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10:30:42

알렉스 이워비/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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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렉스 이워비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아스날 FC

1.1.1. 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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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7일 셰필드와의 리그컵 16라운드를 통해 데뷔했으며, 4일 후 스완지 경기에서 외질과 교체하며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FA컵 3라운드(선더랜드)와 4라운드(번리)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했으며, 헐 시티와의 FA컵 두 경기에서 모두 선발출전했다. 아직 유망주이지만 조금 더 발전하면 아스날의 주전을 먹을 수 있을지도? 기세를 이어가 바르셀로나와의 UCL과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에 모두 선발출전했다.

2016년 3월 19일 에버튼과의 프리미어 리그 첫 선발출장 경기에서 전반 41분 골을 넣었다.

그리고 4월 2일 왓포드와의 경기, 환상적인 플레이 끝에 38분에 골을 넣었다!

4월 9일 리그 33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무승부. 그리고 팀에서 유일하게 33라운드 베스트 라인업에 들어갔다. 아쉽게도 MOM은 앤디 캐롤.

1.1.2. 2016-17 시즌

달라진 팀 내 위상답게 등번호가 17번으로 변경되었다.

나올때마다 챔보보다 월등하게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워비의 2선과의 연계플레이는 챔보의 것과 비교했을때 눈에 띄게 달라질 정도로 매끄러운 모습을 보여주고있고, 보다 효율적으로 공을 다루며 그에 따른 기회창출도 해내고 있다. 챔보가 계속 이런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이워비의 선발은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라고 예상된다.

참고로, 벵거가 알렉시스 산체스를 톱으로 기용한 것에 대한 최대의 수혜자이자 현재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는 원동력이다. 벵거가 선호했었던, 왼쪽 윙어들을 보면, 피레스 & 로시츠키등 스피드가 있으면서 양발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드리블도 어느정도 되면서 무엇보다 경기를 조율할 수 있는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가진 선수들을 선호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전성기의 아스날은 피레스 베르캄프가 경기를 조율하거나 찬스를 제공하면, 융베리 앙리 윌토르가 침투해서 득점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바로 이워비가 피레스의 역할을 올 시즌에 제대로 수행을 해주고 있다.

리그 6R 첼시전에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MOM에 선정되었다.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번리전에서는 선발출장하여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근데 이 경기에서는 코스-타피랑 카솔라 빼고는 모두 부진했다.

이후로는 기복인지 아닌지 모를 부진을 보이고 있다. 현재의 이워비가 잘하는 것은 측면에서 파고들어서 슈팅을 때리는 것뿐이다. 정작 윙어로서 중요한 드리블이나 킥 능력, 수비 가담은 전무한 수준이다.[1] 즉 막기가 정말 쉬운 선수라는 뜻이다. 아직 유망주에 불과하기에 발전 가능성은 있다는게 다행이다.

현재 이워비나 체임벌린의 폼은 아르센이 왜 마레즈 & 미키타리안을 노렸는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날카로운 득점이나 크로스를 사이드에서 외질이 죽으면 현재 아스날은 기대하기 힘든게 공격에서 유일하면서 치명적인 약점이다.

하지만 19라운드에서는 맹활약을 하며 골닷컴 베스트라인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20라운드에서는 다시 잠수타다가 교체당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쓰레기같은 폼을 보여주었으나 벵거 특유의 똥고집덕택에 주야장천 주전으로 기용중이다. 아무리봐도 페레즈나 웰백이 이놈보다 못할 것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최근 벵거의 이워비 사랑은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인데, 2월 아스날이 치른 모든 경기에 선발 출장하였으나 5부리그와의 FA컵 경기를 제외하면 똥망 경기력 그 자체였다. 그럼에도 3월 첫경기인 리버풀전에서 꿋꿋하게 풀타임을 소화시켰다.

1.1.3. 2017-18 시즌

프리시즌 내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시즌만 두고 보면, 사실상 아스날 최고의 선수.

커뮤니티실드에 선발 출전하여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초반에 아스날이 밀어붙일때 공격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정도. 특히, 페널티 박스에 보여준 움직임이나 드리블은 왜 벵거가 이워비를 애지중지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첼시전에는 그리 눈에 띄진 않았으나 간간히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보여줬다. 아스날 최고의 찬스였던 램지의 슈팅 장면에서 탈압박후 패스를 주는 장면은 압권. 특히, 이 경기에서 이워비의 플레이를 분석한 영상을 보면 그가 주전에서 백업으로 밀려난 이후에 많은 고민을 통하여 팀이 보탬이 되는 플레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달은듯 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그 이후에 치러진 브라이튼전에서도 준수한 활약과 더불어 골을 기록하였다.

