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6 08:33:20

알비온 온라인/세계관 및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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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알비온의 역사
2.1. 신대륙의 알비온의 역사2.2. 구 대륙의 역사2.3. 현재
3. 지역
3.1. 알비온(신대륙)3.2. 구 대륙3.3. 악마 차원3.4. 죽음의 땅
4. 등장 세력
4.1. 왕실 원정군
4.1.1. 왕국군4.1.2. 왕실 공병대4.1.3. 로얄 스튜어트4.1.4. 왕실 자원 탐사대
4.2. 이단자들
4.2.1. 스캐빈저4.2.2. 정신나간 자들
4.3. 언데드
4.3.1. 스켈레톤4.3.2. 하베스터4.3.3. 셰이드
4.4. 알비온의 키퍼들
4.4.1. 부족민4.4.2. 대지의 어머니4.4.3. 드루이드4.4.4. 거인
4.5. 모르가나의 제자들
4.5.1. 모르가나의 데몬 프린스4.5.2. 모르가나 병사들4.5.3. 모르가나 챔피언4.5.4. 모르가나 컬티스트
4.6. 악마
4.6.1. 임프4.6.2. 피엔드4.6.3. 게이트키퍼4.6.4. 악마 군주
4.7. 아발로니안
4.7.1. 성배 기사단: 용기4.7.2. 성배 기사단: 마법4.7.3. 성배 기사단: 영혼4.7.4. 베디비어 경

1. 개요

알비온의 세계관과 설정등 로어에 대해서 작성하는 문서이다.

출처는 https://stg1994.tistory.com/679 이고 번역자의 허락을 맡았다.

2. 알비온의 역사

2.1. 신대륙의 알비온의 역사

파일:알비온 대륙.jpg

[2000년 전]

알비온은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생의 세계였다. 그들은 그들보다 더 강력하고 큰 포식자들, 끔찍한 짐승, 거인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파괴적이고 폭압적인 드래곤들로부터 살아남고, 피하려고 애쓰면서 생계를 이어나가는 부족 단위의 조직을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1800년 전]

알비온의 인류 문명은 무시무시한 드래곤의 지배를 받게 된다. 이 폭압적인 생물들의 그늘에서, 최초의 인류는 이 땅의 마법에 적응하기 시작하고, 드루이드들이 된다. 그들은 알비온의 거인들과 동맹을 맺어 인류의 다양한 부족들이 번창할 수 있게 하고, 가장 위대한 거인들은 최초의 드루이드들과 함께 위대한 마법을 부려서 드래곤들을 잠들게 합니다. 황폐해진 땅이 곧 회복되고 인간과 거인들이 함께 용들의 안식처를 지키며 인간들은 거인들에게 키퍼라는 별명을 붙인다.
[1600년 전]

한 드루이드가 갑자기 다른 드루이드들과는 다른 행동을 하며 관심을 얻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용의 꿈을 엿듣고, 다른 생물들과 이야기하고, 지구의 깊숙한 곳에서 비밀스러운 지식을 얻었다고 말한다. 그의 이름은 멀린이며 모든 부족을 하나로 묶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의 메시지는 간단했다. 언젠가는 용이 깨어날 것이고, 그 날을 세계가 대비하여야 한다는 메세지였다. 멀린은 다시는 알비온이 용의 통제하에 빠지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얘기하고 다녔다.


[1500년 전]

드루이드들은 그런 멀린의 의견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멀린의 주장을 반대하지 않고 그는 한 지도자 밑에서 흩어진 인간 부족들을 통합하기 시작하려 했다. 그는 마녀 모르가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녀는 강력한 엑스칼리버란 검을 만들어낸다. 엑스칼리버는 누가 휘두르든 알비온의 왕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무기였다. 알비온에서 금속을 채굴하고 단조한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엑스칼리버는 강철과 마법으로 탄생한 최초의 검으로, 멀린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것의 비밀은 공허 건너편에서 그녀에게 속삭이는 악마들에 의해 모르가나에게 주어졌던 것이다.

멀린과 모르가나는 함께 작은 부족들로부터 금속 갑옷과 강력한 마법 무기를 선물하며 세력을 모집하기 시작한다. 첫 번째 기사가 탄생했고, 그들 중 가장 위대한 자는 엑스칼리버를 받고 왕으로 칭해졌다. 그들은 카멜롯 성에서 통치를 하며 알비온의 강력하고 새로운 세력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1300년 전]

수년 동안 알비온의 왕들은 현명하게 인류들을 이끌며 잘 통치해 나간다. 멀린과 모르가나는 그들을 안내하고 명예와 기사의 규범을 확립합니다. 그것은 큰 번영의 시대였다.

그리고 나서, 하지만 엄청난 재난이 발생한다. 거대한 붉은 용 도티르는 잠에서 깨어나 근처의 사람들을 도륙하기 시작했고,우서 왕은 카멜롯의 기사들을 이끌고 멀린과 모르가나의 지원을 받아 드래곤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사흘 동안 하늘을 검게 물들인 대서사시의 전투가 펼쳐집니다. 마침내 햇빛이 다시 알비온으로 향하게 되면서 승리한 카멜롯을 비추게 된다. 거대한 붉은 용 도티르와 소환된 작은 용들도 모두 살해되었고 나머지 용들은 방해받지 않고 계속 동면에 빠져 있었다. 알비온은 다시 안전해졌지만, 엄청난 희생을 치르게 된다. 용을 없애기 위해 우서 왕은 자신을 희생했고, 후계자를 남기지 못했다.

이 사건은 인류 생존자들을 이상한 위치에 놓게 됩니다. 즉각적인 위협은 사라졌지만 그들을 이끌 타고난 후계자가 없었다. 멀린은 우서 경을 계승할 사생아를 찾기 위해 알비온의 땅을 수색하고 마녀 모르가나는 자신의 아들을 알비온을 통치할 후계자로 제안하게 된다.

불행히도, 멀린과 나머지 사람들은 모르가나의 아들을 왕으로 앉히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멀린은 마검 엑스칼리버를 훔쳐 아서에게주고 아서가 차기 알비온의 통치자라고 선언한다. 이 배신에 분노한 모르가나와 그녀의 추종자들은 반대에 부딪히고 알비온의 인류는 첫 번째로 최악의 내전을 거치게 된다.


[1260년 전]

전투가 너무 치열해 승부가 쉽게 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멀린은 알비온의 지하에서 드래곤을 감시하는 키퍼들에 가서 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 땅에 가져 오는 참상을 보여준다. 그는 자신의 손을 사물에 숨기고, 모르가나가 드래곤 이후 알비온이 직면한 땅에 대한 가장 큰 재앙이라고 설득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모르가나와 그녀의 군대는 즉시 수세로 몰렸으며, 패배를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치욕적이었다. 그녀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고, 그녀는 악마들을 세상에 풀어주는 대가로 악마들은 그녀의 전투를 돕기로 한다. 모르가나는 지옥으로 가는 관문을 만들어내 악마들을 자신의 군대에 받아들여 그녀의 새로운 악마 세력 동맹과 함께, 그녀는 군세는 멀린의 군대를 상대로 다시 치열한 전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수년 간의 전쟁이 지속되면서, 멀린은 어느 쪽도 쉽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악마들이 세상에 쏟아져 나오면서 알비온 세계 자체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왕 아서가 마지막 전투를 향해 기사들을 이끄는 동안 멀린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기사들을 희생시키고 평화를 되찾을 강력한 의식을 수행하도록 설득한다. 그는 그것이 또한 그들의 죽음을 가져올 것이라고 그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전투가 극에 달하자 의식이 시작되고 멀린이 한때 알비온 대륙을 평화롭게 했던 마검 엑스칼리버를 가져가서 의식으로 파괴시킨다. 폭발로 인해 양쪽에 있던 전사들이 대부분이 죽고, 악마를 공허를 가로질러 다시 내던지고, 그들은 비명을 지르는 모르가나를 끌고 가고, 멀린 자신은 사라지고, 가장 오래된 거인 키퍼들은 다시 깊은 지하로 돌아오고, 알비온의 모든 사람들은 안개에 싸여 세상과 격리된다.

