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리타 {{{+1 {{{#c04335 アムリタ Almedh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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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여신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성별 | 여성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종족 | 라구즈-용린족(흑룡)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연령 | 26세(베오크 기준)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가족관계 |
데긴헨저(부친) 라쟈이온(오빠) 쿠르트나가(남동생) 아슈나드(남편) 펠레아스(아들)[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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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국적 | 고르드아 | }}} |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로 데인 왕국의 왕비. 펠레아스의 어머니이자 아슈나드의 아내로 자신의 아들 펠레아스를 과보호하는 경향이 있다.2. 작중 행적
본디 용린족은 절대 싸우지 않고 조용하게 지내야 한다는 데긴헨저의 명을 거부하고 고르드아 왕국을 나갔으며, 이후 베오크 남성을 만나 아이를 낳았는데 문제는 그 베오크 남성이 하필 아슈나드. 게다가 인붙이를 낳음으로써 힘이 사라져 버렸는데 아슈나드는 강한 힘을 원했으나 암리타는 힘을 잃었고 아들에게는 강한 힘이 존재하지 않아서 아들은 버리고 힘이 사라진 암리타를 인질삼아 라쟈이온을 붙잡고 약을 먹여 자신의 비룡으로 만들어버렸다.
이 사건 때문에 라자이온의 약혼자 이나는 리자이온을 구하기 위해 데인에게 힘을 빌려주고 이나의 조부인 나시르는 이나를 구하기 위해 아이크와 갈리아 측, 데인 3진영을 왔다갔다 하면서 전쟁의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고 말았고, 하지만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라쟈이온은 아슈나드와 함께 사망하고 말았다.[2] 그렇게 멘탈이 나가버린 암리타였지만 새벽 시점에서 이즈카가 자신과 아슈나드의 아들이라는 펠레아스를 데려오자 그제서야 기력을 되찾고 펠레아스에게 붙어다니며, 거의 자신의 존재 의의라고 할 정도로 펠레아스를 싸고 돈다. 오랜만에 만난 동생 쿠르트나가(이 당시엔 정체를 숨기고 변장 중이었다.)에게도 자신은 페레아스와 함께 있을거라며 고르드아로 가는 것을 거부하고, 대신 연락을 할 수 있는 돌을 받게된다.
이후 암리타는 펠레아스가 죽었을 경우 자포자기한채 전장을 떠돌게 되며, 펠레아스가 살아있을 경우 전쟁에 참여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는 펠레아스를 만류하지만 오히려 펠레아스가 거절하자 충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