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알레산드라 무솔리니 Alessandra Mussol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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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2년 12월 30일 ([age(1962-12-30)]세) |
이탈리아 라치오주 로마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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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배우, 가수, 모델, 의사, 정치인 |
연예계 활동 | 1977년 ~ 1990년 |
정치 활동 | 1992년 ~ 2020년 , 2022년~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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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AOSR (졸업)[1] 로마 사피엔차 대학교 (의학 / 석사) |
경력 |
이탈리아 하원의원 (1992~2004 / 캄파니아 1선거구) 유럽의회 의원 (2004~2008 / 중부 이탈리아) 이탈리아 하원의원 (2008~2013 / 나폴리 선거구) 이탈리아 상원의원 (2013~2014 / 캄파니아 선거구) 유럽의회 의원 (2014~2019 / 중부 이탈리아) 유럽의회 의원 (2022~현재 / 중부 이탈리아) |
가족 |
할아버지
베니토 무솔리니 아버지 로마노 브루노 무솔리니 어머니 마리아 시콜로니 이모 소피아 로렌 배우자 로마노 플로리아니 (1989년 결혼) 딸 카테리나, 클라리사 아들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 오촌 카이오 무솔리니 |
종교 | 가톨릭[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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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우익포퓰리즘, 보수주의 정치인. 파시즘으로 유명한 베니토 무솔리니의 손녀다.2. 상세
1972년, 이모 소피아 로렌[3]의 영향을 받아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그 뒤로 1980년대 이탈리아 영화계에서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플레이보이 유럽판 모델으로 등장하거나 일본에서 시티 팝 앨범을 내기도 했다.사회문제 등 내치 이슈에서는 온건한 정치인이나 역사인식이 너무 뒤틀려있고 할아버지 실드에 급급하는지라 욕을 많이 먹는다. 심지어 유대인, 집시들에게 행해졌던 전쟁범죄를 두둔하거나, 스포츠 경기에서 이탈리아가 이기자 파시스트 경례를 하는 등 행위로 주변 유럽 국가들을 경악시켰다.[4] 이스라엘에선 입국금지로 알려져 있다.
2013년 이후부터 이탈리아 기준 중도우파 정당인 전진 이탈리아당 소속이다. 2018년 이탈리아 총선으로 전진 이탈리아가 야당이 되자 탈당하였으나 2019년 복당하여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 출마하였다. 유럽의회 의원 연임을 노렸으나 중부 이탈리아 지역구에서 3위로 낙선하였다. #[5] 2020년을 끝으로 정계를 떠났으나 당적은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2022년 11월 2일부로 다시 유럽의회 의원이 되었다. 2022년 이탈리아 의회 총선거에서 전진 이탈리아의 유럽의원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이탈리아 상원의원에 당선되었고 안토니오 타야니가 이탈리아 하원의원에 당선되고 조르자 멜로니 내각에 들어가면서 유럽의회 의원을 사임하였다. 그리고 무솔리니가 그 의원직을 승계한 것.
3. 여담
-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고, 아들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는 SS 라치오 소속 축구선수다. 참고로 적절한 출산 적령기에 낳은 딸들과 달리 아들은 알레산드라 본인이 41살 때이던 2003년에 낳은 늦둥이이다.
- 아베 신조와 일부 공통점이 있다. 할아버지가 전쟁범죄 용의자였다는 점[6], 그런 할아버지의 후광과 정치적 성격을 일부 받아 정치에 입문했다는 점, 개별적인 극우 포퓰리즘 정당이 아닌 주류 보수정당에서 활동했다는 점이 유사하다.[7]
- 젊은 시절 무명의 가수일 때 일본어 노래 앨범을 낸 적이 있다. #
[1]
1947년 로마에 개교한 미국식 학제의 사립 국제학교
[2]
정기적으로 미사에 참석하지는 않는다. 진지하게 믿는 것은 아니고 신앙만 유지하는 듯.
[3]
알레산드라의 어머니인 안나 마리아 무솔리니는 소피아 로렌의 여동생이다.
[4]
독일과 달리 이탈리아는 파시즘 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5]
같은 선거에서 베니토 무솔리니의 증손자 카이오 줄리오 체사레 무솔리니도
이탈리아의 형제들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6]
무솔리니는 좌익 레지스탕스에게 재판없이 처형,
기시 노부스케는 불기소라는 점에서 다르지만 전쟁범죄 용의자였다.
[7]
전진 이탈리아는 포퓰리즘 성격이 있지만 중도우파 정당이고 자유민주당도 우익 빅텐트 정당으로 당 자체가 극우 포퓰리즘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