의식의 마법이 가장 강력했던 곳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륙이 전쟁의 상처에서 회복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모르가나는 마지막으로 할 일이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파멸이 임박했다는 것을 깨닫고 고위 성직자 중 한 명에게 배를 타고 도망치라고 명령했고, 비밀스러운 지식의 숲과 자신의 갓난아이를 데리고 언젠가 알비온으로 돌아와 그녀를 다시 데려올 방법을 찾기를 희망하게 된다.

2.2. 구 대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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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

천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알비온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악마 전쟁의 여파는 지워졌으며 악마에 대한 이야기들은 잊혀졌고, 모르가나의 추종자들은 그늘 속으로 숨어들었다,

한편, 바다를 건너갔던 모르가나의 아기는 마법이 없는 다른 대륙[1]에서의 정복자이자 왕이 되었으며, 과거를 잊은 채 자신의 왕국을 설립하게 된다.

[15년 전]

알비온을 둘러싼 마법의 안개가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구대륙에 살던 한 무리의 탐험가들이 알비온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은 바다 건너의 그들의 왕에게 보고한다. 왕은 자신의 조상이나 알비온의 역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가 필요로 하는 자원이 풍부한 새로운 땅을 정복할 필요성을 인정한다.

안개가 약해지면서 옛 전쟁으로 상처 입은 알비온의 일부가 드러난다. 고대 갑옷을 입은 해골들이 한 번 더 솟아올라 땅을 떠돌아다나고, 아직도 오래전에 끝난 전쟁을 치르려 하고 있었다. 기사단이 걸어다니는 시체로 전락한 곳에서 멀린의 견습생들은 채집자라는 괴물로 변신했고 신선한 영혼들은 끊임없이 갈망하는 쓰라린 망령으로 변하게 된다.

이때, 모르가나를 숭배했던 집단들은 그들의 잃어버린 영광을 회복할 기회를 찾으며 동요하기 시작하게 된다.

[12년 전]

구 대륙의 왕이 알비온으로 원정대를 보낸다. 원정대의 구성원들은 주로 범죄자들과 왕에게 반기를 들었던 죄수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들은 기초적인 정착지들을 알비온 대륙에 세웠다.

[8년 전]

알비온은 새로 온 사람들에게 친절하지 않은 곳이었다. 많은 이들이 여우나 늑대 등의 짐승들, 화가 난 알비온의 부족민들과 굶주린 거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고, 생존자들은 곧 분열하여 몰락하게 된다. 몇몇은 모르가나의 제자들이 모집해갔으며, 그들은 다른 세력들이 사용하는 간단한 형태의 마법을 익히고 공예품을 긁어모으지만, 그들에게 익숙하지 않았던 마법은 서서히 그들을 정신적으로 미치게 만들어버린다. 원정대의 지도자는 어느 날 밤 '이상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방황하며 미쳐가다가 자신을 이단자라고 선언하며 변한 사람들을 돌려보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원정대하고는 연락이 두절되게 된다.

[5년 전]

왕은 알비온에 정착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왕립 원정군의 대규모 원정군을 파견한다. 그들은 해안에서부터 수많은 병력을 가지고 징출, 알비온 내에서 안전한 공간을 인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거대한 장벽을 세웠다. 사실 이 대륙은 실제로 안전하지는 않지만, 왕립군은 그것을 순찰하고 그들이 할 수 있는 곳에 왕의 법을 부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현재 구세계는 모드레드 4세[2]에 의해 통치되며, 그는 오랜 통치의 대부분을 철의 자유라고 불리는 군벌과의 종전 후 동맹을 하고 폭정을 벌이고 있었다. 전쟁 후 그의 폭정이 지속되면서 구 대륙의 사회는 심각한 양극화를 낳았으며 가난한 시민들의 폭동 및 범죄자가 증가하는 막장 사회로 변모하고 있었다. 모드레드 왕은 세금을 깎아 선거 운동을 벌였고 통행 금지, 엄격한 법 및 엄격한 처벌로 질서를 강제로 유지했다.

결과적으로, 구세계의 시민들의 삶은 상황을 개선할 여지가 거의 없는 암울한 삶이었으며, 부자들은 보물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그저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살아가게 된다. 왕의 조치는 구세계의 완전한 붕괴를 막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의 불행을 완화시키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알비온과는 달리, 구세계는 마법이 없고, 악마도, 용도, 전설의 거대한 짐승도 없는 현실과 비슷한 세계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미없는 힘든 생활을 하고 있지만, 힘든 일과 잠을 반복하며 더 나은 삶을 살기를 꿈꾸는 것도 사치가 될 정도였다. 미래를 계획하기에는 너무 오래 살아남는 것에만 중점을 둔 우울한 세계나 다름 없었다.

[1년 전]

알비온에 대한 탐사가 어느정도 진전되자, 왕은 알비온이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주민들의 이주를 허락했다.

파일:알비온역사 (1).jpg 파일:알비온역사 (2).jpg

2.3. 현재


신대륙 알비온에서 구대륙의 사람들이 비참한 삶을 벗어나고자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본격적으로 알비온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알비온 온라인이 시작되게 된다. 알비온 역사는 전설의 영웅과 무서운 생명체, 치열한 전투와 어렵게 얻은 평화, 용감한 탐험과 무모한 희생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땅은 구세계에서 온 정착민들에 의해 발견되고 정복될 준비가 된 새로운 땅을 만든 오래된 세력과 새로운 세력들에 의해 형성되었고, 모험가들에 의해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질 준비가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모험가는 즉, 플레이어다.

3. 지역

3.1. 알비온(신대륙)

많은 곳에서 온 여행자들이 알비온에 온다. 대부분은 구세계에서 온 사람들이지만 알비온은 용, 정령, 악마들을 포함한 많은 존재들을 받아들인 역사가 있다.

3.2. 구 대륙

구세계는 광활하다. 한때 많은 섬들이 하나의 대륙에 속했지만, 고대의 재앙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구세계 상공에서 보면 혜성처럼 보이는데,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긴 꼬리와 함께 대략 원형으로 이루어진 커다란 땅덩어리가 흘러나온다. 구세계는 온화하지만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가뭄은 흔한 일이며 식량 부족은 수백 명의 소군벌들 사이의 갈등의 주요 원인이었다.

이 모든 것은 천 년 전 한 아기가 해안으로 떠밀려 올라오면서 바뀌었다. 그의 이름은 모드레드였고 선천적으로 전쟁을 원했다. 그의 어린 시절은 깡패들과 어울렸고, 십대 때는 불량배 갱들을 이끌었다. 열네 살 무렵에는 군벌이 되었고 열여덟 살 무렵에는 가장 공포스러운 군대 중 하나를 이끌었다. 스무 살이 되자 그는 자신을 왕이라고 자처했다. 이 시대의 역사는 구체적으로 남아있지 않지만 모드레드가 아무런 도움 없이 이 모든 것을 이룬 것은 아닌 것 같다. 역사적 연구에 따르면, 여러 증거들이 한 여성 조언자의 존재를 암시하고 있으며, 몇몇 학자들은 그의 군대를 무적으로 만든 혁명적인 전술과 무장을 고안한 것은 모드레드가 아니라 그녀라고 조용히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을 입 밖으로 내는 이는 없으며, 멜레한 왕의 시대 이후 그 시대의 모든 기록은 봉인되어 있다.

현재 구세계는 철의 자유라고 불리는 군벌 연합과 함께 오랜 통치 기간 대부분을 전쟁에서 보낸 모드레드 4세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이 전쟁은 심각한 부족, 시민 불안, 폭동 그리고 도로에서의 범죄 증가로 이어졌다. 모드레드 왕은 강력한 세금으로 선거운동을 부양했고 통행금지, 엄격한 법률, 엄벌로 질서를 지켰다.

