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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야마네(山根) |
성우 | 하야시 다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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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혜안의 물총새' 카와세미 오미토의 전 파트너.카와세미가 사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보수집, 스페어 핀셋의 준비까지 모든 주변 일을 지원한다. 그런데, 사실 그의 정체는 손만 잘라가는 엽기살인범 핸드 컬렉터 사건의 또 다른 범인. 그렇다고 공범이나 흑막은 절대 아니며, 본의 아니게 해당 사건의 범인인 핸드 컬렉터를 놓쳐 자살하게 만드는 실수를 저질렀다.
본인이 존경하는 카와세미가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해서 범인도 피해자인 것처럼 꾸미는 시체유기 및 훼손을 저지르고 만다. 결국 론에 의해 진실이 밝혀지고, 본인의 잘못된 선택을 반성하며 경찰에 자수한다.[1]
[1]
비록 범인은 자살했고 고의도 아니었지만, 시체를 훼손한 것과 유기한 것은 국가를 막론하고 무조건 징역형을 받는 범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