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4:40

안동민(폭풍의 전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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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
파일:안동민_kaidoukaoru.jpg
<colbgcolor=#fff><colcolor=#000> 나이 18 →?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소속 국정원 특수 요원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기타

1. 개요

폭풍의 전학생 전설의 레전드의 등장인물.
작중인물들 중에서는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미남이지만 어째 화장실에서 휴지 없이 만원 짜리 지폐 하나로 고민하는 모습으로 첫등장한 캐릭터.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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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약간 의미심장하고 뭔가 많이 아는 것 같아보여서 주인공이 사실 약한거 알고 있다던가 하는 소리가 돌았지만 시즌 2에서 주인공에게 이연희를 맡기는 말도 안되는 짓을 벌였기 때문에 역시 그도 주인공이 약골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시즌 2에 들어와서는 주인공, 최완서와 잘 어울려다니는 듯 하다. 그리고 친구의 친구인 이승재가 어그로를 끌어도 어느 정도는 참아줬지만 그가 강창원의 부하라는 말을 듣자 빡돌아서 사정없이 승재를 패버린다. 정해인이 말리지 않았다면 이승재는 죽었을지도...

강창원과는 악연이 있다. 최완서 말로는 강창원에게 패한 뒤 조용해졌다고 한다.

과거 강창원과 이연희하고는 친구였으며 중학교 시절에는 사실상 지역구의 최강자였다. 당시엔 상당히 사나웠으며 정해인은 당시의 안동민을 두고 '무슨 짓을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았을 놈'라고 평했다.

그러나 자신의 친구들만큼은 아꼈으며 특히 돈많고 허약한 도련님 체질이었던 강창원은 쉽게 괴롭힘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자주 지켜줬었다. 때문에 강창원은 안동민을 매우 부러워했으며 약하기만한 자신에게는 비참한 감정만을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창원이 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고 무통증으로 감각마저 잃어버리게 되자 안동민 본인은 진심으로 위로해주며 이연희와 함께 자주 병문안을 왔었다. 그러다가 계단에서 구를 뻔한 이연희를 구해준 적이 있었다. 강창원은 이 장면을 보고 둘이 사귀는 사이인줄 알고 오해하게 되었으며 이후 강창원이 이연희를 두고 인질극을 벌이며 안동민과 유혈 사태를 일으킬 정도로 싸우다 결국 동민에게 패하여 사라지게 된 뒤 완전히 틀어지게 된다. 여담으로 강창원에겐 진 적 없다. 그저 그 뒤 안동민이 조용해지자 그런 소문이 돌았던 듯 하다. 다만 이 싸움을 누가 봐서 소문을 낸건지는 불명.다만 연재본에서는 진거 맞다.보다 정확히 말하면 연재본 강창원이 개사기인거다.자세한 것은 강창원 항목 참조.

고등학교에서 강창원과 리매치를 벌이나 이번엔 진짜로 강창원에게 발릴 뻔 하나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주인공의 도움으로 강창원과의 악연이 정리되고 그 뒤 주인공에게 덤비는 자는 자신이 먼저 작살을 내주겠다고 말하는 등 결말은 그냥 좋게 났다.

리부트에서도 김대용, 황인규를 가볍게 바를 정도로 실력자로 나오지만 주인공보다는 약하다.

폭전 완결 이후 더 이상 볼 수 없을줄 알았는데 작가의 신작인 전설의 레전드에서 주인공 문태식의 직장(국정원)후배로 등장한다.

2021 최애캐 안녕, 잘 지내니?에서 간만에 근황이 나왔는데 친구들이 공무원이냐고 물었을 때 별거없는 회사원이라고 대답했다...

3. 전투력

5반의 짱이자 엄청나게 강한 남자. 마치 플리커잽을 연상시키는 엄청난 스피드를 가진 펀치가 특기로[1] 웬만한 상대는 이거 하나로도 뻗는 듯. 하지만 힘도 강하고 스피드도 장난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한손으로 주인공을 잡고 한손으로 깃대를 잡고 내려가는 수준으로 힘이 강하다.[2] 운으로 학교짱이 된 주인공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학교짱. 그 황인규도 안동민이 진심이 되면 상대가 안되는듯하다.

실질적인 최강자로[3] 먼치킨 기믹이긴 하지만 통합 짱 자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으며 그저 조용히 지내고 있다. 이연희와는 친구 사이. 주인공에게 흥미를 보이며 오랜만에 자신을 뜨겁게 해줬다며 황인규, 김대용과의 매치전에서 주인공의 편을 들며 둘을 완전히 압도한다. 이쪽은 허세가 아니라 진짜다.

4. 기타


[1] 아예 보이지가 않는다 기본적인 힘도 그렇지만 속도로 인해 더더욱 뼈아픈 타격이다. [2] 물론 실제로 현실에서 이딴 짓 하다간 힘이 문제가 아니라 마찰력 문제로 손바닥이 말 그대로 걸레짝이 된다. 작중에서도 손바닥 다 까졌다고 투덜거리긴 하지만 실제론 까지는 수준이 아니라 갈아엎어지는 수준이 될 것이다. 폭전에 흔한 만화적 연출로 보자. [3] 몇몇 짱을 제외하고 나머지 짱들은 안동민을 누르는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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