결과적으로, 구세계에서의 삶은 고달프고, 사람들이 그들의 환경을 개선할 여지가 거의 없다. 부자들은 그들의 보물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고, 가난한 사람들은 먹기 위해 몸부림친다. 왕의 조치는 완전한 붕괴를 막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의 삶을 채우는 고통을 완화시키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알비온과는 대조적으로 구세계에는 마법이 없다. 악마도, 용도, 전설의 거대한 짐승도 없어 이곳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무명 속에서 살아가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너무 집중하고 있는 회색의 장소이다. 비록 노동과 수면 사이의 짧은 순간에 용기 있는 소수의 사람들은 더 나은 것을 꿈꾼다.

3.3. 악마 차원

끊임없이 바위가 녹아내리고 불을 타오르는 곳이며, 하늘은 차갑게 텅 비어 있고 끝이 없으며 용암 바다에서는 부글부글 끓는 비명소리와 표정과 같은 형체를 볼 수 있다. 그런 곳에서 온 마귀들이 그런 불행을 낳는다는 것은 매우 놀랍다.

하지만 모든 악마가 이런 지옥불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올바른 의식을 알고 있거나 올바른 게이트키퍼를 찾을 수 있다면, 누구든 다른 낯선 지옥에도 갈 수 있습니다. 폭풍구름이 육지에 비대해진 시체나 자신의 영역인 거대한 악마로 덮치고, 눈시울이 얼어붙은 섬으로 작은 악마들이 눈 위를 항해하는 곳.

이런 곳에 머문다는 것은 죽음을 자초하는 것만큼이나 더 나쁜 짓이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 위험 속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도 있다. 인간의 손으로 만든 것과는 다른 엄청난 힘과 무기를 가진 희귀한 영혼 보석들. 부와 영광은 위험을 감수할 만큼 충분히 멍청하거나 강한 사람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3.4. 죽음의 땅

이 장소의 더 정확한 명칭은 언데드의 땅일 것이다. 여기엔 움직이지 않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영원한 안갯속에는 수많은 유령, 괴물, 잃어버린 영혼들이 잠복해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수천 년 전에 제정신을 잃었다. 교활한 소수는 산 자의 몸을 차지하려 하고 나머지는 그저 텅 비어 있다.

나무 영혼이나 동물의 유령도 발견되지만 대부분은 희미하고 금방 사라진다.

죽음의 땅의 중심에는 검은 물이 소용돌이로 휘몰아치고, 영혼들의 작은 조각들을 떼어내고, 기억들을 하나씩 훔쳐갑니다. 마침내 그들은 저항을 멈추고 물살에 휩쓸려 망각으로 사라집니다.

4. 등장 세력


현재 알비온에는 7개의 세력이 서로 분쟁중이다.

왕실 원정군과 이단자들은 현재 전쟁 중이지만, 두 집단은 서로를 조직적으로 소탕하려고 시도하기보다는 눈에 띌 때만 공격하는 경우가 더 많다.

모르가나의 제자들과 알비온의 키퍼들 또한 전쟁 중이며, 북쪽 영토를 둘러싼 두 집단 간의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어떤 악마들은 모르가나의 제자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고, 다른 악마들은 독립적으로 활보하면서 다른 모든 존재들에게 적대심을 드러내고 있다.

언데드들는 모든 이들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그들은 대규모로 모인 적이 없고, 그들 자신의 영역 이외의 영역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수백 년 동안 알비온에선 키퍼들이 지배적인 세력이었다. 그 후 이단자들이 왔고, 왕실 원정군이 뒤따랐고, 식민지 개척자들이 뒤따랐다. 이것은 언데드들의 해방과 모르가나의 제자들의 귀환과 함께 모든 것을 변화시켰고, 부활한 고대의 아발로니안들은 자신들의 왕국 아발론을 재건하기 위해 아웃랜드를 재구성했다.

4.1. 왕실 원정군

파일:알비온 왕실.jpg
비록 알비온으로의 첫 여행은 실패로 널리 여겨지지만, 한 가지 중요한 점에서는 성공했다: 그것은 알비온이 천연자원이 풍부하다는 것을 구세계의 왕에게 보여주었다.

이번에는 비용을 아끼지 않고 알비온으로 가는 두 번째 탐험대가 출범했다. 최초의 식민지 개척자들이 제한된 자원과 초라한 장비를 가진 죄수, 범죄자, 절망적인 사람들이었던 것에 비하면, 왕실 원정군은 구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군대를 대표한다.

그들은 5년 전에 알비온에 도착했고 그들의 임무는 간단했다: 알비온 해안에 두 가지가 가능해지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첫째, 미래의 도착자들이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 적응할 수 있는 장소를 갖게 하는 것이고, 둘째, 새로운 도착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고, 지속적으로 돈이 왕의 금고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어떤 의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그들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왕실 원정군은 알비온의 일부를 방어하며 안전지대를 확보했다. 성벽의 안쪽에서는, 그들은 왕의 법이 지켜지고 알비온으로 여행하는 시민들이 그것을 준수하고 서로를 존중할 것을 기대한다. 그러나 그들은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별로 개의치 않는다.

그렇다고 그들이 순찰하는 지역이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다. 아직도 많은 야생동물과 이단자, 언데드가 도시로부터 벗어난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4.1.1. 왕국군

빛나는 갑옷을 입고 빨간색과 금색 옷을 입고 자랑스럽게 서 있는 왕실 군대는 알비온에서 왕의 힘을 상징한다. 그들은 성벽을 지키고, 안전지대를 순찰하고, 법을 어기면 개입한다.

그들은 필요하다면 알비온의 적대적인 세력들과 교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그들이 선호하는 전략은 더 위험한 일에 식민지의 주민들을 고용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면, 그들은 살아 돌아온 일부에게만 비용을 지불해도 되기 때문이다.

왕국군은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알비온에 지속적인 활동을 벌일 수 있는 자원이 없다. 현재 왕의 관심은 구세계에 집중되어 있으며, 알비온은 그저 국내에서 정치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자원으로 여겨진다. 알비온의 자원들이 왕의 귀에 들어가면서 이것이 바뀔지는 두고 볼 일이다.

4.1.2. 왕실 공병대

거대한 성벽부터 왕실 원정군이 사용하는 텐트, 대장간, 건국자의 조각상까지 모두 왕실 공병대의 작품이다.

그들이 처음 도착했을 때, 알비온의 일부는 그들의 기술에 의해 변형되었다. 최근에 그들은 알비온에 오는 새로운 장인들을 위한 지원 역할을 맡으며 한발 물러섰다.

도시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머무른 왕실 공병대는 알비온의 공포스러운 면을 거의 보지 못했고, 안전한 거리에서 이 황무지를 문명화하는 도전을 즐기며 쾌활하게 지낸다. 그들의 환심을 산다면 구세계에서 존재하는 최고의 도구와 장비를 공급해 줄 수 있을 것이다.

4.1.3. 로얄 스튜어트

알비온을 가로질러, 가능하면 구세계로 물건을 옮기는 임무를 맡은 로얄 스튜어트는 그들을 가로막는 많은 도적과 자연 장애물을 물리치는 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항상 제 시간에 배달할 수 있습니다.

여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여행하기에 더 안전하고 더 빠른 회사는 없다.

스튜어트는 안전지대를 통과하는 캐러밴 외에 해안을 따라 여러 항로를 운항합니다.

4.1.4. 왕실 자원 탐사대

군부대보다 더 은은한 색상의 옷을 입은 왕립 자원 탐사대는 최초로 알비온의 해안을 탐험했다. 그들은 가능한 한 빨리 지역을 파고들면서 다른 사람들을 자기 쪽으로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자원을 찾아낸다.

구세계에서 현재 수요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선언하면서, 알비온의 시장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위험을 감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알비온의 미개척지로 가서 그곳에서 발견된 자원을 다시 식량조달업자에게 팔아넘기는 좋은 이익 수단이 있다.

