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네이터 2015에서
Angerfist | |
본명 | Danny Masseling |
출생 | 1981년 6월 20일, 네덜란드 알메러 |
장르 | 하드코어, 개버 |
소속 | Masters Of Hardcore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네덜란드 출신의 개버DJ/프로듀서. 날카로운 눈과 그릴이 쳐져있는 하얀색 하키 마스크가 트레이드마크이다.
데뷔 초반 라이브 퍼포먼스에 익숙하지 않을 당시엔 라이브시 3인조의 그룹으로 보조멤버 2명과 함께 라이브를 진행했었다. 그룹일 때 멤버로는 Crucifer[1]와 MC Prozac[2]이 있다.
하드코어 류의 아티스트 중 가장 유명한 DJ 중 하나로, 특유의 개버킥과 보컬 샘플링, 특히 영화에서 끌어오는 샘플링을 이용한다.
메이저 하드코어계 DJ중 유일하게 내한경력이 있다. 2012 월드 DJ 페스티벌 양평에서 그를 섭외하는 의외의 라인업을 보여주었던것. 2019년경 이스케이프 코리아의 컨셉사진 때문에 내한 루머가 크게 나돌았다가 11월 22일 카스 페이스북을 통해 12월 31일에 있게되는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월드카운트다운 행사를 위해 12년 월디페 이후 두 번째로 내한한다! # 초반이 약해서 약간은 아쉬웠다는 평도 있지만 공연을 마치고 스테이지 사이드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거르지 않고 사인해주고 쌩얼 그대로 사진까지 찍어주는 팬서비스를 보여주고 떠났다
2017년 4월 20일 유니티 라디오에서 MC Prozac과 아시아에서의 무대중 기억남는다는 한국내한 당시 일을 약간 얘기했는데 Angerfist가 무대에 서기 전까지 거의 모든 곡들이 비트가 느리고 천천히 흘러가는 곡들이 나와서 자기들 차례때 200bpm정도까지의 빠른곡들을 세트 해놓고 틀었다는 것. 대부분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고 즐겼지만, 다른 몇몇은 'WTF?' 하는 반응이었다고 했다. 그래도 꽤 좋은 경험이었다고..
DJ MAG 100 인터뷰에 따르면 하드코어를 하지 않았으면 드럼 앤 베이스를 하고 있었을 거라고 한다. 여러 곡들에서 드럼 앤 베이스 패턴을 섞기도 했고, 드럼 앤 베이스 곡을 따로 작곡 하기도 했다. 이 장르에도 꽤 애착이 있는듯 하다. 작곡한 드럼 앤 베이스 곡으론 Eraser, Temple Of Diseases 등이 있다. 하드코어 테크노 DJ다운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
공연때를 제외하면 거의 마스크를 벗고다닌다. 그래서 공식사진/영상 이외의 다른 아티스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을 보면 마스크를 벗은 그의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2. 활동
2001년 BZRK 레코드 감독인 DJ Buzz Fuzz에게 데모 앨범을 보내는 것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Buzz Fuzz는 마음에 들어했고, 곧 계약을 채결했다고. 그 후 Angerfist와 Menace II Society라는 이름으로 EP를 발매했다. 곧 그는 개버 씬에서 유명해 지게 되고, 2004년에는 Master of Hardcore의 테마곡을 만들 기회를 제공받을 정도로 유명해지게 된다. 그 후 여러 앨범들을 꾸준히 발매 해 가고 있다.현재는 MC Prozac과 같이 라이브 공연을 다니며, 똑같은 마스크에 검은색, 혹은 흰색 후드를 쓰고 한다.
3. 디스코그래피
정규앨범Pissin' Razorbladez (2006)[3]
Mutilate (2008)
Retaliate (2011)
The Deadfaced Dimension (2014)
Raise & Revolt (2015)
Creed Of Chaos (2017)
Diabolic Dice (201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