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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75dff,#010101> 아프락사스 Abrax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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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colbgcolor=#071419,#071419>남성 |
등급 | |
역할 | 디펜더 |
소속 |
헬리온 제국 어나더스 |
성우 | 손정아 |
일러스트 | 피카보살 |
1. 개요
모바일 게임 사커스피리츠에 등장하는 어둠 L 디펜더
2. 설명
준수한 버프를 가진 크저수비수이면서 동시에 세로라인에 강력한 받는피해 증가와 순발력 디버프를 거는 유틸형 수비수. 버프도 충분히 좋지만 세로라인 디버프가 이 캐릭터의 실질적 존재 의의인데, 받는 피해 증가 20%와 순발력 50% 감소는 이 게임에 존재하는 패시브를 통틀어서도 각각 최상위권의 수치이며 발동 조건도 어렵지 않은 편이라 가치가 높다. 그런 만큼 조건만 만족시킬 수 있다면 PVE에선 1티어급의 디버퍼로 활약할 수 있으며 PVP에서도 가두리덱과 크저덱에서 준수하게 활용된다. 특히 포워드 중앙에 메타트론을 활용하는 사이퍼 포워드에서 잘 활용되는 편. 사이퍼도 받는 피해 증가와 순발력 디버프를 갖고 있고 해당 디버프를 받은 수비수들을 메타트론이 잡아내면서 적 전체를 바보로 만들 수 있기에 세 어둠 전설끼리 높은 시너지를 보인다.1번 패시브의 공격력 흡수는 자신이 액티브빼앗기를 사용할경우 상대방 3명의 공격력을 전부 흡수한 상태로 딜경합이 이루어지므로 웬만해선 전부 빼앗고 올라갈 수 있다. 또한 차단키퍼가 차단을사용할때 상대방슈터의 공격력이 30% 흡수당하므로 그만큼 딜이 줄어들게되고, 아군디펜더가 빼앗기액티브를 사용할경우, 아이올로스,서지호같은 캐릭들이 액티브스킬사용후 상대방 포워드와 전투가 이루어질 경우, 많은 상황에서 딜경합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
3. 성능
3.1. 능력치
추천 스쿼드 | ||
FW1 | FW2 | FW3 |
MF1 | MF2 | MF3 |
DF1 | DF2 | DF3 |
GK |
스피릿스톤 슬롯 | ||
어둠 | 섬광 | 섬광 |
역량 | |||
<colbgcolor=#eee,#2d2f34> 파워 | 393 | <colbgcolor=#eee,#2d2f34> 테크닉 | 381 |
피지컬 | 329 | 스피드 | 341 |
기본 능력치 | |||
드리블 | 466 | 패스 효과 | 307 |
스틸 | 703 | 순발력 | 1834 |
크리티컬 확률 | 60.9% | 행동 속도 | 64 |
수비력 | 621 | 최대 체력 | 801 |
추가 능력치 | |||
크리티컬 피해량 | 50.0% | 관통력 | - |
주는 피해 | - | 받는 패스 효과 | - |
관통 저항 | - | 역습 저항 | - |
크리티컬 저항 | - | 크리티컬 피해 저항 | - |
받는 피해 감소 | - | 협력수비 | - |
*기본 능력치 및 추가 능력치는 도감의 세부 보기 화면 기준. |
3.2. 스킬
ACE | ||||
불안정한 부활 최대 체력 12% 증가 및 부활 시간 20%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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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킬 | ||||
스킬명 | 스킬 유형 | 효과 | 소모 스피릿 | 쿨타임 |
광기의 시간 | 빼앗기 | 1분 간 액션바 60%에서 시작 및 크리티컬 확률 40% 증가 (액션바는 빼앗기 후 생존 시 적용) | 50 | 6분 |
패시브 스킬 | ||||
스킬명 | 효과 | |||
뒤틀린 친탈자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이 액티브 스킬 사용하였을 때만, 포지션 내 적이 아프락사스에게 공격력 30% 빼앗김 (메인 및 서브 포지션 배치 시 발동) | |||
찬멸하는 생명 | 경기 내 선수 아무나 행동불가 될 때마다 1분 간 아프락사스의 세로라인 내 적 받는 피해 20% 증가 및 순발력 50% 감소 | |||
제왕의 그릇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공격력 30%와 최대 체력 30% 및 크리티컬 저항 30% 증가 |
3.3. 결전기
결전기 | |
효과 | 재사용 |
5분 간 공격력 30% 증가 |
경기 시작 2분 후 2회 사용 가능 재사용 15분 후 |
4. 스킨
아프락사스 |
상황 | 대사 |
등장 1 | 왕의 진정한 실력을 보여주지. 영광이지? |
등장 2 | 흥, 두려움에 발이 안떨어지나? |
등장 3 | 왕의 행차 시다. 예를 갖추고 엎드려라. |
돌파/역습 성공 1 | 응? 아직 남아 있었나? 그만 사라져. |
