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2 00:10:08

애런 윌커슨/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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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 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
4. 총평5.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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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런 윌커슨의 2024 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이다.

2. 시즌 전

2023년 11월 16일, 총액 95만 달러(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1]

2024년 2월 24일, 치바 롯데와의 교류전에서 타네이치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3이닝 투구 예정이다.
24일 등판한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1삼진 퍼펙트 피칭으로 깔끔하게 등판을 마쳤다. 최고 구속은 144km/h.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김태형 감독이 미디어 데이에서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다고 발표하면서 3월 23일 SSG전에서 시즌 첫 등판을 하게 됐다.

3월 23일 문학 SSG전에서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8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앞선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런 모습이 계속 지속되면 시즌 중 교체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피치 클락을 8회나 어기면서 대놓고 준수할 생각이 없음을 드러내기도 했다.[2]

3월 29일 사직 NC전에서 6⅓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비자책) QS를 기록하며 팀의 개막 첫 승을 가져오는 승리투수가 되면서 지난 SSG전 등판에서의 부진을 만회하였다. 피치 클락도 딱 한 번만 어겼다. 김태형 감독이 피치 클락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 재계약은 없다는 말을 했기에,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3]

3.2. 4월

4월 4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ND를 기록했다.

4월 10일 사직 삼성전에서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불펜이 대방화를 저지르며 역전패를 당했다.

4월 16일 잠실 LG전에서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QS를 기록하였으나 타선이 엔스에게 완전히 틀어막히며 시즌 두 번째 패전을 당했다.

4월 21일 사직 kt전에서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세 번째 QS를 기록하였으나 동점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4월 28일 창원 NC전에서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세 번째 패전을 당했다.

3.3. 5월

5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 1회부터 2실점 하였지만, 그 이후 7회까지 무실점하여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종기록 7이닝 8피안타(1홈런) 2실점 무4사구 4K.

5월 11일 사직 LG전에서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QS를 달성했으나 좌완 상대 2승 12패에 빛나는 타선이 상대 좌완 선발 손주영에게 6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히며 시즌 네 번째 패전을 당했다.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4. 총평

5. 시즌 후


[1] 외국인 선수로는 가장 먼저 계약을 맺었다. [2] 애시당초 롯데 입단 당시 마이너 시절에 ABS와 피치 클락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3] 일본 프로야구 역시 2025 시즌에 피치 클락 적용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좋든 싫든 윌커슨 본인이 1년 안에 피치 클락에 적응하지 못하면 선수로 뛸 곳이 사실상 없어지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