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안시윤은 장미란의 뒤를 이을 역도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사람이다. 2021년에 역도는 취미로 남겨두기로 결정하고 일반인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2. 생애
만 5세에 영재발굴단에 출연했을 때 키 127.8 cm, 몸무게 45.9 kg에 달했고 하지 근력이 또래의 서너 배에 달하여 성인 여성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청력이 좋지 않아서 보청기를 착용 중이고, 그로 인해 발음도 뒤떨어지는 한편 체격이 남다르게 우람하여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받았다고 한다. 일곱 살에는 25kg 데드리프트에 성공했다. 루리웹,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후 11살에는 데드리프트로 110kg를 들었다.2021년 6월 16일, 안시윤의 모친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초등학교 5학년의 나이에 새로운 삶을 선택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주변의 시선 때문에 부담이 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