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의 목적이 새로운 남편보다는 그녀의 새로운 아버지[1]를 구하는 것에 있기에 히로인인 어머니보다 대사나 비중이 더 크다.
카오루 없이 마에다 코우지와 하루에가 단둘이 있는 건 H신이 유일할 정도.
소설판의 경우 타치바나 유우 작에서는 모친과 함께 에노모토 츠카사편에서 등장.
미츠이 히데키 작에서는 피아캐롯에서 일하게 된 하루에가 일하는 동안 마스코트 적인 존재로서 피아캐롯에서 함께하게 된다. 참고로 그녀의 옷을 만들어 준 것은 츠카사.
[1]
그것도 그냥 새아버지가 아니라 카오루가 아버지를 기억하지 못하기에 아버지가 출장에서 돌아왔다고 할 생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