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알렉시오 율리아노 |
학년 | 중학교 3학년 |
성별 | 남성 |
소속 | 로베르트 10단 |
성우 |
나리타 켄 박성태 |
[clearfix]
1. 개요
만화 우에키의 법칙의 등장인물. 로베르트 10단에 소속되어있다.2. 특징
썬글라스와 털망토가 특징인 중학생 남성. 껄렁껄렁하며 남을 무시하고 비웃는 상당히 비호감적인 성격이다. 다만 그 실력은 로베르트에 의하면 10단 멤버들중에서도 최약체에 가깝다.3. 작중 행적
로베르트 10단 멤버인 카무이 롯소를 쓰러트린 우에키가 묘진 타로에 의해 스카웃되었을때 우에키가 10단의 집회장에 도착하자 나와있던 10단의 멤버중 한명.보충 멤버로 들어온 우에키가 상당히 아니꼬왔는지, 첫 대면부터 면전에다 떨거지라고 모욕하며 쫒아내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멱살까지 잡고 서로 싸움으로 번지려는 찰나, 로베르트가 화낼거라는 묘진 타로의 중재에 씩씩대며 들어가거나 입단 테스트를 치르는 우에키를 두들겨패서 곤죽으로 만들어놓는 등 타 멤버들에 비해서도 우에키를 괴롭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식사 시간에 일부로 우에키의 그릇을 '손이 미끄러졌다.'며 박살내버리고는 '손이 미끄러졌다면 어쩔 수 없지.'식으로 넘어가려던 우에키에게 저런 떨거지를 뽑은 신 후보자도 비슷한 수준일거라며 코바야시 선생을 모욕하자, 순간 제대로 빡친 우에키가 알렉시오의 머리에 '손이 미끄러졌다.'며 스튜를 머리에 부어버리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러다 그 광경을 로베르트가 목격하고 로베르트는 일부러 우에키가 적응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라며 알렉시오를 교육 담당으로 같은 조로 묶어준다.
나중에 로베르트의 지령으로 우에키와 함께 2인 1조로 능력자를 1명 쓰러트리는데, 우에키가 거들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화를 내다가 1:1 찬스를 노리고 있던 우에키에게서 도리어 자신은 10단을 쳐부수기 위해 위장 전입을 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 사실이 발각되면 교육 담당인 자신도 로베르트에게 처벌받을 것이라 판단하고 우에키를 공격하는데, 능력을 쓰지 않고도 재빠른 몸놀림으로 우에키를 압도한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능력을 사용하여 우에키에게 부상을 입히고 로베르트에게 충성을 맹세하면 한번 봐주겠다고 다그치며 위기에 몰아넣는다.
그러나 우에키가 끝까지 굴복하지 않자 그대로 마무리를 가하려는 찰나, 땅 속에서 괴수가 튀어나와 마무리 짓지 못한다. 이후 괴수 덕분에 각성한 우에키가 쏜 1성 신기 흑철에 맞고 기절하면서 탈락해버린다.
나중에 우에키가 마르코와 싸울 때 아직 숲에서 빠져나가지 못했는지 돈과 함께 마르코의 마그마 강에 갇혀버린걸로 재등장하며, 일전에 마르코의 요리를 우에키에게 시비를 건다고 엎어버린 적이 있어서인지, 분노한 마르코는 두 사람을 구해주지 않았다.
4. 능력
능력 | '흙'를 '낫'으로 바꾸는 능력 |
한정 조건 | 불명 |
흙이 있는 야외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능력. 거대한 낫으로 공격하거나, 작은 낫으로 우에키의 발을 찔러 움직음을 봉쇄하였다.
5. 기타
- 로베르트의 발언으로는 10단 멤버 중 가장 최약체였다고 한다.
- 개그파트에서 나온, 이상적인 지위를 가지면 이루고 싶은 그의 꿈은 안경점을 차리는 것. 참고로 이걸 말하는 오니가 '너는...까먹었다. 어파치 너는 안경점을 차리게는 거겠지?'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