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主 등유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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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6FC7A> 이름 | 등유명 | |
나이 | ???[1] | |
종족 | 인간 | |
가족 | 등율천(쌍둥이 형제) | |
소속 | 모용세가→밀야 | |
직위 | 밀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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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협소설 북검전기의 등장인물. 모용율천의 쌍둥이 형제이자 밀야의 절대자이다. 금강불괴(金剛不壞)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2. 특징
치명상을 입고 쇠락해지기 전 긴 장발과 잘 단련된 몸을 지니고 있다. 미간에 점이 있고 깊게 주름이 파인 얼굴에 날카로운 황금빛 눈매를 지녔다. 모용율천과 쌍둥이로서 외모는 같으나 반로환동에 경지에 이르지는 못했기에 더 늙어 보이는 모습이다.3. 작중 행적
3.1. 소설
10년전 큰 깨달음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 폐관을 했으나 습격한 부야주에 의해 주화입마에 빠져 모든 무공을 잃는다. 후에 겨우 깨어나서 폐인이 된 후 할것 없이 무공서적을 읽던 중 더 큰 깨달음을 얻어 지고의 경지에 들어가게 된다. 무극열화권을 익혔고 반로환동을 해서 상당히 젊으며 금강불괴이다. 사천에서 하진월을 시험하기 위해 등장했으나 진무원의 심검을 보고 물러난다.후에 백야선자와 함께 육마존을 이끌고 무적세가를 습격하나 그들이 준비한 비밀병기들에 의해 무적수사에게 공격도 못해보고 단전이 부서지고 금강불괴가 깨져서 죽는다.
진무원과 모용율천과 더불어 작중 최고수 3명 중 1명이며 이들은 모두 각자만의 특수한 능력이 있다. 진무원은 심검, 등뮤명은 금강불괴, 모용율천은 진법무효.
3.2. 웹툰
과거 전란의 시절. 법과 질서는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약탈과 살인만 존재하고 힘 없는 자들은 고통받고 갈취당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자신을 낳은 어미의 시신을 뜯어먹는 쌍둥이 아이들이 있었다. 이들은 무공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으며, 야생의 삶과 생존을 위한 싸움만으로 절대에 경지에 올랐다. 이들은 서로에게 등유명과 등율천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그러나 등율천은 등유명과 달리 새로운 것을 욕망하게 되고. 스스로 강호의 질서와 정의가 되기를 원했다. 이후 모용세가를 접수한 이후 등율천은 이름을 모용율천으로 바꾸고 또한 절대의 경지에 올랐으나. 자신의 통치를 확고화하기 위해서 밀야 라는 상징적 악을 만들었고, 등유명에게 밀야를 맡긴다. 그 과정에서 자신은 아홉하늘이라는 수하들과 운중천의 주인이 되었다.
허나 모용율천은 밀야를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으로 유지해서 자신의 독재를 공고히 하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항의하러고 한 등유명에게 일장을 날려서 기혈에 치명상을 입힌다. 등유명은 가까스로 도망치고 자신의 하나뿐이였던 형제에게 배신당한 분노와 척박한 땅에서 굶주리는 밀야를 보면서 이를 갈게 되었다. 결국 백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밀야는 다시 돌아가기 위해 복수하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끝없이 중원을 침략한다.
이후 후대의 천공음마 금단엽이 밀야를 깨우기 위해 희생하고 빈사에 상태에 놓여있던 중 깨닫은 육체이동대법(肉體移動對法)을 사용해서 그의 육신을 가지고 다시 무공을 되찾는다. 이후 삼년전쟁에 마지막에 모용세가를 습격해서 아홉하늘 담적심을 제압하고 모용율천과 마주한다. 한때 형제이자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였지만 이제는 극도의 증오의 대상이 된 모용율천을 향해 살기를 뿜어내며 공격한다.
이제 내가 세상을 바로잡겠다. 죽어라. 율천
여러 무공을 사용해서 모용율천을 공격하고 자신에게 다시 공격해 오는 담적심을 육편으로 만든다. 그러나 모용율천은 잠시 동안의 유희를 즐기기 위해서 그와 합을 맞추게 되고 결국 모용율천에게 생채기 하나 내지 못한다. 이후 모든 내공을 개방하여서 자신을 짓누르는 모용율천과 육체이동대법의 부작용으로 조금씩 깨져나가는 육체를 보고 절망감을 느낀다.
끝까지 나는 율천, 네놈을 위해서 존재하는구나. 과거에는 욕망 실현을 위해, 현재는 무료함에 파적거리로.
허무하도다. 밀야 또한 이번 최후의 전쟁으로 인해 전부 죽어 나가 진정으로 세상에서 사라졌다.
분노를 가장한 밀야를 평온으로 이끌겠단 명분 또한 이젠 의미 없구나.
허무하도다. 밀야 또한 이번 최후의 전쟁으로 인해 전부 죽어 나가 진정으로 세상에서 사라졌다.
분노를 가장한 밀야를 평온으로 이끌겠단 명분 또한 이젠 의미 없구나.
허나 너무나 원통하여 도저히 혼자 갈 수 없겠다. 동귀어진(同歸於盡)뿐이다.
서서히 부서지고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마지막 최후의 일격으로 전부 소진 시키리.
함께 가세. 형제여
서서히 부서지고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마지막 최후의 일격으로 전부 소진 시키리.
함께 가세. 형제여
무극천원파를 사용해서 모용율천과 자폭하려 하나 결국 작은 상처 하나 밖에 입히지 못하고 결국 쓰러진다. 이후 모용율천에게 도전하다가 죽게 될 위기에 처한 진무원을 마지막 힘을 사용해서 탈출시킨다. 진무원에게 강호에는 영원한 아군도 적도 없다면서 유언을 남기고 자신의 원기를 전부 진무원에게 내어줌으로서 사망한다.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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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하늘 '담적심'[2]을 피떡으로 만든 등유명 |
4.1. 무공
- 금강불괴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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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극천원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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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극열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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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극천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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