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3:42:11

앙주 리링크/프로그레스/백의 세계

1. 개요2. 목록
2.1. 세니아2.2. 유피리아2.3. 베놈2.4. 아쿠에리아2.5. 카렌2.6. 토토2.7. 라우라

1. 개요

앙주 리링크의 백의 세계 프로그레스에 대해 설명한 문서

2. 목록

2.1. 세니아

3성 부스터 세니아는 행공격이 인상적이지만 요구 LP가 높고 공격력이 낮다. 공격력만 버프해주면 짜증나는 녀석이긴 하나 부스트로 굴리기에 높은 LP 때문에 초반 운영이 어렵다. 익시드 링크 발동은 용이하지만 1차 사용시기는 위의 특징 때문에 타이밍이 늦어지기도 하고 상대방이 세니아를 잡기 위해 기를 쓰기도 하기 때문이다. 체력은 괜찮으나 방어력은 고만고만하지만 높진 않아서 생각보다 체력이 잘 깎인다.

보통 후반에는 최후의 열 하나만 남는데 익시드 링크가 아니면 동시에 공격할 방법이 없어서 열공격 프로그레스가 살아 있지 않다면 역전 당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조합은 ACE에 신년 한정 3성 부스터 치히로를 세니아 앞에는 2성 서포터 닛타 유미를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1] 여기에 3성 서포터 히메가미노미코토를 배치하면 방어와 공격력 버프를 모두 걸 수 있고 상대에게 가드 다운을 왕창 먹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렇게 되면 후반에는 세니아와 히메가미노미코토가 지우개로 돌변한다.[2] 다만 완전 무적은 아니라 육성상태나 익시드 조합에 따라 상성덱이 존재하니 주의해야 한다.[3]

여러가지 익시드가 나온 시점에서의 근본적인 단점은 부스트 빌드업만 잘하면 승률이 좋았던 이전과 달리 상대가 불사난무를 쓰기 시작하면서 연속 공격이 없는 세니아가 종이 한 장차이로 패배하는 그림이 많이 나온다. 이를 뚫는 수단 중 하나가 연속공격이지만, 과금을 많이 하지 않은 경우 실전에서 통할 정도로 육성되어 있지 않아 울며 겨자먹기로 세니아를 쓰는 경우가 많다.

장점: 공격력이 올라가는 중반부터 무쌍찍기 가능, 모든 익시드가 공격형이다.
단점: 연비가 낮아 ACE 능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어려운 초반 운영 난이도와 낮은 공격력, 연속공격이 없어서 상대가 불사 난무를 쓰는 경우 이상적인 공격 타이밍을 잡기 어려움
요약: 중후반 한정 깡패(ATK 보정을 잘 받은 경우)인 공격형 부스터

2.2. 유피리아

1성 부스터 유피리아는 익시드 링크를 포함한 모든 익시드에 부스터가 걸려있고 소비 LP가 낮다는 점 빼고 나머지는 모두 단점인 프로그레스다.

풀업 기준으로 HP가 높고 ATK는 어중간하며 그저그런 DEF수치를 갖고 있다. DEF업 익시드를 쓰면 생각보다 잘 버텨서 말뚝으로 쓰기도 하지만 개인 공격이라는 단점을 제외하면 연비가 뛰어나서 ATK보정을 받고 허를 찌르는 용도로 써도 된다. 최후방에 놓을만큼 성능이 좋은 건 아니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중간열에 배치하거나 맨 앞에 두는 경우가 많다.

장점: 좋은 연비, 프로그레스 구성이 엉성한 입문기에 쓰기 무난한 익시드 구성과 운영, 익시드 링크를 포함한 모든 익시드가 부스트
단점: 어느 정도 LP 충전속도가 올라가면 아쉬워지는 성능
3성 서포터 2023년 여름 한정 유피리아는 사기에 가까운 프로그레스다. 좋은 수치의 열공격 버프에 부스터가 걸려있는데 소비 LP가 6 밖에 안된다. 두 번만 써도 효과가 체감될 정도이며 쓸만한 열공격 버프를 가진 익시드가 여전히 귀하기 때문에 공버프 쪽이 부실한데 이 프로그레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육성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나머지는 방디버프인데 개인공격이지만 LP가 낮고 디버프 수치가 좋아서 쓸만하다. 익시드 링크는 전체공격인 것을 감안하면 디버프치가 준수하며 소비 LP도 7 밖에 안된다.

