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V-리그의 모든 구단을 통틀어 유니폼 디자인이 가장 정신없기로 악명이 높다. 러시앤캐시 시절에는 그나마 정상적인 디자인이었으나, 구단명이 읏맨으로 바뀌고 나서는 가히 남자부 최악의 유니폼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경마 선수복 같다는 평이 많다.설명은 공식 홈페이지 참고
2. 정식 유니폼
2.1. 2013-2014시즌
말벌이 상징하는 검정색과 노란색을 주요패턴으로 삼아 빠른배구, 공격배구의 이미지를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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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송희채) | '''Away( 김홍정)[1]''' | Libero( 정성현) |
팀의 창단 유니폼.
2012-2013시즌의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유니폼[2]과는 기본골격은 동일하지만 바지의 연고 표기가 없고, 베스파드 마크가 붙어있는것이 다르다.
리베로 유니폼은 원정 유니폼에서 주황색과 검정색의 위치만 바뀌었다.
2.2. 2014 안산·우리카드컵
2014년 4월을 잊지않고, 슬픔을 이겨내는 웃음을 선물하기 위하여‘We Ansan!’과 ‘기적을 일으키자!’ 슬로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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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강영준) | '''Away( 한상길)''' | Libero(정성현) |
2.3. 2014-201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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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민규) | '''Away( 김규민)''' | Libero(정성현) |
일단 유니폼에 담긴 아이디어와 의미도 좋고, KOVO컵 버전에 비해 디자인적으로도 나름 개선을 거치기는 했으나 역시 프로팀의 유니폼치고는 썩 예쁜 편은 아니었고, 그덕에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결국 시즌 도중 디자인 공모전을 따로 열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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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송희채) | '''Away( 장준호)''' | 1st Libero(정성현) | '''2nd Libero( 조국기)''' |
리베로 유니폼은 붉은색을 중심으로 사용했으며 정성현 선수가 착용했다. 특이하게도 제 2 리베로 유니폼이 도입되었는데, 조국기 선수가 착용하고 나왔으며 원정유니폼과 흡사하나 흰색을 중심으로 사용했다.
2015년 4월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일 V-리그 탑매치에서는 WE ANSAN 대신 WE KOREA 로고가 부착되었다. 앞서 여자부 챔피언 IBK기업은행이 NEC 레드로키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13, 25:14, 25:23)으로 완패했지만, OK저축은행은 JT썬더스를 상대로 27점을 올린 시몬의 활약에 힘입어 풀세트 3-2(20-25, 25-18,27-29, 25-16, 15-13) 승리를 거두며 보람차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편 상대팀 JT에는 낮익은 얼굴이 있었다. 바로 한국전력에서 대체 외국인 선수로 활약했던 레안드로 비소토 비록 한전에서 봄배구에는 탈락했지만 JT소속으로 출전했다.
2.4. 2015-16시즌 ~ 2017-18시즌
전년도 우승구단의 자부심, 그리고 OK저축은행 로고를 재해석하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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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시몬) | '''Away( 박원빈)''' | Libero(정성현) |
OK저축은행 역대 유니폼 중 가장 오랜 기간인 3시즌 동안 사용되었으며, 15-16시즌 우승의 영광과 그 이후 2번의 최하위를 기록한 비운의 유니폼. 이 기간동안 큰 틀은 유지되었으나 소소한 디테일은 차이가 있는데, 15-16시즌의 경우 로고 위에 14-15시즌 우승을 상징하는 별 하나가 달려있었고, 오른쪽 가슴에는 필라 로고가, 왼팔에는 14-15시즌 우승 엠블럼이 그려져 있었으며 선수명 폰트가 14-15 정규시즌부터 사용되던 구단 자체 폰트가 아닌 평범한 고딕체로 마킹되어있었다. 16-17시즌은 별이 하나 더 늘어 2개가 되었으며 팔의 우승패치도 교체된 대신 필라 로고가 삭제되었고, 마킹 폰트는 기존의 구단 자체 폰트로 회귀, 리베로 유니폼은 갈색 원과 노란색이 겹치는 부분의 색상이 미묘하게 달라졌다. 17-18시즌은 기존 고동색에 가깝던 홈 유니폼 포인트 컬러가 완전한 검정색으로 바뀌었고, 배정장학회 문구 역시 삭제되었다.
2.5. 2018-19시즌
V3를 향한 도전의지를 We Ansan! 슬로건을 활용하여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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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한상길) | '''Away( 김요한)''' | 1st Libero(조국기)[5] | 2nd Libero( 부용찬)[6] |
공통적으로 팔에 우승패치 대신 We ansan 로고와 KOVO로고, 모기업 광고인 '읏'로고가 그려넣어졌으며, We ansan 로고는 배 부분에 크게 그려넣어졌고, 왼쪽 가슴에 있던 구단 로고가 가운데로 이동하고 양 옆에는 스폰서 로고(좌측 달콤커피 우측 OK캐피탈)가 들어갔다. 로고 위에 있던 두 차례 우승을 상징하는 별은 역시 로고 바로 위에 있는 쇄골 포인트 부분으로 이동. 전체적으로 이전 유니폼에 비해 이것저것 추가된 요소가 많은 유니폼이다.