4.2. 이단자들

파일:알비온 이단자.jpg
왕은 처음에 알비온을 탐사하기로 결정했을 때 가능한 한 적은 비용을 투자했다. 긴 형기를 복역하거나 사형을 기다리는 범죄자들은 대신 식민지 주민이 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왕의 적들과 먼 혈통 관계의 사람들부터 왕의 눈 밖에 난 귀족들까지, 해외 근무를 강제로 장려받았다.

첫 번째 탐험에는 사람만 파견되었다. 왕은 이것을 단기적인 탐사로만 의도했을 뿐 다른 어떤 것도 의도하지 않았고, 만약 그렇게 변덕스러운 무리들이 그곳에 뿌리를 내릴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4년 동안 식민지 주민들은 간신히 살아남았다. 알비온은 그들에게 거칠었고 어떤 것이 먹기에 안전한지, 또는 어떤 것들에게 먹힐 수도 있는지 알게 되면서 많은 피해를 입었다. 곧 그들 사이에 분열이 생겨났고 그룹은 여러 군소 세력으로 나뉘었다. 이들 중 가장 큰 집단은 깁슨이라는 사람이 이끌었다. 직업상 정육점 주인인 깁슨은 세금에 대한 솔직한 직언 때문에 왕의 비위를 건드렸다. 그는 사물을 공평하게 나눌 줄 알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체계적인 사람이었고, 푸줏간 칼을 다루는 데에도 능숙했다.

식민지 개척자들이 번성하면서, 그들은 알비온의 더 위험한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간단한 울타리는 굶주린 늑대들을 쫓아내기에 충분했지만, 키퍼들과 거인들이 오게 되자, 이야기는 달라졌다.

정착지에서 쫓겨나 알려지지 않은 지역으로 도망쳐 나온 그들 사이의 약한 유대감이 깨지기 시작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그들의 적은 이상한 힘을 사용하여, 땅 자체가 그들에게 적대적으로 변하게 했다. 그리고 그들은 알비온에 깊숙이 들어가면서 새로운 공포를 경험했다: 걸어가는 죽음, 불과 검은 철로 무장한 거대한 기사들, 전설속에서 튀어나온 야수들.

한 쪽은 피에 굶주린 거인이나 도끼를 휘두르는 버서커에서 다른 쪽은 사악한 컬티스트와 영혼을 마시는 악마까지, 그들의 리더는 피할 수 없는 결론에 도달했다. 알비온은 악몽의 장소이고, 그곳은 모든 주민들과 함께 파괴되어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구세계는 그것들을 내쫓았고 알비온은 그것들을 거부했기 때문에 그들은 모든 것을 불태우고 다시 시작할 것이다.

그들은 알비온의 마법 중 가장 약한 것만을 담을 수 있는 조악한 무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의미가 있었다. 훨씬 더 큰 계획의 첫걸음이었기에. 오래된 생존 기술에 의지하여, 그들은 잠복하고 알비온의 원주민들을 관찰하기 위해 스파이를 보냈다.

멀리서 보면 이상한 의식과 주술을 지켜봤다. 대담한 습격으로 그들은 다른 세력들로부터 일부 지식을 확보했다. 그들 중 몇몇은 의식을 재현하려고 시도하고 부분적인 성공을 거뒀으며, 다른 사람들은 훈련 없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땅의 마법을 이용하려고 시도했고, 다시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비록 그들은 알비온의 다른 마법적 세력의 힘에 필적할 수는 없었지만, 그들은 그들 자신의 지팡이와 공예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그들의 첫 번째 마법사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권력의 성장은 그들의 광기를 반영했다. 심지어 그 깁슨조차 영향을 받았다. 어느 날 밤, 그는 그저 헤매다가 한 달 후에 돌아와 자신을 '이단자'라고 선언하며 변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식민지와 구세계 사이의 모든 연락이 끊겼다.

영국 원정군은 몇 년 후에 도착했는데 그들의 동포들이 구세계를 거부하고 자신들을 이단자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 집단 사이의 소통은 이단자들이 눈에 띄는 사람을 공격하면서 시작조차 할 수 없었다. 알비온은 이단자인들이 그들 자신의 가장 나쁜 부분을 받아들이도록 몰아붙였고 그 결과 모두가 비참해졌다.

그들은 명칭을 공유하지만, 이단자는 하나의 세력이 아니다. 사실, 그들은 다른 집단들과 마찬가지로 서로를 공격할 가능성이 높다.

4.2.1. 스캐빈저

자신들의 배를 채워야 할 필요에 의해 자극받은 이단자의 평사원들. 밀렵꾼, 궁수, 도둑이 섞여 있어 속도와 은폐를 위해 가볍게 무장하고 가볍거나 긴 사거리의 무기를 선호합니다.

항상 절박하기 때문에, 그들은 할 수 있으면 당신을 죽이고 당신의 물건을 빼앗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당신의 물건을 가져갈 것다. 그리고 그것마저도 당신 너무 강해 불가능하다면, 그들은 도망갈 거야.

그들은 자신들이 대부분의 다른 세력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비열한 전술, 교활함, 그리고 양심의 부재를 활용하여 승률을 높인다.

4.2.2. 정신나간 자들

이들은 알비온의 마법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한 이단자들이다. 어떤 사람은 키퍼 의식을 보고 그것의 뒤틀린 버전을 반복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사람은 마침내 성공할 때까지 스태프로 몇 시간씩 실험을 할 수도 있다.

이단자는은 이런 식으로 제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들의 치료사들은 드루이드들이 키퍼들에게 하는 것과 비슷한 많은 주문을 사용할 수 있다. 비록 그만큼 효과적이지도 않지만. 그들의 마법사들은 마법, 특히 화염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것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 이로 인해, 이들은 결코 모르가나의 컬티스트들이나 잘 훈련된 전투 마법사들만큼 위협적이지 못하다.이해 없이 알비온의 마법을 바로 접하면서, 이단자 마법 사용자들은 미쳐갔다.

4.3. 언데드

파일:알비온 언데드.jpg
멀린과 모르가나의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을 때 상황은 암담해 보였다. 어떤 교묘한 계획이나 교활한 속임수도 결국 멀린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바꿀 수는 없었다. 모르가나가 지옥 게이트를 열자 악마들이 멈출 수 없는 급류처럼 알비온으로 쏟아져나왔다. 각 악마가 처치될 때마다, 다른 세 마리가 그 자리를 대신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멀린은 지옥 게이트가 점점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곧 위대한 악마 군주들도 알비온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마귀들과 직접 싸우기 보다는, 멀린은 게이트를 공격하고 모르가나의 마법을 뒤집을 계획을 세웠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힘의 의식이 필요했고, 이 의식을 부채질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했다. 바로 마법의 에너지의 공급원과 피의 희생이었다. 그것도 엄창나게 많은 양의 피의.

그의 견습생들을 모아서, 멀린은 그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쳤고, 의식을 행함에 있어서 그들이 바로 자신들의 영혼을 파괴할 것이라는 것을 언급하지 않도록 조심했다.

견습생들은 아서가 모르가나의 챔피언들과 맞서 그의 기사들을 이끌었던 마지막 전투 장소로 이동했다. 양쪽 모두 동맹이 있었다; 악마가 모르가나의 군대를 지원하는 동안 키퍼들은 아서를 도왔다.

멀린의 견습생들은 능숙했지만, 그들의 힘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 의식은 강력한 아티펙트인 왕의 검인 엑스칼리버를 파괴해야 했다. 엑스칼리버는 힘과 지배의 상징이었다. 칼은 모르가나의 가장 큰 업적이었고, 그녀 자신의 에너지로 채워졌고, 또한 악마적 정수로 이론화 되었다. 그것을 깨뜨림으로써, 멀린은 상징적으로 그녀를 부수고, 알비온에게 엄청난 양의 마법의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었다. 만약 멀린이 아서를 배신한 것에 죄책감을 느꼈더라도, 그것은 그를 멈추기엔 충분하지 않았을 것이다.

