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1994년 10월 19일 |
유형 | 랜딩기어 고장으로 인한 동체착륙 |
발생 위치 |
[[오스트레일리아| ]][[틀:국기| ]][[틀:국기| ]] 시드니 국제공항 |
기종 | B747-312 |
운영사 |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VH-INH |
출발지 |
[[오스트레일리아| ]][[틀:국기| ]][[틀:국기| ]] 시드니 국제공항 |
도착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간사이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253명 |
승무원: 21명 | |
생존자 | 탑승객 274명 전원 생존 |
[clearfix]
|
사고 한 달 전, 멜버른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1. 개요
엔진 고장으로 회항하던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소속 747-300이 조종사들의 실수로 노즈기어 없이 착륙한 사고.2. 사고기 정보
1983년 4월 29일에 싱가포르항공에게 9V-SKA라는 번호로 인도되었다. 싱가포르항공의 보잉 747-300 1호기[1]라는 타이틀을 쥐고 있던 기체였으며 1994년 8월 28일에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에게 리스되었다. 이 과정에서 등록 번호가 VH-INH로 바뀌었으며 1999년 9월 15일에 다시 싱가포르항공에게 돌아간 후 2001년에 퇴역했다.3. 사고 진행
오전 10시 7분, 간사이행 881편은 시드니를 이륙했다. 조종사들은 숙련된 기장과 747 조종 훈련중인 부기장, 747 항공기관사로 첫 비행을 하는 항공기관사가 조종을 했다.3.1. 전개
시드니를 이륙한지 1시간 뒤, 1번 엔진에서 오일 누출이 일어나자 1번 엔진을 껐다. 그리고 조종사들은 시드니로 회항을 결정했다. 랜딩기어를 내리고 플랩을 20으로 설정하고 착륙을 준비했으나 노즈기어가 전개되지 않았다. 콕핏에서는 경보음이 울렸으나 조종사들은 노즈기어가 내려 오지 않은 이유를 파악하지 못했고 승무원들은 노즈기어가 알아서 내려 갈 것으로 판단하고 착륙했다.3.2. 결말
881편은 노즈 기어 없이 착륙하며 기수부가 땅에 닿게 된다. 다행히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