산 복제품은 어드벤저 외에는 골드란만 나왔기 때문(골드란 작품 기준). 그리고 미사일 발사 기믹이 생략되었다. [31] 용자특급대는 조인트 드래곤 파이어라는 차이가 있으나 모든 용자를 수납하고 연결하는 기믹으로선 비슷하다. 그리고 둘 다 완구박스랑 카탈로그에 이미지가 있어 사실상 공인. [32] 대다수의 열차 변형 로봇은 날렵하고 멋있는 디자인을 뽑아내기 쉬운 고속철도가 주로 사용되며 이외에도 거의 대다수는 여객용 열차로 변형한다. 화물열차는 그 사례가 상당히 드문 편. 오히려 어드벤저는 이 점을 역이용해 여태까지의 열차 변형 용자와 달리 날렵함보다는 묵직함에 중점을 두어 멋진 디자인으로 탄생되었다. 그런데 C62는 해당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화물용이던 D52형 증기 기관차를 여객용으로 만들어버린 증기 기관차이다. [33] 다만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퍼펙트 모드나 다그온의 무한포 같은 피니시용으로 상술했다시피 캡틴 샤크와 합체할 수 있긴 하다. 단지 어드벤저가 기차 형태로 변형한 뒤 캡틴 샤크의 어깨에 걸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