현대캐피탈의 홈 유니폼이 검정색인 관계로 천안 원정시에 한해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
2.6. 2019-20시즌
끊임없는 도전의지를 거친패턴으로 화려하게 표현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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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한상길) | '''Away( 이시몬, 손주형)''' | 1st Libero(정성현) | 2nd Libero( 조성찬) |
이번시즌에도 두 벌의 리베로 유니폼이 선수단 프로필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흰색 베이스의 유니폼을 조국기가, 붉은색 베이스의 유니폼을 리베로로 등록된 이시몬과 신인 조성찬 두 선수가 입고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정규시즌 들어서는 이시몬과 정성현이 붉은색을, 조성찬이 흰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시즌 역시 검정 계열 홈 유니폼을 착용하는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가 있는 수원, 천안 원정에서는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
2.6.1.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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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 2nd(정성현) | 3rd(조국기) |
입고 경기라도 잘 했으면 모르겠으나, 정작 착용한 당일 경기에서 국가대표 차출 문제로 전광인, 신영석, 최민호 등 주전들이 빠진 현대캐피탈에 0:3 스윕패를 당하며 그야말로 흑역사 확정. 석진욱 감독은 옷 그렇게 입고 안 부끄러워?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기도. 거기에 다음 시즌 대한항공이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선보였는데, 그 상대가 OK금융그룹이었다. 그 모습을 본 석진욱 감독은 이 유니폼을 또다시 언급했다. 어지간히 인상깊었던 듯.
팀 역사상 최초의 얼트 유니폼인 만큼 나름 야심차게 준비했던 이벤트인 듯 하나, 경기도 처참히 패망하고 유니폼 판매도 부진하다보니 이 이후 OK는 시즌중 별도의 얼트 유니폼을 제작하거나 착용하는 일이 없어졌다.[7]
2.7. 2020 제천 KOVO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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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조재성) | Away( 권준형) |
결국 상무에게까지 패하는 굴욕속에 조별탈락했고, 그대로 흑역사 확정.
2.8. 2020-21시즌
OK금융그룹의 마스코트 '읏맨'과 고유 컬러인 주황색을 활용하였고 거친 패턴과 붓터치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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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진상헌) | '''Away( 김웅비)''' | Libero(정성현) |
여담으로 20-21시즌부터 KOVO에서 상품 머천다이징을 통합으로 진행하며 OK금융그룹 유니폼 역시 KOVO마켓에서 판매되는데, 다른 모든 팀의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퀄리티 낮은 보급형이면서도 기존의 선수용에 준하는 고가에 판매되어 비판 받았다. 마크론 킷스폰서 로고와 반대쪽의 OK금융그룹 로고도 붙지 않는 등...직전시즌 자체 판매하면서 선수용과 똑같은 유니폼을 같은 가격에 팔았던 것을 생각하면 분명 문제가 있다.
2015-16 챔피언 결정전 이후 5년만에 봄배구에 진출했으며, 역시 같은 시즌 이후 6년만에 성사된 준플레이오프 단판 경기에서 홈팀 KB를 1 대 3(20-25, 25-16, 20-25, 19-25)으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2위 우리카드를 상대로 1차전 3-1(25-21 25-18 23-25 25-22) 패배, 2차전 역시 3-1(25-21 18-25 25-18 25-22) 패배하며 홈에 돌아오지 못하고 원정 2연패로 탈락했다.
2.9. 2021-22시즌
OK금융그룹 마스코트 '읏맨'과 영원한 악당 '은맨'의 대결 스토리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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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레오) | '''Away( 차지환)''' | Libero(정성현) |
2.10. 2022-23시즌
OK금융그룹 '읏찬체'를 활용하여 읏맨의 힘차고 강한 에너지를 담았으며 2회 우승을 상징하는 별 두개를 상단에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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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Away | Libero(정성현) |
2.11. 2023-2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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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신호진) | Away( 바야르사이한) | Libero( 조국기) |
검정색 위주의 묵직한 배색에 주황, 고동, 노랑 등 메인 색상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여 이전 시즌의 정신없고 산만하던 유니폼보다 훨씬 깔끔하고 멋진 유니폼을 뽑아냈다는 평.
3. 관련 문서
[1]
단 일반적으로 홈 유니폼을 이용하는 프로필 사진 촬영이나 레플리카 제작 및 판매는 모두 이 원정 유니폼을 이용하였다. 판매용 레플리카의 경우 옆구리나 목 밴드 색이 각각 흰색과 검정색으로 나오고 아식스 로고가 빠지는 등 등 디테일에 차이가 있었다.
[2]
별개의 팀이라 본 문서에는 없다. 확인하려면
해당 항목 참조.
[3]
노란 리본 삭제, 후면 기적을 일으키자 문구 디자인 변경, 소매 및 목 밴드 흰색으로 색상 변경, 마킹 폰트 구단 고유서체로 변경
[4]
창업주가 자신의 부모님의 이름을 따 만든 장학회. 매년마다 100명씩 늘려가며 채무자들의 원한이 담긴 돈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5]
경기장 외벽의 스티커나 근처의 배너 이미지에는 조국기 뿐만 아니라 이강주 역시 이 유니폼을 입은 트레이싱 일러스트가 적용된 것으로 보아 이 디자인이 메인 리베로 유니폼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정작 이강주는 부용찬 입대 전까지 레프트로 분류되어 리베로 유니폼을 입고 뛴 일이 없으며 리베로 출장시에도 리베로 유니폼 대신 홈-어웨이 유니폼을 반대로 입고 나왔다. 사실상 조국기 전용 유니폼 취급.
[6]
시즌 내내 이 흰색 리베로 유니폼만 착용했고, 반대로 부용찬 외에 누구도 이 유니폼을 입지 않았다. 이쪽도 사실상 전용 유니폼 취급.
[7]
22-23시즌에 태극유니폼이 나오긴 했으나, KOVO마켓 통합 머천다이징을 통해 출시된 남자부 7구단 공통 디자인 유니폼이며 따로 경기때 착용한 적도 없다.
[8]
인천 원정시 홈 유니폼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