이와 성격이 비슷한 프로그레스는 3성 스트라이커 뤼미에르 카지노인데 열버프가 있고 익시드 링크 발동 후 프로그레스를 격파하면 나머지에게 방어 디버프가 걸린다. 열공업 익시드는 LP충전 속도가 높아야 효율이 증가한다. 효과는 이 쪽이 더 좋지만 프로그레스가 생존해야 한다는 점과 첫 프로그레스 격파가 어려운 점 후반에 공업 버프가 제대로 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운영 난이도는 유피리아가 훨씬 쉽다.

장점: 좋은 연비와, 괜찮은 익시드 구성 및 효과, 뛰어난 ATK 업 익시드
단점: 주요 익시드 둘이 단독형이라 역습에 불리

2.3. 베놈

3성 트릭스터 베놈은 공격력이 높거나 디버프 횟수가 많지는 않지만 익시드 링크와 한 개의 익시드를 제외한 나머지가 전체공격이다. 익시드 링크는 공격력이 높은 상대만 노리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 매우 빡친다. 또한 소비 LP가 낮아서 연비가 좋고 두개의 익시드에 부스터가 걸려있는데다 전체공격이라 상대의 방어버프나 무효화를 손쉽게 걷어낸다. 유일한 단점이 화력일 뿐[4]일 정도로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지만 통상 프로그레스다.

특히 소피나를 잘 잡는데 소피나가 ATK 수치만 높은 물몸이기도 하고 베놈의 익시드 링크의 부수적인 효과인 공격력 감소가 걸려 화력이 잘 안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정도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소피나를 상대로 전체공격 익시드만 걸어줘도 순식간에 소피나의 HP가 녹아버린다.

B.B. 시뮬레이터에서 1인덱으로 로자리와 더불어 가장 많이 채택되는 프로그레스이다. 시스템상 단독으로 총전투력이 20만인 프로그레스는 5인이 합쳐서 20만인 프로그레스를 이길 수 없는데 최근에 사용한 덱의 총전투력을 반영해서 상대를 골라줄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레이트를 끌러올리기 위한 편법으로 많이 쓴다. 총전투력이 100만이라도 이런 덱과 마주하는 일이 생기지만 반대로 5인 총전투력 합계가 20만 내외인 덱을 써도 이 덱과 마주하는 일이 생긴다. 베놈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런 상대에게 LP 5짜리 전체공격 한 번만 써줘도 순식간에 전멸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 총전투력이 비슷하다고 해서 1인 덱과 대결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단점이 있다면 다소 낮게 나오는 대미지이다. 그래서 익시드 링크 외의 유의미한 대미지를 뽑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며 익시드 링크도 상대가 고 DEF 프로그레스에 도발을 넣어주면 대미지가 잘 안나온다. 그래서 미끼든 아니든 제1 딜러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

장점: 상대를 골고루 갉아먹기 적합한 익시드 구성
단점: 트릭스터로서의 단점은 돋보이지 않으나 공격력이 낮아 적절한 조합이 필요[5], 다소 약한 맷집
한정 프로그레스 베놈은 ATK 치가 높은 상대 프로그레스에게 도발을 걸어주는 상당히 짜증나는 프로그레스다.

그러나 대처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 열방어가 단단하게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제2, 제3 딜러를 잘 갖춰두면 제1 딜러가 사라져도 버텨서 막아내는 게 가능하다. 보통 보조딜러는 ATK수치가 약간 낮고 공업과 공격이 한 익시드로 가능한 공격형 서포터를 주로 배치한다.

2.4. 아쿠에리아

통상 아쿠에리아는 행우선 지원이긴 하나 공격지원에다 연비가 나쁘지 않아 그런대로 쓸만하다. 방어지원은 부수적이긴 하지만 있고 공격가능 익시드는 익시드 링크를 포함하여 총 셋인데 두개는 행공격이고 하나는 전체공격이라 공격형 서포터로 활용할 수도 있다. 보통 열보정이 더 선호되기 때문에 아주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5성까지 끌어올린 경우 가끔 보이긴 한다.
3성 초코메이드 아쿠에리아는 공격 익시드는 못쓰는 수준으로 약하지만 행공격이며 공업과 배리어를 쳐주는 익시드는 LP가 5다. 익시드 링크는 전체에 공격력을 올려주고 ATK 수치가 높은 프로그레스에게 추가로 공격력을 올려주는데 LP는 8이다. LP 3짜리 익시드는 ATK가 높은 상대에게 방어 디버프를 걸어주는 것인데 광역 공격이나 ATK가 높은 프로그레스를 노리는 프로그레스를 가진 경우 딜러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서 좋다. 단점이라면 하나 빼고 소비 LP가 지나치게 낮아서 첫번째 익시드 링크 발동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것과 지원범위가 열이 아니라 행이라는 점, 맷집이 좋은 대신 공격형으로는 도저히 못쓴다는 점이 꼽힌다.