돌파/역습 성공 2 | 흐하하하! 그대로 누워있으라고! |
돌파/역습 성공 및 승리 | 더는 기어오를 생각 따위 못하게 해주지! |
필살기 사용 1 | 예언하지. 넌 사라진다. |
필살기 사용 2 | 왕의 앞에 선 걸 후회하게 해주지! |
돌파/역습 당함 1 | 크헉... 아직 끝나지 않았어...! |
돌파/역습 당함 2 | 빌~어~먹~을~! |
아프락사스 (구)각성 |
상황 | 대사 |
등장 1 | 흐흐흐... 압도적인 힘 앞에 무릎 꿇어라! |
등장 2 | 아둔하고, 저열해, 역시 수준 이하야. |
등장 3 | 특별히 내 앞에 무릎 꿇을 기회를 주지. |
돌파/역습 성공 1 | 이 경기 나의 승리다. 불변의 진리지. |
돌파/역습 성공 2 | 실망스러운 결과물이군, 시시해. |
돌파/역습 성공 및 승리 | 너무 약한 걸까? 아니! 내가 너무 강한거야. |
필살기 사용 1 | 그 근거 없는 자신감 부숴주지! |
필살기 사용 2 | 어디서부터 망가뜨려 줄까? |
돌파/역습 당함 1 | 크으윽... 벌레 주제에 감히 날! |
돌파/역습 당함 2 | 짜증 나... 짜증 나... 짜증 나! |
영혼수확자 아프락사스 UNIQ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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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손정아 | 일러스트 | SR |
상황 | 대사 |
등장 1 | 이 앞에 기다리는 건 지옥 뿐이라고? |
등장 2 | 내 모습을 봐버렸으니 어쩔 수 없잖아? |
등장 3 | 천사도 악마도 아니야 난 사신이다. |
돌파/역습 성공 1 | 그럼 편히 잠들라고~ |
돌파/역습 성공 2 | 포기해, 이 그라운드는 이미 지옥이야. |
돌파/역습 성공 및 승리 | 삼가 고인의 명복을~ 푸하핫! |
필살기 사용 1 | 네놈도 지옥으로 같이 끌고 가주지! |
필살기 사용 2 | 흐흐흐... 모조리 도륙을 내주지! |
돌파/역습 당함 1 | 흥, 그런다고 죽음을 피할 순 없어... |
돌파/역습 당함 2 | 반드시 끌고 가주마... 기다리라고! |
5. 스토리
과거 흑마법사 집단 '다크 본'은 대악마 아프락사스를 소환하려 했다. 하지만 소환 의식의 충격으로 사원은 무너지고 아프락사스의 영혼은 제물이었던 소년과 함께 잊혀갔다. 시간이 흘러 대악마 비토스에 대항하는 어나더스의 마녀들은 '다크 본'의 기록을 쫓아 무너진 사원에 도착했고 소년의 잠을 깨우게 된다. 마침내 대악마 아프락사스는 소년의 몸을 제물로 눈을 떴지만 불완전한 소환 의식의 후유증으로 괴로워하는 소년, 뒤틀린 영혼과 기억 그리고 어둠으로 돌아가야 하는 불안함에 움츠린 소년은 대악마 아프락사스와 거리가 멀어보였다. 마녀들의 품에서 보호를 받던 소년은 어린 여자아이의 기억을 떠올린다. 기억과 동시에 요동치는 괴로운 감정들, 대악마의 광기는 그렇게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어린 여자아이의 기억으로 잠도 못 이루는 아프락사스. 모든 것은 불완전한 소환 의식의 후유증, 결국 대악마의 힘을 되찾아야만 어둠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고 뒤틀린 기억의 고통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시작된 제물 사냥, 힘을 되찾을 수록 제물의 희생도 가속화되었다. 광기의 사냥이 계속되면서 조금씩 선명해지는 기억 속에 예상치 못한 혼란과 분노가 기다리고 있었다. 마계의 문이 열린 날의 비극 그리고 믿었던 전우 비토스의 배신... 헬리온의 황제를 향한 분노는 점점 커졌고 복수를 위해 희생된 제물들의 시체는 헬리온 제국을 향해 쌓여가고 있었다. 헬리온 황제 비토스의 연회에 나타난 불청객 아프락사스. 헬리온의 병사들을 제물로 한 강력한 흑마법에 당황한 비토스는 빈틈을 보였고 아프락사스는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양녀 패트리샤가 아프락사르를 막아서면서 상황은 역전되고 만다. 기억 속의 여자아이와 겹쳐지는 패트리샤의 슬픈 표정으로 영혼까지 뒤흔들린 아프락사스, 몰려오는 괴로움과 알 수 없는 감정들로 자리를 피하고 만다. 아프락사스의 공격을 실패했지만 헬로인 제국에는 충분한 자극이 되었다. 나태한 왕, 비토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였고 동시에 투쟁의 신호탄이 되어 각지에 숨어있던 마녀들은 어나더스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기억 속의 소녀와 마주친 충격으로부터 겨우 마음을 진정시킨 아프락사스, 최후의 복수로 패트리샤를 제물 삼아 자신의 힘을 완전히 각성시키기로 마음먹는다. |
과거 비토스와는 전우였지만 아프락사스가 유폐되고 비토스가 황제에 오른뒤부터는 사이가 틀어져 거의 웬수처럼 지내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