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Apidya1992년에 독일에서 만들어진 아미가용 슈팅 게임이다.
전부 5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1]
인섹터X 등의 게임에 영향을 받은 걸로 보인다.
2. 스토리
중세같은 세계관의 1999년(...) 어느 흑마법사가 주인공의 아내에게 벌레를 보내서 중독시키고 주인공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로 변신해서 흑마법사를 박살내러가는 내용이다. 정작 흑마법사는 최종 보스로 나오기는커녕 스토리에서 그냥 주인공에게 단칼에 죽는다. 최종보스는 거대한 벌이다.3. 그 외
- 게임성은 좋지만 아미가용으로만 나오고 다른 기종으로는 나오지도 못했다.
- 독일에서 만들었지만 로고의 일본어 문자인 'アピジャ(아피쟈)'가 새겨져 있으며,[2] 심지어는 2를 의미하는 Ⅱ가 나와 있다. 당시 5~6년 전에 속편으로 나왔던 그라디우스 II: 고퍼의 야망과 R-TYPE II이 비슷한 시기마다 나와서 그걸 가지고 농담으로 지은 거라고 한다. 물론 당연히 속편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