칼이 산산조각 났을 때, 의식에 의해 칼의 기운이 포획되어 끔찍한 목적을 위해 사용되었다. 커다란 균열이 열리면서 차가운 안개가 쏟아져 나와 전장을 뒤덮고 빠르게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그 안개의 정확한 성질은 알려지지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이 균열이 죽음의 땅에 열렸다는 이론이 있고, 다른 사람들은 안개가 멀린의 변형된 영혼이라고 주장했고, 또 다른 이론들은 땅속 깊은 곳에서 용이 휘젓고 세상을 향해 숨을 내쉬었다는 것이다.

알려진 것은 전투에서 싸운 모든 사람들이 그날 죽었고, 안개가 퍼지면서 수천 명이 더 죽었다는 것이다. 안개는 알비온의 모든 악마와 모든 지옥의 힘의 흔적을 쫓아 죽였다. 그게 끝나자 지옥문은 닫혔고 모르가나는 추방되고... 멀린은?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알비온의 대부분은 키퍼들의 감시 하에 회복되었지만, 의식 장소와 주변 전쟁터는 회복되지 않았다. 이곳에는 일종의 질병이 걸려 있었고, 짙은 안개가 척박한 땅에 달라붙어 있었다. 사람과 동물 모두 본능적으로 거리를 두면서 마음속으로 좋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안개가 물러났을 때, 그 의식이 단지 그 주물에 있던 사람들의 영혼을 앗아간 것이 아니라, 그들을 산산조각 냈고, 그들을 그들이 한때 살았던 몸 안에 완전히 남겨두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들로부터 완전히 떼어놓지도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낡은 뼈들이 다시 움직이면서 이상한 울음소리가 바람을 타고 들려오고 녹슨 갑옷 안에서 삐걱거렸고, 다른 곳에서는 더 어두운 그늘이 결코 만족할 수 없는 배고픔에 이끌려 날개를 달았다.

언데드는 알비온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불편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것들은 종종 피할 수 있지만 무시하기엔 너무 위험하고 잊기엔 너무 끔찍하다.

하베스터들이 그들에게 다른 언데드를 끌어들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더 깊은 연관성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덧붙여야 한다. 사실, 대부분의 언데드는 서로를 잊은 것처럼 보인다.

4.3.1. 스켈레톤

전쟁 중에 죽은 사람들로 구성된 광범위한 집단이다. 그들은 아서의 기사들과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었던 많은 불행한 사람들을 포함힌다.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전쟁을 하고 있다고 믿고 서로 끝없이 싸우고 있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목적 없이 서성거린다. 몇멸 것들은 맥박이 있는 무언가가 너무 가까워질 때까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해골들은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증오에 사로잡혀서 그들을 보자마자 공격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예전 모습을 약간 유지하고 있는 언데드에 대한 희귀한 이야기들이 전해지기도 한다.

구원을 구하는 비극적인 인물, 증오에 사로잡힌 생물을 그린 이들, 동정심을 그들의 파멸로 끌어들이려는 이들, 가련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Harvesters.png

4.3.2. 하베스터

멀린의 견습생들은 그 힘이 해방되었을 때, 그들의 몸은 공포의 힘에 노출되었을 때, 그들의 정신은 고문당했을 때, 그들의 영혼은 다른 목적에 사용되었을 때 의식의 중심에 있었다. 각각은 죽음의 땅으로 가는 지름길인 하베스터로 바뀌었다.

하베스터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 그들 자신의 힘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진 자성 때문에 더 위험한 언데드이다.

그들의 손길은 치명적이고, 너무 오랫동안 그들의 앞에 서 있는 것은 조기 노화와 불임을 야기하거나 너무 심한 고통을 초래하여 피해자들이 그 자리에 앉아서 다시 서기를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다행히도, 그것들은 알비온의 가장 깊은 곳에서만 발견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이 우리를 증오하는 이유가 그들의 죽지 않은 본성 때문인지, 아니면 멀린에 의한 배신에 대한 쓰라림 때문인지, 많은 면에서 연구할 가치가 있다.

4.3.3. 셰이드

이 살아있는 어둠의 조각들은 해골들이 살고 있는 지하감옥에서 종종 발견됩니다.

그들은 오직 한 가지에만 관심이 있다. 바로 삶이다. 그걸 발견하면 훔쳐서 영혼이 소진될 때까지 아무 생각 없이 마신다. 그들은 강력한 언데드 주위에 모여다니며, 많은 수가 모인 셰이드들의 움직임들은 사람을 흥분시키기 쉽고, 심지어 최면에 걸리게 할 수 있다.

4.4. 알비온의 키퍼들

파일:알비온 키퍼.jpg
알비온에 역사가 기록되는 한, 부족들은 그곳에 있었다. 몇 년 동안 그들은 번성하고, 쇠퇴되고, 다시 번성했다. 수백 번의 사소한 전투가 벌어졌고 잊혀졌다. 인간 집단을 알비온의 다른 생명체와 구분한 것은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었다.

비록 부족 사람들은 그들 주변의 짐승들처럼 날 때부터 강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늑대, 곰, 독수리의 야만성으로 그들의 자연적 야만성을 강화하는 것을 배웠다. 심지어 작은 동물들도 관찰자가 충분히 인내심을 가진다면 공유할 수 있는 비밀이 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부족들은 그들만의 발톱을 야생 동물의 것만큼 날칼롭게 만드는 기술을 발전시켰고, 땅의 마법에 물들었다.

전사들이 포식자를 지켜보는 와중에, 그들 중 개울의 속삭임, 나뭇잎의 바스락거리는 소리, 산꼭대기의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은 최초의 드루이드가 되어 이 땅의 심장박동에 적응했다.

하지만 고대 알비온은 이 땅을 그들의 놀이터로 여겼던 용들의 고향이기도 했기 때문에 삶은 쉽지 않았다. 인간은 먹거나 고문하기 위한 장난감이었다. 사실 드래곤들은 다른 모든 생명들을 자기들 밑에 두고 송곳니와 불로 알비온을 공포에 떨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거인이 한 남자가 산의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 남자는 말하고 산은 대답하고 거인은 기회를 보았다. 당시까지만 해도 거인들은 인간을 음식에 불과하다고 여겼으며 식사 시간에만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이 쥐처럼 생긴 작은 버전의 자신들도 말을 할 수 있었다! 이것은 인간이 내는 소리가 무의미한 끽끽 소리라고 생각하던 거인들에게 충격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부족과 거인 사이에 첫 만남이 열렸다. 양측은 드래곤들이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땅을 잿더미로 만들 것이며, 그들이 함께해야만 알비온과 그들 자신을 구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했다. 합의가 이루어졌다: 부족들이 땅을 존중하고 거인들과 함께 일한다면, 거인들은 부족들을 먹는 것을 멈출 것이다.

몇 년 동안 계속된 전쟁이 뒤따랐다. 거인과 인간은 이 땅의 거대한 짐승들과 힘을 합쳐 용들의 마법의 힘에 맞서 맹렬함과 희생을 바쳤다. 결국 가장 오래된 거인들의 희생을 감수해야만 형세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바꿀 수 있었다. 수천 명의 부족 전사들과 수많은 동물들이 죽었다. 거의 모든 세대의 거인들이 전멸했는데, 그 피해가 너무 큰 나머지 전쟁이 마침내 끝났을 때, 축하 행사는 없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그 위협이 파괴되기 보다는 억제되었기 때문인데, 용들의 본질은 불멸이고 알비온의 어떠한 힘도 그들을 진정으로 소멸시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드루이드들이 모여 큰 의식을 치렀고, 용들은 깊고 끝없는 잠에 빠지게 되었다.

알비온의 모든 산에는 용이 있다고들 하지만, 이것은 정확히 사실이 아니다. 몇몇은 평원 아래에 갇혀있고, 다른 것들은 거대한 호수 아래에 갇혀있다. 장소는 비밀에 부쳐져서 가장 나이든 드루이드들만 알고 있다. 때때로 용들은 잠자는 동안 뒤척이며 호수가 끓게 하거나 산이 용암을 뿜어내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드루이드가 마법을 강화하기 위해 오고 용들은 다시 잠에 빠져든다.

