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일때 |
융합할때 |
다크포트리스와 융합할 때(본모습) |
1. 개요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최종보스.일본명은 다크 디스트로이어.
2. 작중 행적
49화 종반, 50화, 51화, 52화 등장. 4개의 부품[1]으로 인해 만들어진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최강병기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포트리스 퓨러의 본체, 즉 다크 포트리스의 원래 육체이다.[2][3] 하지만 부품 4개 중 3개밖에 없었기 때문에 파괴되었던 정예부대의 부품을 대용품으로 사용해 부활시키고[4] 아이오가 탑승해 포트리스 월드에서 난동을 부리고 포트리스 기사단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부품이 잘못되었는지 아이오의 생체 에너지가 너무 강했는지 알 수 없는 이유로 부품이 아이오의 생체 에너지를 버티지 못해 공격 도중 기능이 정지되었다. 그러나 붉은 장미의 희생으로 아이오의 생체 에너지를 버틸 수 있게 되었고, 그 이후 포트리스 기사단들이 이것을 쓰러뜨리지 못할 정도로 강해졌다. 나중에는 다크 포트리스가 융합하면서 한층 더 강해져서 포트리스 기사단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포트리스 기사단과 흑마룡의' 현무 합체 포트리스 기사단 무한 광선탄'에 파괴당해 모래로 변했고, 그대로 소멸한다.한국과 일본 코믹스판이 나올 당시 암흑대마룡이 나오기 전이라 당연히 등장하지 않았으며 대신 한국 코믹스판에선 얼티밋 엔젤이라는 최종병기가 등장한다.
3. 강함
도시 전체는 물론 인간 문명을 멸망시킬수 있으며 슈퍼라이즈의 오메가 광선포도 쉽게 씹을 정도로 매우 강하다.몸통에 난 구멍에서 촉수가 나오며 이것으로 에너지를 빼앗을 수 있다.
폭풍의 바다: 암흑 대마룡의 가슴 부위에 있는 동그란 부분에서 발사되는 에너지포
암흑의 번개: 하늘에서 번개를 내리치는 기술로 다크 포트리스의 설명에 의하면 인간들에게 공포를 주었다고 한다.
마그마 대화염: 땅에서 용암을 불러 적을 공격하는 기술로 다크 포트리스의 설명에 의하면 인간들이 사는 곳을 한순간에 파괴한 초강력 파괴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