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0:06:40

야상곡(김윤아)



1. 개요2. 가사

1. 개요

김윤아의 2집 유리가면(琉璃假面)의 대표곡

박지윤도 리메이크를 했다.

히든싱어 김윤아 편의 가장 마지막을 장식한 노래이다.

서도밴드가 전통음악을 덧붙인 야상곡 커버 (2004년 3월 너목보)


미스터션샤인 OST


2020년 8월 30일 복면가왕 270회에서 '참잘했어요' 유성은이 불렀다.


2021년 열린음악회에서 최백호[1]가 부른 야상곡


2023년 열린음악회에서 김기태가 부른 야상곡

2. 가사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 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 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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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의 그 최백호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