그때부터, 부족과 거인들은 용의 간수로서의 역할과 다른 위협으로부터 땅을 보호해야 한다는 더 큰 소명으로 알비온의 키퍼들로 알려지게 되었다.

일상적인 의미에서, 삶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때때로 거인이 실수로 사람을 잡아먹었다. 때때로 부족들은 그들끼리 다투곤 했다. 하지만, 약 200년 동안 알비온은 상대적인 평화를 누렸다.

그러자 드루이드가 아이디어를 내기 시작했다. 그의 이름은 멀린이었고 그는 부족들을 단결시키고 변화시키고, 새로운 법을 만들고, 땅을 다른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젊고 약한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다. 그는 용들이 다시 한번 깨어날 때가 올 것이고, 그때가 오면, 그들은 준비가 필요했다고 주장했다. 부족 원로들은 그의 과격한 발언을 좋아하지 않았고, 많은 논쟁 끝에 멀린이 떠나는 것이 최선이라는 데 동의했다. 그는 응했고,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그를 따라나섰다.

더 많은 세월이 평온하게 흘렀다. 부족들은 가끔 멀린의 거대한 석조 가옥과 쨍그랑거리는 남자들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 들었다. 장로들은 그가 땅에서 보물을 캐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았고 멀린에게 멈추라고 재촉했다. 멀린은 그들을 무시했다. 긴장이 고조되었지만 갈등으로 발전한 적은 없었다. 키퍼들은 멀린의 어리석은 짓에는 신경쓰지 않고 서서히 몸을 피했다.

시간은 멀린의 예언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했고 위대한 붉은 용인 도티르가 땅에서 일어났으며, 그 울음소리는 근처의 다른 용들을 잠에서 깨어나게 했다. 예전에 키퍼들이 했던 것처럼 드래곤들을 다시 재우는 대신 멀린은 그의 새로운 무기를 사용하여 드래곤들을 파괴하려 했다. 대전이 벌어져 하늘이 캄캄해졌다. 키퍼들은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하며 멀리서 지켜보았다.
사흘이 지나서야 알비온에게 빛이 다시 들어왔다. 용이 죽은 것이 드러났지만 아무도 축하하지 않았다.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멀린의 대제국이 내전에 빠졌을 때, 부족 원로들은 서로 아는 듯한 시선을 주고받으며 바보들이 스스로 전멸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멀린은 그들을 속여서 모르가나의 군대가 알비온 전체에 큰 위협이라고 생각하게 했다. 키퍼들는 모르가나가 악마와의 관계를 심화시키도록 겁을 준 것이 그들의 전장 합류였다는 것을 거의 깨닫지 못했다.

용들의 시대만이 알비온을 가로질러 파괴했던 것은 아니다. 악마를 물리치고, 양쪽의 기사들을 학살하고, 깊은 안개 속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장소를 덮는 멀린의 의식으로 절정에 달했다.

고개를 저으며, 키퍼들은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그들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수천 년의 세월이 키퍼들의 감시 하에 흘렀고,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알비온은 접근할 수 없게 되었고, 바다로 가는 모든 접근을 막았습니다.

안개가 물러가기 시작하자 땅 위에 흉터가 드러났고, 그 주변에는 안절부절못하는 혼령들이 들썩였다. 지킴이들은 이것을 다가올 일의 징조로 여겼다... 그리고 그들이 옳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야기의 멀린처럼 교활하고 이기적인 이상한 인간들이 도착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오래된 적들이 그들의 구멍에서 기어 나왔다. 악마들과 교감한 적들은 여전히 모르가나의 이름으로 싸우고 있다

키퍼들은 새로운 전쟁의 위협을 보고 있고 준비가 되어 있다.

4.4.1. 부족민

알비온의 인간들은 구세계의 인간들보다 더 큰 경향이 있다. 그들은 수렵 채집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종종 1년마다 선호하는 사냥터에서 다른 사냥터로 이동한다. 그들은 각자 지도자를 가진 부족들로 조직되어 있다. 느슨한 규칙이 그들 모두를 지배하지만 개별 부족은 그들을 돋보이게 하는 독특한 기교를 가질 것이다.

그러나 알비온에 대한 위협이 나타나면 모든 부족들은 그들 간의 차이를 제쳐둘 것이다. 부족의 전략은 간단하고 직접적이다. 그들은 늑대 사냥 무리처럼 협력할 수 있지만, 종종 개별적으로 교전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들의 전사들은 잔인하고, 원시적이고 격분한 상태로 들어가기 위해 의식적인 생각을 포기할 수 있다. 지위는 당신이 성취한 것과 나이에 따라 좌우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더 많은 존경을 받을 수 있다.

4.4.2. 대지의 어머니

때때로 거인은 의식을 거쳐 대지의 어머니가 되기 위해 선택된다. 이름과 유물은 권력과 지위를 동시에 전승한다. 그 후 그녀는 더 이상 거인이 아니라 지구의 현상으로 보여지고 거인과 드루이드 모두에게 숭배받는다. 그녀의 존재는 건강한 아이들의 도착, 질병의 종말, 야생동물들의 범람을 예고하는 좋은 징조이다. 과거에 대지의 어머니는 키퍼의 위대한 영웅들을 도우러 왔고, 압박을 받으면, 특히 악마가 있다면, 직접 전투에 참여할 것이다.

세계에는 아주 적은 수의 대지의 어머니들이 있지만, 한 명이 죽거나 노환에 쓰러질 때, 새로운 대지의 어머니가 여성 거인들의 반열 사이에서 등장하게 된다.

4.4.3. 드루이드

대부분의 부족이 그들만의 드루이드를 가지고 있는 반면, 드루이드는 또한 다른 부족의 드루이드와도 연결을 유지하며, 여름과 겨울의 절정기에 신성한 장소에서 만나 그들의 의식을 연습하고 즐거운 담소를 즐긴다.

드루이드들은 부족 정치에 관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분쟁의 시기에 조언을 제공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4.4.4. 거인

거인들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서 등에 이끼가 끼기 시작하고 피부가 단단해지고 돌처럼 될 때까지 땅 그 자체와 점점 더 닮아간다. 젊은 거인은 1년에 한두 번 잠을 자지만 나이가 들면서 잠의 지속 시간과 빈도가 커진다. 가장 오래된 거인들은 산만큼 크고 방해받지 않고 두면 수백 년 동안 잠을 잘 수 있다.

거인들은 오직 고기만을 먹는데, 가능하면 여전히 움직이는 고기를 먹는 것이 좋다. 그들은 특히 인육을 좋아하지만, 부족과의 협정으로 인해 이것은 아주 드물게 먹을 수 있는 별미가 되었다.

4.5. 모르가나의 제자들

파일:알비온 모르가나.jpg
대전 중에, 모르가나는 세계 사이의 베일을 뚫기 위해 마법을 사용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악마적 힘을 이용했다. 그녀는 그것으로 그녀의 기사들을 위한 특별한 갑옷과 무기를 만들고, 그녀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세상에 악마를 소환했다. 하지만 이것은 그녀의 음모의 시작일 뿐이었다. 그녀의 권력의 절정기에, 모르가나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를 만들었고, 호의적인 악마들이 알비온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었다. 다리를 통제함으로써, 그녀는 궁극의 문지기가 되었고, 우리 세상의 시간을 좋은 것들과 교환했고, 다리를 사용한 모든 악마를 그녀의 의지에 구속했다.

멀린의 의식이 모든 걸 뒤바꿔 안개가 내려오고 다리가 무너지면서 모든 악마는 지옥문으로 내던져졌고 베일의 갈라진 틈은 봉인되었다. 사태가 진정되었을 때, 모르가나는 그녀가 소환한 바로 그 악마들에 의해 지옥으로 끌려갔다. 그녀의 추종자 대부분은 의식의 마법적인 에너지에 의해 살해되었다.실제로 의식은 그들의 옷과 피에서 악마 마법을 뜯어내면서 그들을 찾아냈다. 말할 필요도 없이, 그것은 끔찍한 죽음이었고, 어떤 사람들은 의식에 끌려간 사람들의 비명이 여전히 알비온의 가장 어두운 계곡에 울려 퍼진다고 주장한다.

