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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ndromeda initiative게임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에 등장하는 가상의 조직으로 안드로메다 은하에 살기 위해 우리은하(Milky way)의 종족들로 이루어진 조직.
설립자이자 대표는 지엔 가슨(Jien Garson)이며 게임 본편 시점에서는 탄이 대표 자리를 이어받았다.
안드로메다에서의 생존을 위해서 메인 허브 역할을 하는 넥서스, 그리고 각 종족들을 냉동포드에 담아서 오는 5개의 아크(Ark)로 나뉘어져 각각 샐러리안, 인류, 아사리, 튜리안, 쿼리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아크마다 각각의 SAM이 있으며, 패스파인더가 1명씩 존재한다.
이들은 각각 골든 월드(Golden world)라고 불리는 각자 환경에 최적인 행성을 향해서 가게끔 지정되어 있었지만, 스커지로 인해서 골든 월드 행성들이 전부 못 사는 곳이 되거나 파괴되어서 혼란을 겪게 된다.
단 쿼리안 아크의 경우 현재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으며 이 아크에는 쿼리안뿐만 아니라 해나, 볼러스, 엘코어 등 다양한 소수 종족들도 포함되어 있다.
2. 주요 종족
3. 주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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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넥서스)
기존의 시리즈의 시타델의 역할로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의 주요 인사들뿐만 아니라 각종 시설들이 들어있는 함선 형태의 주거 시설. 원래는 다른 아크들보다 좀 더 일찍 도착하여 기반을 다지고 아크들을 받을 준비를 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이었으나 스커지(매스 이펙트)로 인하여 내부에서 반란이 일어났으며 반란 세력을 크로건을 이용해 추방시킨 후 크로건들도 내쫓았다. 인류의 아크 하이페리온이 도착하기 전까지는 난장판이 벌어져 간신히 생존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주인공이 진행함에 따라 본래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
3.1. Ark(아크)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총 5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4개가 안드로메다 은하에 도착했다. 쿼리안의 아크는 현재 오고 있으나..[스포일러]
- Ark Hyperion(아크 하이페리온) - 인류의 아크로 가장 첫 번째로 넥서스에 도착했다. 던 선장에 의해서 운영되며 게임 후반부에 켓에게 포획된 뒤 메리디안에 불시착한다.
- Ark Leusinia(아크 루시니아) - 아사리의 아크로 스커지에 의해서 반파되었으며, 몇몇은 탈출에 성공했으나 대다수는 켓의 공격에 의해 패스파인더 마저 잃고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주인공의 활약으로 넥서스에 무사히 도착하게 된다.
- Ark Natanus(아크 나타너스) - 튜리안의 아크로 기존에 그들이 목표로 했던 행성이 스커지(매스 이펙트)로 인해서 완전히 박살이 나있었으며 스커지로 인해서 튜리안들 대다수를 긴급탈출 시킬 수밖에 없었다. 손상이 너무 심해서 넥서스로 돌아오진 못한다. 이쪽 패스파인더도 자신의 부하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다.
- Ark Paarchero(아크 파아체로) - 샐러리안의 아크로 켓의 공격으로 인해 항복을 선언하고 파괴되지 않았지만 대신 켓에게 각종 실험을 당한다. 패스파인더를 구할 것인가, 크로건을 구할 것인가로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기존의 패스파인더가 유일하게 생존할 수 있는 아크이다.
4. 주요 인물
자세한 내용은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진정한 목적 #==
그냥 언뜻 보면 거대한 다종족 개척선단인 듯하지만 라이더 가족에 관련된 퀘를 하다 보면 진실을 알 수 있다. 사실 안드로메다 이니시티브의 후원자는 셰퍼드의 리퍼 침공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소수였고 싸움이 리퍼들의 승리로 끝나 은하계 모든 종족이 멸망당하는 운명을 피하기 위해 아예 완전히 다른 은하로 이주한 것. 그러나 후원자들의 진정한 정체라던지 또 지엔 가슨이 죽임을 당한 이유도 밝혀지지 않은 등 대놓고 많은 떡밥들이 후속작에서 나올 것임을 암시했지만... 알다시피 시리즈가 폭망해 당분간은 밝혀질 일이 없을 듯하다.
5. 기타 관련 문서
[스포일러]
게임이 끝난 후 자신들이 찾지 말라는 긴급 메시지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