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 |
|
|
|
본명 |
|
나이 | 1000세 이상 |
'''등장''' | 생존고백, 버닝 이펙트 |
성별 | 남성 |
[clearfix]
1. 개요
생존고백에 등장하는 메인빌런이다2. 특징
평소에는 붉은색 머리, 붉은 동공의 눈, 붉은 피부의 남성의 모습이지만 신체 변형이 자유로운 점으로 인해 해괴한 모습을 할 때가 많다.옛날 말투를 구사하며 모든 상황에서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걸로 봐선 미래를 볼 수 있거나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는걸로 추정된다.
3. 작중행적
3.1. 생존고백
3.1.1. 1장
7화에서 신서아의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기억속에서 신서아의 엄마의 어깨를 물어버리며 스치듯이 등장하다가 12화에서 인우민을 잡고 있던 인형탈 귀신을 몰래 찢어죽이고 두번 째를 예언받은 곰, 날지 못하는 뱀, 놓쳤던 쥐새끼를 전부 찾았다고 언급하며 제대로 등장한다.그 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8화, 김민재의 과거회상에서 다시 등장. 김민재도 얽혀있다고 말하고 이내 섬뜩함을 느끼고 도망가던 김민재의 앞에 나타나 기괴한 얼굴로 자기소개를 한 뒤 운명에게 내짝에게로 인도하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내뱉고[1] 다시 도망가는 김민재를 추격한다. 그리고 김민재의 목소리를 듣고 온 김민재의 어머니를 자신과의 끝이라는 축복을 받을 존재라고 말하고 살해한 뒤 이제 막 미끼를 던졌을 뿐이라고 말한 뒤 잠적한다. 얼마 후 신서아 가족의 자택에 나타나서 남민주 팀장[2]을 살해하고 신지철 팀장[3]에게 신체변형이 일어날 정도로 끔찍한 부상을 입힌 뒤 자택 바깥에 있던 신서아를 공격하려 했으나 신서아의 퇴마의 힘으로 인해 건들지 못하다가 기현상 처리반이 오자 도주한다.
37화에서 미향의 몸에서 빠져나오고 공격하려 달려오는 기현상 처리반 요원들을 입을 크게 늘린 뒤 잡아먹고
먹지 못한 한 명은 팔을 늘려버리며 인연은 실과 같고 너무 엉키면 못쓴다며 때로는 끊는게 낫다고 말한 후 신 팀장과 대치하려 한다. 도중 신서아를 발견하고 저번 일을 떠올리며 죽이려 했으나 실패하고 신 팀장, 김민재, 최예하와 대치하다 기괴하게 분열하며 미향, 그리고 신서아의 친구들[4]을 데리고 5개로 나뉘며 도주한다.
3.1.2. 2장 퇴마록
==# 정체와 과거 #==왜..왜 네가 최예하가 아닌 미향이한테 붙어있는 거야..?!!? 대답해..!! 여의주! - 인우민
실상은 과거
최예하에 깃들어있던 여의주로, 1000년 동안 살생을 하지 않은 이무기의 소원을 들어준다. 그러나 전 주인이었던 최예하가 미향이를 살해하면서, '용의 어머니'의 처벌에 따라 여의주는 최예하가 살해한 존재인 미향이에게 예속되었고, 이후부터는 "인간이 된 인우민과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는 곳에서 살고 싶다."라는 미향이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있던 것이었다.4. 능력
-
자유로운 신체변형[A]
말그대로 신체를 자유롭게 크기, 형태가 변형하며 심지어 분열도 가능하다. -
초현실의 능력[A][7]
쓸 때는 붉은색의 전기가 생기며[8] 66화에서 부적에 들어가기 위해 능력을 사용하여 부적을 가져오는데, 인우민의 몸에 있던 이성이 담긴 인간의 몸을 분리하는데 사용한다. -
이야기를 보는 능력 [A]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부여된 능력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일을 알 수 있다. 예지력과 비슷, 혹은 같은 능력으로 보인다.
4.1. 강함
몸을 자유로운 신체변형을 이용해 해괴하게 전투를 하는데 태생이 태생인지 기현상 처리반 요원들을 한 번에 집어삼켜 먹거나, 아무렇지 않게 사람의 신체를 늘려버리는 등[11] 작중 한정 꽤나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비록 분열체이긴 했으나 인우민에게 손쉽게 제압된 점, 신서아를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했던 점을 보면 한계가 명확한걸로 보이지만 미래를 보는 능력을 이용해 계획적으로 움직여 한계를 극복하는 치밀한 모습을 보여준다.
[1]
이때 얼굴이
어느 인물의 본모습처럼 변형 된다.
[2]
신서아의 모친이다
[3]
신서아의 부친이다
[4]
이선아, 이유진, 요한, 강지한, 김민재
[A]
가명이다
[A]
가명이다
[7]
다만 인우민의 능력이 초현실이라 부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작중 언급되긴 한다
[8]
다만 뒤의 두번 째 예시에서는 붉은색 전기가 아닌 백색의 빛이 몸을 두르는 형태였으므로 정확하진 않다
[A]
[10]
신지철 팀장의 명령에 악연을 공격하려 달려가는 기현상 처리반 요원들을 보고 한 말
[11]
신지철 팀장도 그로 인해 지금의 기형적으로 길쭉한 외형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