기복이 상당히 많다. 쾰른, 번리전처럼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여줄 때도 있고 맨유전처럼 무난하게 할 때도 있다.

웨스트햄전에는 중원의 일원으로 나왔으나 전반 초반 반짝후 끝없이 클로킹. 역시 2선으로 나와야 할 선수로 보인다.

리버풀전에서 뜬금선발,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코시엘니와 단연 가장 못한 아스날 선수. 패스는 모조리 미스하고 공격의 흐름을 잘라버리는 발암 플레이로 벵거의 기대를 저버렸다.

외질의 부상으로 선발로 나선 웨브롬 전에서는 한단계 퇴화하여 그야말로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다 교체되었다. 투입이유인 드리블은 해보지도 못했으며 패스조차 제대로 못하며 베예린과 함께 사실상 오른쪽 공격을 붕괴시켰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FA컵 64강전에서 출장했지만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4-2 패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심지어 사생활은 BBC급인 더 선에 의해서 이 경기 전날에 파티를 즐기고 경기 당일 새벽 늦게까지 파티에 남아있었다는 사실이 폭로되면서 프로의식이 의심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거기다 더 선에 의하면 이 파티에서는 이웃집 사람들이 냄새 때문에 기겁할 정도로 많은 대마초가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이워비가 대마초를 핀 증거는 없다지만 정황상...

파티 참가에 대한 보도 이후로도 별다른 일 없이 지속적으로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아스날 팬들은 뒷목을 잡고 있다(...) 더군다나 나올때마다 헛웃음밖에 안나오는 경기력으로 일관중.

2월 4일 에버턴전에서는 간만에 상당히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패스미스가 몇번 있기는 했으나 드리블, 수비가담, 키패스 모두 훌륭한 모습을 비쳤다. 그러나, 이후 퍼포먼스는 극단적으로 최악..

이후에도 못하다가 리그 사우스햄튼 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는등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직후 이어진 모스크바 전에서는 외질의 킬패스를 말도안되게 날려먹는등 다시 예능인으로 복귀.

이워비가 올 시즌 얼마나 부진했는지를 보여주는 경기가 바로 아틀레티코 전이다. 벵거가 오죽하면, 1차전에서는 교체카드를 안 썼고 2차전에는 오직 미키타리안 하나만 썼을 정도로 도움이 전혀 안되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총평하자면 매 경기마다 구너들의 복장을 터뜨리는 발암 그 자체로 2017-2018 시즌 아스날 최악의 선수라고 할 수 있다.[2]

1.1.4. 2018-19 시즌

최악의 시즌과 월드컵을 보내고 휴가를 맞이 하지만, 미래는 밝아 보이지 않는다. 웰백이 떠난다고 하지만, 에메리가 페레스의 중용 의사도 나타낸 상황이다. 게다가, 설령 페레스마져 판다고 해도 에메리는 새로운 윙어 영입을 원한다는 루머가 신뢰도 있는 기자를 통해서 나온 상황이다. 실제로, 신뢰도는 알 수 없지만 로마 지역 언론에서 라치오가 그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에메리와 미슐틴타트가 뭔가 본건지 뜬금없이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예전부터 이워비가 훈련장에선 정말 잘한다는 썰이 있어왔는데 그것과 연관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아무튼 다음 시즌에도 이워비는 어느정도 출장할 것이 확실시된다.[3]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하여 골까지 기록하며 경기 내내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그러나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컷백을 날린 것이 팀의 2-3 패배을 생각하면 두고두고 아쉬운 대목. 그러나 이 경기에서 마테오 귀엥두지, 페트르 체흐와 함께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나, 삼촌인 오코차가 연상되는 드리블을 보려주며 경기를 주도하였다.

허나, 3라운드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곧바로 45분만에 교체가 되고 말았다.[4]

이후 컵대회에서 출장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더니, 리그 왓포드전에서는 교체투입되어 2개의 득점 과정에 모두 기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유로파 카라바흐전에서도 맹활약했고 리그 8R 풀럼전에서는 선발출전해서 전반전 굉장한 돌파와 발재간을 보여주더니 선제골의 기점역할까지 맡았다. 그야말로 포텐이 터지는중.

9R 레스터시티전 말그대로 삼촌인 제이제이 오코차가 되어서 미친 활약을 보여줬고 MOM에 선정됐다.

