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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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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써 시절 로고 | 애브뉴 535 로고 |
| 영업 시간 | 금요일, 토요일 22:00 ~ 06:00 |
| 장르 | EDM |
Answer
행정구역상 강남구 청담동에 속하며, 프리마호텔 건너편 한국마사회 강남지사 옆에 위치한다. 2007년 11월에 오픈한 곳으로 [2016년] 현재까지 9년째 청담동의 클럽씬을 지키고 있다. 앤써 이전에는 가라오케 및 베일이라는 하우스 클럽이 있었다.
강남 지역 클럽 중에서 유일하게 지하가 아닌 지상에 위치해 있다. 클럽 내부는 메인 스테이지인 1층과 VIP 전용 구역인 2, 3층[2]으로 나뉘어 있다. 물품보관함 기기는 화장실 근처에 있다. 화장실 근처와 1층 바 건너편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2. 상세
스테이지 면적은 후발주자인 엘루이와 옥타곤에 비하면 작은 편이다. 옥타곤과 더불어 재입장 가능한 외출 제한시간이 없는 클럽이다. 월요일에 공휴일인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금요일과 토요일만 영업한다. 청담역 13번 출구에서 600m 이상 떨어져 있으며, 버스 정류장은 프리마 호텔에서 200m, 영동교 입구에서 400m 정도 떨어져 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에는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2016년에는 엘루이의 폐업으로 청담동의 유일한 클럽이 되었다.
큰 구설수와 소문없이 꾸준하게 이어져가는 클럽이다. 클럽이 안 그런데가 없겠지만, 헌팅이나 부비부비등 이성사귀기나 원나잇 목적으로 온 사람들이 별로 없다. 레지던트 DJ들의 음악도 호평이 많은데, DJ 대다수가 대형 EDM 페스티벌에서도 많이 활동해왔고, 경력이 상당하다. 20대 중~후반이 주 연령대지만 다른 연령대도 고루 있다. VIP 구역의 경우 30대도 많다. 앤써 옆의 24시간 식당 새벽집도 클러버들에게는 잘 알려진 장소다.
오래 전에는 블랙아이드피스의 'Will I Am', '레이디 가가', 'Don Diablo'등 해외 아티스트들을 초대하여 공연을 한 적이 있다. 2008년 08월 08일에는 Justice를 불렀었다!!
앤써의 영업방식은 다른 강남권 클럽에 비해 독특한편인데 그 이유는 남자 모델들 때문이다.
보통 강남 클럽이 새로 오픈을 하면 예쁜 여자들 초대->남자들이 입소문을 듣고 테이블을 잡기시작함-> 유명세를 타 클럽에 입문하는 일반인들 유입. 순으로 이루어지는데 앤써는 남자 모델 초대-> 여자들이 입소문을 듣고 스탠딩[3]으로 모이기 시작함-> 남자들이 성비가 좋다는 소리를듣고 테이블을 잡기시작함-> 일반인 유입 순이다.
카터라 통신으로는 클럽에 갓 입문한 여자들이 남자 모델을 보러 온다는 소리가 있을정도. 클럽 아레나는 소위 말하는 여자 물게[4]로 영업을 하는데 반해 앤써는 남자 모델로 게스트를 채우는편. 2017년 3월 현재는 수량이 부족한 편인데 그 이유는 모델들이 다 입대하거나 유럽쪽으로 런웨이를 뛰러가서라고.
평균적으로 남녀 구분없이 키가 큰편이다. 내로라 하는 모델과 학생들이 밥먹듯이 오다보니 평균키[5]를 올리는데 한몫했다. 키큰 운동선수들도 자주온다.
앤써는 1층 담배부스에서 여자직원에게 뫼비우스[6]를 살수 있다.
앤써 2층은 매스 라운지, 아레나 힙존과 더불어 삼대장이라고 불린다(남자 물이 너무 좋기때문).
강남권 클럽중 유일하게 섭테[7]를 안주는 클럽이다.
남녀 성비가 6:4 5:5정도로 상당히 훌륭한편
2017년 3월 현재 수량이 상당히 부족함.
2017년 5월초부터 6월 15일까지 약 한달간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 원래 있던 앤써의 느낌과 다르고 더 세련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3. 충격과 공포의 로고, 그 이후 메이드와의 흡수합병
앤써가 6월 말 즈음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는데 이게 베라의 로고와 색깔만 다를 뿐 완전히 똑같은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그 당시 분위기를 설명해보자면 너무 노골적으로 똑같아서 베라한테 앤써 팔렸다, 베라 강남멀티 이런 소리까지 나왔다.
강남 클럽이 홍대 클럽에게 팔렸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로고를 너무 똑같이 따라한 것에 대한 반작용인진 몰라도 이미지가 안좋아지며 2개월 가량 영업하다 문을 닫았고 메이드에 인수되어 청담 메이드로 합병되었다.
[2016년]
기준
[2]
3층은 룸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3]
테이블을 잡지 않고 입장료만 내고 들어오는 것
[4]
물좋은 여자게스트의 준말로 예쁘고 몸매좋은 게스트를 뜻할때 쓰임
[5]
남자 179 여자 165정도로 느껴진다.
[6]
담배회사에서 앤써에 주는 스폰비만 월 1억이라는 소리가 있다.
[7]
서비스 테이블의 준말로 잘놀고 예쁜여자들에게 무료로 주는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