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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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내 도트( MOTHER 2) | 공식 클레이 아트 |
2. 작중 행적
2.1. MOTHER 2
아들이 폴라의 텔레파시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자, 자기가 발명한 비행체로 아들을 네스와 폴라가 갇혀 있는 곳으로 보낸다. 그리고 제프는 어지간열쇠머신으로 네스 일행을 구출하고 파티원이 된다. 네스 일행이 구미족 마을에 도착했을 때쯤 윈터즈의 스톤헨지에 스타맨 DX에게 애플 키드와 토성씨와 함께 갇히나, 네스 일행이 스타맨을 물리치고 구출해 준다.최종전인 기그와의 싸움에서, 네스 일행을 새턴 밸리에서 본인이 토성씨와 발명한 스페이스 터널 3호를 이용해 20년 전의 지저 대륙으로 보내 기그를 쓰러뜨리는 데 어느 정도 공헌을 한다.
2.2. MOTHER 3
7장의 키메라 연구소에서 등장한다. 정황상 포키에게 붙잡혀 수많은 키메라들을 연구하고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 또 궁극 키메라가 무서워 쓰레기통 안에 숨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류카 일행이 연구소를 돌아다닐 때 궁극 키메라의 약점을 알려주고,안도너츠 박사의 대사의 더미 데이터를 뜯어 보면 류카에게 "넌 내 아들의 친구를 닮았어"라고 말하는 대사가 존재한다.
제프 안도너츠와 동일인물이란 루머가 존재하지만, 위의 더미 데이터만 봐도 제작진들이 의도한 건 MOTHER 2의 안도너츠 박사와 동일인물이란 걸 알 수 있다. 정황상 포키 민치가 안도너츠 박사를 이용하기 위해 2편 엔딩 시점에서 끌고 온 것으로 보인다.
[1]
MOTHER 2에서 아들을 보고 10년 만이라 하고 10년 안에 또 만나자는 등 여러 정신나간 소리를 한다.
[2]
그래서인지 제프도 네스 일행에게 자기 아빠를 아빠라고 안 부르고 그냥 안도너츠 박사님이라고만 소개한다. 기그를 물리치고 돌아온 이후로는 마음이 변했는지 다시 아빠라고 칭한다. 다만 제프는 10년이나 아빠를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색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
[3]
궁극 키메라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자 류카에게 개(보니)를 미끼로 쓰고 등의 스위치를 누르라고 한다. 후에 사루사가 스위치를 눌러서 전원이 꺼지자 화가 난 보니에게 쫓긴다.
[4]
영미권에서는 이 농담이 통하지 않지만, 대신 And Donuts로 통한다. 실제로 이게 유래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5]
MOTHER와
MOTHER 2는 약 10년 차이니
닌텐이
기그를 물리치기 10년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