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8860B, #FFB400 20%, #FFB400 80%, #B8860B); color: #00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아드메토스 | 타르히파스 | 알케타스 1세 | 네오프톨레모스 1세 | |
<rowcolor=#FFF>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
아리바스 | 알렉산드로스 1세 | 아이아키데스 | 네오프톨레모스 2세 | |
<rowcolor=#FFF> 제9대 | 제10대 | 제11대 | 제12대 | |
아이아키데스 | 알케타스 2세 | 피로스 1세 | 네오프톨레모스 2세 | |
<rowcolor=#FFF>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제16대 | |
피로스 1세 | 알렉산드로스 2세 | 올림피아스 2세 | 피로스 2세 | |
<rowcolor=#FFF>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 | |
프톨레마이오스 | 피로스 3세 | 데이다미아 | - | }}}}}}}}} |
알렉산드로스 2세 Άλέξανδρος |
|
생몰년도 | 미상 ~ 기원전 242년 |
출생지 | 그리스 에페이로스 |
사망지 | 그리스 에페이로스 |
지위 | 에페이로스 왕 |
국가 | 에페이로스 왕국 |
가족 |
피로스 1세(아버지) 라나사(어머니) 프톨레마이오스(형) 헬레노스(남동생) 올림피아스 2세(이복누이이자 아내) 피로스 2세(아들) 프톨레마이오스(아들) 프티아(딸) |
에페이로스의 왕 | |
재위 | 기원전 272년 ~ 기원전 242년 |
전임 | 피로스 1세 |
후임 | 올림피아스 2세(섭정) |
[clearfix]
1. 개요
에페이로스 왕국 14대 국왕.2. 생애
에페이로스 왕국 11, 13대 국왕 피로스 1세와 시라쿠사의 참주 아가토클레스의 딸 라나사의 아들이다. 형제로 프톨레마이오스, 헬레노스가 있었다. 피로스 1세가 피로스 전쟁에 뛰어들었을 때 참여했고, 아버지가 시칠리아로 이동할 때 로크리 시에 남아서 보급을 담당했다. 아버지가 펠로폰네소스 반도를 향한 원정을 떠났을 때 에페이로스에서 대리 통치했다.기원전 272년, 피로스 1세가 아르고스의 패권을 놓고 안티고노스 2세, 스파르타 왕 아레오스 1세와 맞붙었다가 전사했다. 형 프톨레마이오스 역시 전사했고, 동생 헬레노스는 포로가 되었기에, 그가 에페이로스 왕국의 새 군주로 등극했다. 재위 초기엔 일리리아 통치자 미틸로스와 전쟁을 벌였다. 한번은 부하들에게 일리리아인의 의복을 입히고 자기 영토를 약탈하게 했다. 일리리아인들은 이들이 자기들과 한 패라고 여기고 방심했다가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궤멸되었다. 이후 미틸로스와 평화 협약을 맺고 전쟁을 끝냈다.
기원전 260년 안티고노스 2세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스파르타, 아테네와의 전쟁으로 분주한 사이, 그는 마케도니아로 쳐들어가 여러 요새를 공략하고 레프카디아를 포위 공격했다. 그러나 안티고노스 2세의 아들 데메트리오스 2세 아이톨리코스가 군대를 일으켜 데르데아에서 에페이로스군을 격파했다. 그 후 마케도니아군이 에페이로스로 쳐들어오자, 그는 아르카나니아로 피신했다가 마케도니아군이 돌아간 뒤 에페이로스를 탈환했다. 이후 아이톨리아 동맹과 아르카니아의 일부 영토를 나눠가지는 협정을 맺었다.
그는 피로스 1세가 다른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올림피아스 2세와 결혼하여 두 아들 피로스 2세, 프톨레마이오스와 딸 프티아를 낳았다. 기원전 242년경 사망했을 때 두 아들이 아직 어렸기 때문에, 아내 올림피아스 2세가 섭정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