10R 구너들이 알던 그 이워비가 돌아왔다. 세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드리블과 탄식을 부르는 암담한 킥력, 못하는데도 풀타임을 소화하는 것까지 딱 지난 시즌 이워비였다.[5]

11R 리버풀 전은 후반 교체로 나와 드리블과 킬패스를 여러번 시도하며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환상적인 동점 원더골까지 어시스트했다.

12R에서는 다시 오른쪽 윙으로 나왔으나 예의 클로킹을 시전, 조기교체당했다. 윙 역할은 영 못하는 오바메양을 억지로 왼쪽으로 기용하다보니 이워비까지 죽이게 되는지라 구너들 사이에선 오바메양을 벤치로 보내야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13R에서는 라카제트의 부상으로 오바메양이 톱으로 가면서 다시 왼쪽으로 돌아왔고 오바메양의 결승골의 기점이 되는 결정적인 키패스를 넣는 활약을 했다. 다만 이날 전체적인 경기력은 별로였다.

어째 시즌이 진행될수록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다.

15R 맨유전에서는 선발로 출장하여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위협적이진 않았다. 침투하는 동료들을 보고 스루패스를 많이 시도했지만 거의 성공하지 못했고 패스의 정확도 또한 좋지 못했지만 드리블로 상대진영에서 그나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건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역시 경기력 자체가 좋진 못해서 후반 65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교체되었다.

이후에도 별 대체자원이 없는 관계로 꾸준히 나왔으나 지난 시즌의 그 끔찍한 폼을 보여주고있다. 특히 발재간만 화려하고 실속이 없는 드리블이 가관. 반대편의 미키타리안과 쌍으로 트롤링을 하고있다.

18R 번리전에서 교체투입되어 잠수를 타다가 막판에 외질의 슛패스를 받아 주워먹기에 성공했다.

19R 브라이튼전에서 외질과 교체투입되어 45분간 구너들의 발암을 유발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20R 리버풀전, 드디어 오코차가 돌아왔다. 아놀드를 털어먹더니 멋진 크로스로 나일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에도 거의 혼자서 아스날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승점을 가져오기에는 아스날이 너무 못했다.

실제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찬스 (3)를 창출했다! 만약 이 폼을 유지한다면 리버풀에게 패배했지만 아스날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다.

21R 풀럼전에서 축구 도사가 빙의했는지 신들린 패스를 수차례 보냈으나 동료들이 전부 거하게 말아먹는 바람에 빛이 바랬다.

22R에서는 세아드 콜라시나츠와 함께 왼쪽을 털어먹었으나 나머지 선수들이 정말 못해서 팀은 패배했다.

23R 첼시전에서는 이미 경기 균형이 기운 상태에서 투입되어 별 할일이 없었고 24R 카디프전에서는 고체투입되어 콜라시나츠에게 좋은 패스를 찔러넣어 pk로 이어지게 했다.

데니스 수아레스가 들어오며 힘든 경쟁이 예상된다. 만약 4-2-3-1을 사용하게 된다면 이워비는 벤치로 갈 확률이 높다. 특히나 25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사이드자원으로서 아무런 위협적인 상황도 못 만들어내고, 아스날의 2실점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데니스 수아레즈가 적응만 빨리 끝낸다면 주전 자리를 내어줘야 할지도 모른다. 여기에 26라운드에서 미키타리안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최근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워비로써는 주전경쟁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로파 32강 두경기에선 몇몇 번뜩이는 장면을 제외하고 바테 수비수한테도 다 읽히는 허접한 드리블 솜씨만 잘 보여주었다. 27라운드는 괜찮았지만 현재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최고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마당에 데니스 수아레스가 적응만 마친다면 바로 벤치로 밀려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만회골을 기록했으나, 4-1로 지면서 빛이 바랬다.

총평을 하자면 일단 지난시즌보다 훨씬 좋아졌다. 허나 기복이 몹시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1.5. 에버튼 FC 이적 과정

이적 시장 마감 바로 직전, 28m+6m에 달하는 오퍼를 받아 판매했다.

이워비의 이적에 대해서 구너들의 의견이 많이 갈린다.
  • <팔지 말았어야 했다> : 일단 아스날에 얼마 남지 않은 성골 유스였고 홈그로운이 충족되는 자원이다. 기복이 있긴 하지만 잘할 때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시간이 지날수록 폼이 좋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분위기[6]이기에 이번 이적은 보드진이 아쉬운 선택을 했다는 의견이다. 혹은 더 비싼 값에 팔았어야 했다는 의견도 있다.
  • <잘 팔았다> : 우선 2015년 1군에 올라온 이후로 많은 기회를 받았으나 여전히 명확한 단점들[7]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고, 폼은 좋아지고 있으나 기복이 여전히 심한 선수이기에 파는 게 맞다는 의견이다.