2.5. 카렌

카렌은 한정여부와 관계없이 1:1전투에서는 유리하지만 PvP의 대세는 범위공격이기 때문에 잠깐 쓰이다가 바로 자취를 감췄다.

2.6. 토토

2성 토토는 지원형 서포터다. 통상 익시드는 행우선 방어지원 두개에 전체공격 하나를 갖고 있다. 익시드 링크는 전체의 공격력을 올려준다. 3익시드 합계는 12로 연비와 익시드 링크 발동 시기가 나쁘진 않다. 그러나 후반 생존에 적합한 익시드 구성은 아니다보니 편성하면 중반까지 책임지는 전방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두번째 익시드 링크 발동 까지 충족하는 경우는 드물다.
토토(유카타)는 하루카(통상)과 아마네(통상)을 섞은 듯한 인상이다. 고ATK 공업에 전체 배리어가 특징이며 맷집도 좋고 ACE 능력이 도발이라 하루카(레저타임)과 같은 고 ATK 프로그레스를 편성한 경우 제대로 쓸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전체 공업이 있긴 하지만 많이 올려주진 않는다. 전체적으로는 방어 지원&디펜더에 가깝다. 익시드 링크는 한 번 밖에 못쓰지만 모든 익시드의 연비 자체는 좋은 편이다. 다만 ACE 배치 한 경우 6LP지급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대체할 프로그레스가 없다면 링크 충전속도를 올려주는 프래그먼츠를 달아줘야 한다. 레어도는 낮아도 HP와 방어력에 몰빵한 스펙 때문에 프로그레스 레벨, 익시드 레벨과 싱크로 레벨만 다 올려줘도 실전 배치가 가능하다. 여러모로 사기 프로그레스.

2.7. 라우라

통상 라우라는 공방 지원 성격이 강한 부스터이며 익시드 링크가 연속공격인 특징이 있다. 연비는 그럭저럭 좋은 편.
라우라(브라이드수트)는 지원형 스트라이커에 가깝다. 1인과 행공격에 연속공격이 붙어있고 익시드 링크는 가드 다운에 적격파시 LP입수라 조합을 잘 짜면 상대를 짜증나게 하기 좋다.

[1] 닛타 유미가 행단위로 가드다운을 먹이기 때문애 행공격을 주로 하는 세니아와의 궁합이 좋다. 특히 닛타 유미를 세니아와 같은 행에 배치한 경우 행단위 공격보정이 같이 걸리고 가드다운을 먹이는 대상 행과 세니아의 공격대상 행이 같아져서 효과가 극대화된다. 여기에 치히로의 전체 가드다운, 그리고 치히로와 닛타 유미의 익시드 링크, 히메가미노미코토의 공격버프가 모두 들어간 경우 체감 공격력이 많이 올라간 상태가 된다. [2] 히메를 사용한 배치의 단점을 보완하려면 히메 대신 아마네를 놓고 배치를 살짝 바꿔주면 된다. 아마네는 가드 버프의 횟수가 2회로 낮지만 힐이 가능하긴 하며 자기가 속한 열이 범위라 배치가 자유롭기 때문이다. [3] ATK 수치가 낮아서 대미지를 잘 못뽑기 때문에 익시드 링크 발동 타이밍도 중요하다. 조금만 일찍 발동해버리면 대미지를 많이 못줘서 역전당하기 좋다. [4] 이것도 싱크로 레벨과 익시드 레벨이 높으면 ATK 수치가 생각보다 높아서 버프를 받아도 대미지가 잘 나온다. [5] 베놈에 화력을 집중하도록 짜여진 덱의 경우 베놈은 육성이 어느 정도 됐을 때 ATK 수치가 같은 육성치 기준으로 약간 높아서 ATK 수치가 높은 프로그레스를 노리는 상대의 먹이가 된다. 이런 경우 ATK 수치가 높은 미끼가 필요한데 5인의 프로그레스 중 하나를 이미 썼기 때문에 골때린다. 그렇다고 육성을 덜하자니 그것대로 맷집이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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