극소수의 기사와 비술사들만이 살아남았고, 그들은 그들 자신의 경험 미숙으로 살아남은 가장 약한 무리였다. 멀린, 아서, 그리고 그의 기사들은 사라졌지만 키퍼들은 남았고, 남은 제자들은 그들이 부족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몇 년 동안 그들은 알비온의 가장 어두운 구석에서 오래된 지식의 조각을 찾아 성의 폐허를 뒤졌다.

4.5.1. 모르가나의 데몬 프린스

이 교단의 가장 강력한 챔피언들과 어둠의 의식이 결합된 악마 왕자들은 보기에도 두려운 존재다.

외모는 마왕보다 더 인간적이지만, 얼굴은 송곳니와 뿔로 얼룩지고, 몸은 악마적인 힘으로 뒤틀리고, 등에서는 거대한 날개가 돋아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악마 차원과의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원할 경우 그들의 편에 묶인 임프와 악마를 소환할 수 있다.

4.5.2. 모르가나 병사들

악마의 에너지로 힘을 부여받지 못한 세력의 모든 멤버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그룹이다. 여기에는 기사, 군인, 석궁병, 하인, 공예가, 세력의 기본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포함된다.

그들은 모르가나의 길에 대한 믿음과, 대부분의 경우, 컬티스트나 챔피언의 지위에 오르려는 욕망에 의해 뭉쳤다. 심지어 모르가나의 가장 위대한 기사들도 권력을 가진 챔피언에 비하면 빛이 바랜다. 불행하게도, 매우 적은 수만이 선택되고, 이는 일반 제자들 사이에서 매우 경쟁적인 태도로 이어지며, 컬티스트와 챔피언들이 지지에 대한 대가로 터무니없는 호의를 요구하는 경향이 생긴다.

4.5.3. 모르가나 챔피언

가장 낮은 계급에서 봤을 때, 챔피언은 제자들의 가장 위대한 전사들이다. 그러나 당신이 승진함에 따라 그것은 곧 변한다. 우선, 챔피언들은 악마 마법에 걸린 갑옷을 입고 등 뒤에서 비슷한 힘을 가진 무기를 휘두른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그들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없지만 거의 확실히 해롭다. 컬티스트처럼 챔피언들은 자신들이 이 무기들을 통제할 수 있고 마법이 그들을 휘감으려 할 수 있는 어떤 유혹에도 저항할 수 있을 만큼 강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지휘 계통을 충분히 올라가면 뭔가가 변하기 시작한다. 모르가나의 시대에는 소환된 악마를 병력으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있었다. 악마는 매우 강력할 수 있지만, 외계의 존재이기도 하고, 언젠가는 지옥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마법으로 알비온에 남는 시간을 연장할 수 있지만 일시적으로만 가능하다. 모르가나의 해결책은 악마를 자기 사람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거였다. 그 과정은 위험했고 가장 강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죽였지만,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최고 레벨에서, 챔피언은 악마의 힘을 위한 살아있는 도관이다. 이것은 그들이 더 크고, 더 강하고, 죽이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악마의 특징과 더불어 악마의 불타는 면을 띠기 시작한다. 어떤 경우에는 손이 발톱이 되거나, 눈에 불이 붙기 시작하거나, 등에서 날개가 돋아난다. 하지만 일어나는 일은 단지 크기나 모양의 변화 그 이상이다. 의식을 마치고 나오는 챔피언들은 입장하는 챔피언들과 전혀 다른 사람들이다. 그들은 더 오만해지고, 더 폭력적이 되고, 덜 인간적이게 된다. 결국, 챔피언은 오르가나의 강력한 악마 왕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왕자'라는 호칭은 의도적으로 선택되는데, 그러한 개인들은 스스로를 다른 제자들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며, 세력 밖의 존재들에 대해서는 경멸하기 때문이다.

챔피언들은 그들이 전투를 이끄는 것처럼 그들 중 한 명은 제자들의 총 지도자로 지명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컬티스트들이 의식을 행할지는 모르지만 그들이 그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피 속에서 불길을 느끼는 자보다 악마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자가 있을까? 그들 말고 또 누가 있을까?

4.5.4. 모르가나 컬티스트

모르가나는 여자들만 컬트리스트가 되게 했다. 남자들이 그녀의 마술 분야를 정복할 능력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이것이 단지 개인적인 취향이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어느 쪽이든 예외 없이 규칙은 준수된다. 컬티스트들은 제자들의 마법 지도자들이다. 악마와 접촉할 수 있게 해주는 힘, 챔피언의 갑옷과 무기를 매혹시키는 기술, 그리고 선택된 소수에게 순수한 악마적 힘을 불어넣는 의식은 그들의 능력이다.

컬티스트들은 악마와의 교제에서 많은 혜택을 누린다. 그들은 예외 없이 아름답다. 비록 이 아름다움은 잘못된 시각에서는 거의 공포에 가깝지만, 그들은 세월이 그들을 아주 살짝 만지며 지나간다고 말할 것이다. 물론 늙어 보이는 컬티스트들은 없지만 이것이 불멸 때문인지 아니면 직업의 위험 때문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컬티스트들은 비슷한 목표를 공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사이에 경쟁과 경쟁이 심하다. 이러한 내분은 일련의 복잡한 법률로 관리된다. 갈등 해결에는 수년이 걸리고 계파 내전은 멈추되 분쟁은 장기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것은 모든 것에 대한 그들의 태도, 즉 모든 것을 올바른 규율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자들을 이해하려면 중요한 점이다.

컬트 교인들은 그들만이 모르가나를 되살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그녀가 없는 동안 그들 중 한 명이 전체적인 지도자로 지명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들은 그 중 어느 것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

4.6.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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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악마는 알비온 세력이 아니다.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도 그곳에 살거나 살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이 알비온의 역사에 끼친 영향과 그들이 세상 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빈도를 고려하면, 그들을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알비온에서 악마를 만날 수도 있지만, 그들이 모르가나의 제자들을 섬길 때 더 흔하게 마주칩니다. 어느 쪽이든, 당신은 힘든 싸움을 하게 될 것이다.

4.6.1. 임프

가장 작은 악마인 임프는 대부분의 시간을 큰 형제들로부터 숨거나 떠밀려서 보낸다. 이 때문에 임프들은 그 고통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할 수 있는 어떤 기회에서도 진심으로 기뻐한다. 비록 그들이 가장 강한 생물은 아니지만, 임프의 발톱과 이빨은 대부분 멈칫거릴 만큼 날카롭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공중으로 날아가 적들에게 불을 뿜는 등 장거리에서는 가장 치명적입니다. 임프는 또한 어둠의 저주를 사용하여 희생자들을 자신들과 같은 레벨로 떨어뜨리는 등 승리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

이들 중엔 모르가나의 제자들에 의해 봉사해야 하는 죄수도 있다. 그들의 색깔은 더 어둡고 그들은 더 교활한 경향이 있으며, 의심하지 않는 방랑자들을 알비온의 길에서 벗어나 악마 차원으로 유인한다. 이것이 주인의 명령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의 일부인지 불분명하다.

4.6.2. 피엔드

피엔드들은 가장 흔한 악마들이다. 그들은 보통 악마 차원 안에서만 마주칠 수 있는 반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알비온에 뛰어들 것이다. 피엔드는 인간형처럼 보이지만, 긴 발톱이 달린 팔과 두껍고 바위가 많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지능의 징후를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 사냥과 상처를 입히는데 초점을 맞춘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Fiends가 시간이 지나면서 진화하여 영혼을 축적하고 결국 Demon Lord가 된다고 추측한다. 다른 사람들은 악마는 절대 변하지 않고 악마는 단지 증오의 사소한 표현으로 존재한다고 말한다.

