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악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흑마법사의 악마 트리에 있었던 특성.
활성화 되면 소환수를 제물로 바쳐 30분간 지속되는 버프 효과를 받게됩니다. 이 효과는 소환수를 소환하면 사라집니다. 임프 : 화염주문의 피해가 15% 증가합니다. (패치 후 10%) 보이드워커: 매 4초마다 전체체력의 3%만큼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서큐버스 : 암흑주문의 피해가 15% 증가합니다. (패치 후 10%) 지옥사냥개 : 매 4초마다 전체 마나의 3%만큼의 마나를 회복시킵니다. 지옥수호병 : 암흑주문의 피해가 10% 만큼 증가합니다. 또 매 4초마다 전체마나의 2%에 해당하는 마나를 회복시킵니다. (패치후 7%) |
지옥 불정령과 파멸의 수호병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소환하는것이 아니라 사라지지 않는듯하다. 위에 상기된 소환수를 소환시 버프가 제거된다.
악제파흑의 필수기. 당시 특성은 악마트리는 악의 제물만 찍고 나머지는 파괴트리 올인.
리치왕의 분노 이후로 악의 제물로 소환수를 잡아먹어 증가하는 DPS량보다 소환수를 냅둬서 생기는 이득/DPS량이 많아서 묻혔다. 다만 고통흑마의 경우는 소환수와의 시너지가 적어서 소환수를 악의제물로 바치고 지옥불정령이나 파멸의 수호병을 쓰면 말도안되는 DPS를 획득할 수 있었고이 점 때문에 블리자드가 3.1.0 패치에서 삭제했다.(하지만 버그로 인해 얼마간 마법책 안에 남아있었다). 딜딸질의 중심이였기 때문에 사라져야 하는 비운의 특성
대격변에 들어서서는 "악마의 영혼"이라는 기술로 변형되어 다시 등장. 다만 이 기술은 소환수를 잡아먹지 않는 대신 지속시간이 15초, 쿨타임이 2분으로 변경되었다. 걸리는 버프는 위와 약간 다르나 여전히 매우 유용하여 쿨타임마다 혹은 블러드 타이밍마다 질러주는 기술.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75레벨 특성기술인 '흑마법서: 희생'이란 이름의 기술로 부활하였다. 하지만 소환수를 강화시키는 '흑마법서: 우월함', 20초간 소환수 두마리를 소환할수 있는 '흑마법서: 봉사' 두 스킬을 포함하여 셋중 하나만 선택하여 사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