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ルザール・グラン・ビルセイア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의 등장인물.
제287대 신성 랑그란 왕국 국왕. 선대 왕이었던 사라니스 그란 빌세이아의 아들. 어머니는 티오리아.
아내로 정실 세로누 사이에 자식으로 페일로드 그란 빌세이아, 세니아 그라니아 빌세이아, 모니카 그라니아 빌세이아를 두고 있으며, 측실 나탈리아 사이에 아들 테리우스 그란 빌세이아를 두고 있다. 참고로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측실 나탈리아는 대외적으로는 왕족으로 인정을 받지 못한 상태이다.[1]
근엄하고 왕 다운 위엄의 소유자지만 정 많고 따뜻한 성격이라 마사키하고도 허물없이 친했으며, 딸 세니아가 '아빠 (파파)' 라고 불러주지 않는다고 애정이 식은게 아니냐고 실망하기도 했다.
왕이긴 하지만 랑그란은 입헌군주제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다지 정치엔 손을 대지 않고 있으나 외교에서는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 라 기아스를 지키기 위해 마장기 계획을 실행에 옮기자고 주장한 것도 알자르이다.
그러나 1부 마지막에 슈테도니아스가 랑그란 수도에다 마력탄을 투하해버리는 바람에 으아악! 하는 단말마와 함께 허무하게 사망. 그의 죽음 이후로 랑그란 왕국은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게 된다.
[1]
왕족 대내적으로는 알자르의 부인이자 왕족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대외적으로는 나탈리아의 출신 문제로 (저주받은 일족이란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인해 그냥 귀족 출신으로 되어있다. 나탈리아가 왕족으로 인정받았다는 걸 아는 건 페일과 테리우스 정도 밖에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