악마들은 또한 모르가나의 제자들의 지배된 노예로 발견될 수 있다. 임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행동은 다르고 색깔도 연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비슷합니다.

4.6.3. 게이트키퍼

문지기는 엄청난 힘을 가진 큰 악마다. 그들은 모르가나의 제자들의 의식이 안개를 밀어내는 약한 곳을 통해 세상으로 나아간다. 그들이 다른 악마들과 다른 점은 알비온에 남아있을 수 있는 능력이다.

문지기는 이 자유를 이용해 알비온을 떠돌아다니며 더 많은 악마가 따라올 길을 준비한다. 만약 게이트키퍼가 살해되고 그들의 시체가 지옥으로 돌아가게 되면, 그 악마 차원을 향하는 바보나 용감한 사람이 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4.6.4. 악마 군주

비록 더 작은 악마들이 멀리 있는 사람으로 오인될 수 있지만, 악마 로드에게는 그런 실수가 있을 수 없다. 4개의 팔과 3개의 머리, 그리고 피부에서 용암이 성난 피처럼 스며나오는 7미터 높이의 그것들은 보는 모든 이들의 뇌리에 남아 있는 악몽이다.

악마 군주는 악마의 진화일 수도 있고 악마의 무리나 다른 무언가가 합쳐진 것일 수도 있다. 그런 경험을 한 사람들은 바보 같은 질문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4.7. 아발로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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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식민지 개척자들이 알비온에 도착하기 훨씬 전에, 그곳의 원주민들은 막대기와 돌의 속삭임을 들으며 세계의 마법에 익숙해졌다. 이것은 자연을 사랑하는 부족인 키퍼들이었다. 그러나 이 땅의 순수한 힘을 보고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은 아발로니안으로 알려지게 된 이들이다.

아발로니안들은 용이 긴 잠에 든 후에 형성된 자랑스럽고 오래된 세력이었다. 그들은 시행착오를 통해 땅의 힘을 배웠고, 그들의 도구와 짐승들, 그리고 그들 자신들에게 마법을 주입했다. 알비온의 결정화된 마법을 익히려는 많은 시도 끝에, 아발로니안들은 파란색의 결정체보다 더 순수하고 강한 거대한 하얀 결정을 발견했다.

거대한 크리스털 주위에 호수 크기의 장치가 만들어졌고, 순수하고 빛나는 마법을 액체 형태로 증류했다. 이것이 첫 번째 성배였다. 이 성배를 수용하기 위해 지어진 도시의 이름은 아발론이었다.

아서와 성배 기사단은 이 액체를 마시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맹세했으며, "호수의 여인"은 누가 마실 자격이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그녀는 모르가나라고 불렸고 현명하고 강력한 마법사였다. 그리하여 우서왕과 그의 두 명의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아서와 모르가나가 이끄는 아발론의 황금기가 시작되었다.

이 황금기 동안, 멀린이라는 이름의 젊은 키퍼 드루이드는 용이 다시 깨어나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 그의 부족이 그의 경고를 듣지 않자, 그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아발로니안들에게 접근했다. 아발로니안들은 잠든 용의 위험을 알고 멀린과 기꺼이 힘을 합쳤다.

용들은 우서의 목숨을 앗아간 거대한 전투에서 멀린과 아발로니안들에게 패배했다. 새로운 통치자가 필요했다. 멀린은 모르가나가 악마 세력과 동맹을 맺는 것을 많이 알게 되자, 모르가나의 아들인 모드레드를 거절하고 비밀리에 아서를 새로운 왕으로 추대했다. 상처받고 배신당한 모르가나는 그 후 몇 년 동안 아발론 궁정을 음모하고 타락시켰는데, 멀린과 아더는 아발론을 떠나 칼레온에서 통치하고 있었다.

모르가나와 아서의 군대 사이에 전쟁이 발발했다. 성배 기사단의 힘에 압도된 모르가나는 지옥으로 가는 수많은 문을 열고 수많은 악마를 들여보냈다. 절망에 빠진 멀린은 두 군대를 모두 파괴하고 모르가나를 지옥으로 몰아넣었다.

그 후, 전장에 남은 것은 거의 불멸의 아발로니안뿐이었다. 가장 강한 이들은 중상을 입은 아서의 강력한 부관 베디비어 경과 함께 알비온이 필요할 때 다시 돌아오겠다고 맹세하며 아발론으로 퇴각했다. 살아남은 다른 아발로니안들은 그들의 숨겨진 성배 공급원을 부패로부터 지키기 위해 후퇴했다.

수천 년 후, 식민지 주민들은 알비온의 해안에 도착하기 시작했고, 전국에 퍼져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약탈했다. 지옥으로 가는 문이 더 자주 나타났고, 모르가나의 제자들은 그들의 요새에서 날뛰기 시작했고, 키퍼들은 그들의 동굴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땅속 깊은 곳에서, 순수한 마법의 한 방울이 성배 속으로 떨어졌다. 기사단은 다시 깨어났고, 알비온의 불순물을 씻어낼 준비가 되어 있었다.

4.7.1. 성배 기사단: 용기

성배 기사단의 "3대 기둥" 중 첫 번째인 용기는 성배의 순수한 마법의 물을 마시고 살아남았기 때문에 힘과 힘을 상징한다. 이 전사들은 엄청난 검이나 쌍도끼로 플레이어를 향해 휘두르는 근거리 공격과 원거리 공격을 동시에 사용하지만 적을 격퇴하고 피해를 반영하는 강력한 방패 주문을 걸 수 있는 수비수이기도 하다. 그들의 맹세는 그들을 성배 힘의 그릇으로 묘사하는데, 이는 그들이 극기와 위엄으로 자신들을 둘러싸지만, 그들 왕국의 신성함이 위협받을 때 그들의 완전한 힘을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4.7.2. 성배 기사단: 마법

기사단의 "3대 기둥" 중 두 번째인 마법의 하위 분파는 성배 힘의 신비롭고 난해하며 기술적인 측면을 구현합니다. 그 구성원들은 그들의 몸뿐만 아니라 다른 생물들, 심지어 그들을 강력한 무기로 만들기 위해 무생물인 돌과 금속까지 크리스털 마법을 주입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과학자이자 예술가라고 생각하며 마법을 쓸 수 있는 형태로 조각한다. 그들의 맹세는 그들을 성배 힘의 도관으로 묘사하고, 그들이 실천하는 방식에서 신비롭고 난해한 반면, 그들의 무서운 창조물뿐만 아니라 실험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빛을 발한다.

4.7.3. 성배 기사단: 영혼

세 번째이자 기사단의 "3대 기둥" 중 가장 신비로운 영혼의 분파는 성배의 종교적, 정신적 측면을 구현한다. 이들 신비주의자는 아군을 치유하는 동시에 적을 해치기 때문에 복잡하고 모순된 역할을 한다. 전투에서, 그들은 야수적인 힘이나 마법의 과잉 살상보다는 집중력, 훈련, 그리고 통제에 의존한다. 그들의 맹세는 그들을 성배의 영혼으로 묘사한다. 외부인들에게 그들은 성배를 지키기 위해 성전을 벌이는 광신적인 신봉자로 보인다.

4.7.4. 베디비어 경

아서의 부관인 베디베르는 대전 중에 왕을 지키기 위해 팔을 잃었다. 그의 심각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는 파괴적인 신체와 마법의 공격, 거대한 방어 능력, 그리고 전투에서 완전히 자신을 재생할 수 있는 능력으로 아발로니안들 중 가장 강력한 존재로 남아 있다. 그의 능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그는 심지어 순수한 아발론족의 에너지를 가진 유령 팔을 소환할 수 있다. 이것은 더 나약한 적들의 생명을 질식시킬 수 있다. 비록 그는 오랜 시대의 유물이자 나이가 들면서 다소 지쳐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발로니안들의 자부심과 확고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어떠한 적군도 두려워하지 않고 제압할 것이다.
[1] 구대륙이다. [2] 모르가나의 아들의 후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