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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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 베카베카 Alexis Beka Be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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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e5e5><colcolor=#000> 본명 |
알렉시 아들랑 베카베카 Alexis Adelin Beka Be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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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1년 3월 29일 ([age(2000-03-29)]세) | |
프랑스 파리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콩고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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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8cm / 체중 74kg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1]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e5e5e5><colcolor=#000> 유스 |
AS 베르송 (2007~2008) SM 캉 (2008~2019) |
선수 |
SM 캉 (2019~2021)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21~2022) OGC 니스 (2022~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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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경기 (
프랑스 U-17 / 2017) 6경기 ( 프랑스 U-18 / 2019) 2경기 ( 프랑스 U-19 / 2019) 3경기 ( 프랑스 U-23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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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2. 클럽 경력
2.1. 유년기
콩고계의 부모님 하에서 태어나 4살 때 에테르빌로 이적해 2007년 AS 베르송에 입단하였다. 이후 기량이 발전해 1년 뒤에는 SM 캉에 입단하였다. 현재 부모님은 에브뢰에 거주중이라고 한다.2.2. SM 캉
2019년 12월 20일 클레르몽과의 리그 2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0대0으로 비겼다. 2020년 6월 9일에 팀과 첫 프로계약을 맺었다.2020-21시즌에는 재정난에 빠져있는 구단의 상황과 부상으로 시즌 초반에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캉의 미드필더 진의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20년 12월 22일 소쇼와의 경기에서는 프로 데뷔골도 기록하였다. 팀도 베카베카의 활약으로 리그 2에서 잔류할 수 있었으며 27경기 1골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시즌 종료 후 리그앙의 니스와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로코모티프 모스크바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아직 어린 베카베카는 낯선 러시아보다는 본국인 프랑스 리그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어 니스행이 유력했으나, 새로 부임한 단장인 랄프 랑닉이 직접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를 가면서까지 그를 설득했다. 그럼에도 선수는 프랑스 잔류를 원했으나, 니스의 관심이 식으면서 갑작스럽게 적극적인 로코모티프 이적 행보가 이어졌다. 이후 공항에서도 그의 모습이 보였고, 리그 5라운드 크라스노다르와의 경기를 직접 지켜보는 모습도 잡혔다.
2.3.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21년 8월 23일,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추정 이적료는 600만 유로에 옵션 100만 유로라고 한다. 캉의 회장은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캉테의 800만 유로에 근접하는 600만 유로라는 베카베카의 가치를 충족하는 대규모의 오퍼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베카베카는 로코모티프에 대해 원래부터 알고 있었으며, 경기장과 경기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언제 데뷔할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한 빨리 팀에 합류해 적응하여 경기를 뛰고 싶다고 밝혔다.크리호비아크를 대체하면서 조금 더 수비적인 역할에 치중해 줄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
2.4. OGC 니스
2022년 8월 1일,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2024년 8월 16일, 상호 합의 하에 니스와 계약을 해지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U-19 유로 2020 예선에 프랑스 대표로 참가한 적이 있다. 2021년 7월 2일에는 2020 도쿄 올림픽 대비 프랑스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올림픽 개막 전에 치러진 7월 16일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뤼카 투사르와 교체되어 들어갔고, 1대0으로 지다가 베카베카의 교체 투입 이후 팀은 2대1로 승리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유스팀과 연령별 대표팀에서 라이트백으로 주로 뛰었고, 이후 센터백까지 병행했을 정도로 수비력에 있어 두각을 드러낸다. 이후 SM 캉과 프로 계약을 맺은 뒤에는 3선의 수비형 미드필더나 중앙 미드필더로 뛰기 시작했을 만큼 전진성에 있어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인다. 선수 본인은 자신이 빠른데다 힘이 좋고 발밑도 부드러워 강도가 높은 축구를 하는 선수라고 밝혔다. 이러한 질로 중원, 특히 수비진 앞에서 꽃피우는 선수라고 밝혔다.수비 블록과 태클, 인터셉트를 비롯한 수비 기술을 통한 수비력뿐만 아니라, 공을 뺏은 이후에는 본인이 전진 드리블로 공을 운반하는 것을 즐긴다. 단, 공격 가담 시 창의적인 플레이가 부족하고 거친 수비로 인해 카드를 받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