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0:16:31

얀데레 여동생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아기 만들기 감금생활



1. 개요2. 등장인물3. 미디어 믹스
3.1. 코믹스3.2. 게임
4.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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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ヤンデレ妹に愛されすぎて子作り監禁生活

일본의 에로 라이트 노벨. 작가는 쿠리스 티나(栗栖ティナ), 일러스트는 타케우마 2호(竹馬2号)가 담당하였다. 레이블은 킬 타임 커뮤니케이션의 에로 라이트 노벨 레이블 중 하나인 2차원 드림 문고.

2015년 1월에 발간된 라이트 노벨이었으나 2022년에 미디어 믹스 전개를 시작하였다.

총 2권이 발간되었는데 2권은 1권과는 다른 내용으로, 판타지 세계관에서 용사 오빠와 얀데레 현자 여동생의 이야기이다. 미디어 믹스는 모두 1권 기준이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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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카타 토모야
    본작의 주인공. 부모님이 일 때문에 바빠서 여동생인 아야네를 돌보면서 지낸다. 자신 역시 외로웠으나 아야네를 통해 극복했으며 점차 이성적으로 아야네를 좋아하기 시작하지만 남매이기 때문에 마음을 추스리며 선을 그었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아야네가 너무 달라붙자 사야카에게 서로를 위해서 아야네에게 자립시켜야한다고 하자 진지하게 충고를 듣고 아야네와 조금 거리를 두려고 한다. 그러자 아야네가 섬뜩한 표정으로 위협하려는 듯이 말하자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들기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갔을 때 아까 일 때문에 기분이 나쁜 아야카를 위로해 줄려고 오랜만에 아야네의 방에 들어오는데 마치 스토커보다 뛰어넘은 자신의 사진들로 둘러쌓여 있으며 자신과 닮은 인형까지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야네는 마실 걸 가져오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 돌아오는데 다행히 이 분위기라면 제대로 대화할 수 있겠다 싶어서 아야네가 가져온 걸 마시는데 거기에 약을 타 쓰러진다. 눈을 뜨는데 아야네에게 속박당했으며 학교 문제 같은 경우는 우리 둘 다 독감에 걸려서 쉰다고 말해 수업을 빼먹는 문제를 해결한 후 완전히 본성을 드러낸 아야네에게 펠레치오를 당하고 나중에는 역강간까지 당해 본의 아니게 근친상간을 해버렸다. 게다가 세뇌시키기 위해서인지 아야네는 아야네 이외의 여자는 쓰레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 오빠로 만들어주겠다고 선언한 후 아침 준비를 한다. 이제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알게 되자 제대로 매듭을 지어야겠다며 끈기있게 설득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알몸 앞치마를 한 아야네로부터 야한 잡지나 DVD 그리고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성적 취향을 파악했기에 그 야한 잡지와 DVD 그리고 데이터를 없애버렸다는 걸 듣는다. 알몸 앞치마를 한 것도 자신의 성적 취향 때문에 한 것이다. 그리고 아야네가 유혹까지 하자 지금 상태로 거절하면 위험해질테니 결국 반강제적으로 섹스를 하고 아야네로부터 아야 밖에 보이지 않을 때까지 다른 일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할 때까지 둘이서만 살자는 말을 듣게 된다.
  • 나카타 아야네
    본작의 히로인 겸 여주인공. 근친을 하고 싶은 얀데레 의붓 여동생.[1]
  • 호시 사야카
    타나카 남매의 소꿉친구. 토모야와 아야네가 서로 남매답지 않은 행동을 보이자 이에 대해 토모야에게 강하게 문제삼는데 나중에 토모야는 아야네의 본성을 알게 되자 진작에 사야카의 말대로 했어야 했다고 후회하지만 사실 이쪽도 아야네 못지 않은 얀데레다.[2]

3. 미디어 믹스

3.1. 코믹스

2022년 1월 21일부터 코믹 발키리에서 연재 중이다. 코믹스판의 작가는 곤자부로(ゴンざぶろー).

연재 주기가 매우 느린 편으로, 평균 3~4개월에 1화씩 계간 연재되고 있다.

3.2. 게임

2차원 드림문고 레이블의 라이트 노벨을 주로 게임화하는 에로게 브랜드 수플레 소프트(すふれそふと)에서 제작하였다. 2022년 3월 25일 발매.

4. 외부 링크


[1] 재혼으로 맺어진 남매사이이기에 사실상 유전학적으로는 남이다. [2] 복선도 있었는데 아야네가 자신과 오빠 사이를 떼어놓기 위해 오빠를 속이려고 한다고 했으며 강압적으로 얀데레처럼 토모야를 덮치려고 할 때 토모야는 자신과 아야네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그런 것이라고 변호했지만 상식인인 척 하면서 비겁하게 오빠를 뺏으려고 그런 거라고 했는데 그게 사실이었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