국내 구너들은 의견이 갈리긴 했지만 후자가 좀 더 우세하고, 반면 유스부터 봐온 현지 구너들은 전자 의견이 좀 더 우세하다.

여담으로 긴 세월 함께했던 클럽과의 이별이라 그런지 칼 젠킨슨처럼 구너들에게 보내는 장문의 편지를 적었다. 구너라면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알렉스 이워비의 마지막 편지

1.2. 에버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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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이며, 등번호는 아스날에서 쓰던 17번을 그대로 배정받았다.

1.2.1. 2019-20 시즌

리그컵 2라운드 링컨시티전에서 젠크 토순이 시구르드손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떨궈놓은 것을 다시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4라운드 울브스전에서 다시 리드를 잡는 헤딩골을 기록하며 이적 후 리그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

리그컵 32강 셰필드 웬즈데이전에서 칼버트르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꾸준히 기회를 얻고는 있지만, 경기력은 썩 좋다고 보기 어려우며 여전히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19R부터는 결장 중이다.

25R에 복귀하여 선발과 교체출전을 오갔다.

최종적으로 리그 25경기 출전 1골에 그쳤다. 이번 시즌 최악의 먹튀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혀도 할 말이 없는 활약이다.

1.2.2. 2020-21 시즌

하지만 매 라운드 꿈도 희망도 없는 크로스로 칼버트르윈이 머리를 사용 못하는 주범이 되었다.

13라운드 레스터전에서 반대로 찢어주는 패스를 했고 이 패스를 받은 히샬리송이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어시스트를 하나 기록했다.

18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디뉴의 컷백을 잘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1.2.3.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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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사우스햄튼 FC 전에서 압둘라예 두쿠레의 역전골을 어시스트 했다.

카라바오컵 2라운드 허더스필드 타운 AFC 전에서 톰 데이비스의 스루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11라운드까지의 평가는 팀에 전혀 필요없는 선수 중 하나. 올 시즌 초 로테이션 멤버라고 생각하고 영입했던 데머레이 그레이, 안드로스 타운젠드한테 밀려 나오지도 못하고 그들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25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2개월만에 선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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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0R 순연경기로 치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9분에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남은 시즌 램파드 체제 아래에서 윙백으로 포지션 변경 후 뛰어난 활동량과 이워비의 특기인 패스와 드리블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잔류를 결정 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덤으로 메이슨 홀게이트와 함께 램파드 체제 아래에서 크게 성장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설마 너가 콜먼의 후계자될 운명?

1.2.4.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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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램파드 체제로 전환된 이후에 윙백으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시즌엔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키이우전에서 미드필더로 나와서 어시스트 1개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1R 첼시와의 경기에서 비록 1-0으로 지긴 했지만 미드진에서 슈퍼 오코차모드를 보이는 활약을 하면서 자신의 포지션을 찾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매 경기마다 오코차모드를 장착했으며 현재 에버튼의 미드진의 에이스이다.

시즌 5R 리즈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스루패스로 앤서니 고든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6R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는 그간의 좋은 활약을 뛰어넘는 말그대로 축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버튼의 위협적인 공격시도는 모두 이워비가 중심이 돼서 주도했고 소유권이 넘어가면 페널티 박스 아래까지 내려가 수비 가담까지 하는 등 말그대로 현재 에버튼에겐 절대로 없어서 안될 존재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8R 웨스트햄 닐 모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경기력 측면에서 보면 패스면 패스, 위협적인 슛,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력, 탈압박, 시간 끌기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9R 사우스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54분에 드와이트 맥닐의 역전골을 크로스로 어시스트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팀의 2연승에 기여했다.

10R 맨유전 선발 출전해 5분만에 환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에 발재간을 부리며 카세미루를 제치려다가 공을 빼앗기는 바람에 호날두의 결승골에 기여하며 패배의 원흉이 되고말았다. 이날 자신의 삼촌인 제이제이 오코차가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잡혔다.

한편 에버튼은 이워비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한다.

12R 팰리스전 르윈과 맥닐의 골을 모두 도우며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해당 경기 MOTM에도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월드컵 시작 이전의 기록은 리그 15경기 1골 5도움, 시즌 총합 17경기 1골 6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에서의 도움 순위는 1위 케빈 더 브라위너가 9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고 2위 부카요 사카가 6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워비는 현재 리그에서 데얀 쿨루셉스키, 베르나르두 실바, 가브리에우 제수스와 함께 도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에버튼이 리그에서 11득점을 올렸는데 이중 이워비가 절반이 넘는 6개의 득점에 관여했을 정도로 이워비의 스탯 생산력은 엄청났다. 비단 골과 도움 기록뿐만이 아닌 현재까지 시즌 전 경기를 출전하는 꾸준함과 동시에 후스코어드 기준 키패스 1.8로 팀 내 1위까지 유지 중이기에 이 정도면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미드필더로 맹활약 중이다. 이전 시즌까지 보여줬던 그 이워비가 아니라 환골탈태한 수준으로 성장했다. 다만 중미나 공미에서의 활약은 좋았지만 윙백으로 출전했을 때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현재 에버튼 제1 핵심 선수로 맹활약 중인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과 장기 재계약 할 것이라고 한다.

FA컵 맨유전에서 타이럴 말라시아의 태클때문에 발목을 부상당했다. 예상 결장기간은 3주...라고 했으나 다음경기 선발로 90분 뛰었다.

월드컵 이후 후반기에서는 약간 부진한데 이는 램파드가 우측 윙백의 역할 임무도 부여했기에 그렇다. 션 다이치 체제에서도 이워비가 제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가 에버튼 반등의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

다이치 감독 부임 이후에는 다시 측면 자원으로 출전하고 있다. 중앙 미드필드 라인은 가나 게예-오나나[8]-두쿠레 조합이 운영되는 상황이다. 윙어에서 부진했던 이워비기에 다시 못하게 될까 여러 에버튼 팬들이 우려했으나 그런거 없다는 듯이 여전히 좋은 활동량과 볼 운반 능력을 보여주며 에버튼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리그 잔류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에버튼 구단의 2022-23 시즌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1.2.5. 2023-24 시즌

1R 풀럼 FC전 선발 출전해서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그리고 2R 아스톤 빌라 FC전 후반 51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다 복귀 시점은 미정.

이후 8월 30일, 본인의 재계약 거부로 인한 풀럼행이 급물살타고 있다. 문제는 마감시한이 지난 뒤에도 공식 발표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 결국 딜 시트까지 제출하면서 시간을 연장한 것으로 보인다. 대체자를 영입할 여유도 없이 선수 4명[9]을 방출하며 이적시장 마지막 날을 마감한 에버튼 팬들은 구단주에 대한 분노를 터뜨리는 중이다.

1.3. 풀럼 FC

1.3.1. 2023-24 시즌

한국 시간 2023년 9월 2일 오전 9시경, 풀럼 FC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5년 계약. #

2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97분 극장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1] 몬레알이 부진하는 이유로 챔보와 이워비의 허접한 수비능력이 하나의 원인으로 꼽힌다 [2] 그 욕받이였던 무스타피마저도 기복이 심해서 그렇지 잘한 경기는 존재한다. 허나, 이워비가 잘하거나 평타를 친 경기는 다섯손가락을 꼽기도 힘들다. 그만큼 최악. 더욱이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아스날에서 리버풀로 옮기자 귀신 같이 슈퍼 퀄리티 중앙 미드필더로 각성하자 이워비는 이전까지 챔보가 차지하던 까임 지분까지 짊어지며 사실상 챔보 시즌2가 되었다. [3] 사실 아스날 FC의 홈그로운 사정상 일정 기간은 잡아둘 것이 예상되긴 했지만, 이 정도의 장기 재계약은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4] 에메리는 실망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들은 즉각적으로 교체를 하고 있는데, 이게 꽤나 먹히고 있다. 다만, 그만큼 플랜 A가 확실히 정립되지 않고 선수들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하는 사례다. [5] 다만, 이는 그가 오른쪽 윙에서 뛴 것이 제일 큰 영향으로 보인다. 애초에, 이워비는 왼쪽에서 뛰는 것이 훨씬 더 나은 선수이다. [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중앙으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볼운반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기에 본격적으로 중앙에 써보자는 팬들의 의견이 있었으나 결국 아스날에서 중앙 이워비는 보지 못한채 에버튼으로 떠났다. [7] 득점 찬스에서 소녀슛, 느린 상황판단, 오른쪽 윙에서 갱생 불가급으로 안 좋은 모습 [8] 3월부터 가너가 잔부상이 있는 오나나 대신 출전 시간을 부여받는 중이다. [9] 알렉스 이워비, 톰 캐넌, 장필리프 바맹, 닐 모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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