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12:40:03

아틀리에: 지옥의 문편

아틀리에: 지옥의 문 편
The Atelier : The Gate of Hell
장르 판타지 스릴러 추리물
작가 강혜지(글) / 이기주(그림)
제작사 스토리바이에이치 / (주) 애드히시브
연재처 버프툰
연재 기간 2022. 06. 23. ~ 2024. 05. 30.
연재 주기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포스터5. 특징6. 등장인물7.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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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책을 여는 순간 지옥의 문이 열린다!
한국의 판타지 스릴러 웹툰. 카카오페이지 <랩마이스게임>, 중국 U17, 시트콤 드라마 < 마이클>, < 종합광고대행사 찌찌>, < 정육점 2층 사무실>, < 써드아이>, < 파인딩 미세스 킴>, < 노바디스>를 집필한 강혜지 작가의 작품.

NC소프트, SBS 콘텐츠허브,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한 버프툰 제3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르물 IP통합 공모전 웹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022년 6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정식 연재됐다.

2. 줄거리

‘그림 속의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홍진혁)이 그림을 통해 각종 사건을 수사하며, 9개 ‘지옥의 문’의 진실을 밝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어머니 살인 사건의 진실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찾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버프툰에서 2022년 6월 23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주기는 매주 금요일.

2022년 12월 8일 총 30화의 PART 1 종료. 2023년 12월 PART 2 연재 예정이다.

2024년 1월 11일에 PART 2가 업로드되면서 연재를 재개했다.

2024년 5월 30일, PART 2의 마지막 화가 업로드되며 2년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4. 포스터

▲ 메인 포스터 파트 1
▲ 메인 포스터 파트 2

5. 특징

  • <그림>이라는 새로운 ‘매개체’를 통해, 흥미로운 각종 사건을 추리하는 ‘재미’와 서서히 발전되는 주인공의 작지만 독특한 초능력을 통해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판타지웹툰 특성상 지루할 정도로 질질 끄는 장면이 많은 반면, 초반부터 빠른 전개와 각종 <그림>을 통한 크고 작은 흥미로운 사건들로 인해 독자들에게 평이 좋은 편이다.

6. 등장인물

홍진혁 (32세)
“그림 속의 세상은… 마치 물 안에 있는 기분이랄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 나만의 공간.”

갤러리 <아틀리에>의 대표이사. 어린 시절 화가인 어머니의 작업실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진혁은 집중을 하면 그림 속의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게 된다. 성인이 된 후, 그림을 분석하여 각종 사건을 해결하며 팀 <아틀리에>를 만들게 된다. 우연히 어릴 적 어머니의 그림을 찾게 된 진혁은 23년 전 시작된 <지옥의 문>의 사건과 마주한다.
제니 추 (30세)
“골초라니…! 애연가라고 불러줘. 쯧. 머리도 나쁜 것들이…”

큐레이터 출신의 한.중 혼혈여성. 홍콩 유명 갤러리에서 어마어마한 연봉으로 진혁과 계약한 뒤. <아틀리에>의 팀원이 된다. 4개 국어에 능통한 그녀는 진혁이 그림 속의 세상에서 보고 듣는 내용을 빠르게 속기하고 키워드들의 연관성을 추리하여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입이 무겁고 속을 알 수 없는 성격.
정필현 (33세)
“그림? 뭐 이런 어려운 건 난 잘 모르겠고… 우리 대표님 눈알이 허옇게 되면, 아무도 근처에 오면 안 된다는거! 그건 내가 잘 알지.”

미술품 비밀 경매소의 보안요원으로 근무하던 필현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되지만, 진혁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는다. 이후, 진혁과 그의 어머니 사이의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 필현은 <아틀리에>의 정식 멤버가 된다. 190cm에 가까운 거구이지만 다양한 격투기 유단자인 필현은 진혁의 아픈 기억을 듣고 그의 어머니를 살해한 <지옥의 문> 살인마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그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클락 콜린스 (62세)
“그의 분노를 발밑에 쏟아부으소서!"

미국 최대 부호. 콜린스는 1995년 예루살렘에서 금지된 ‘고서’를 통해 <지옥의 문>에 대한 전설을 알게 된다. 인간과 신의 경계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9개의 <지옥의 문> 그림을 얻기위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진정한 ‘악’이 되어버린 인물. 콜린스는 9개의 퍼즐 중, 유일하게 손에 넣지 못한 진혁어머니의 3번째 그림을 찾기 위해 <아틀리에>와 맞닥뜨리게 된다.
마여사 (60세)
“그림을 통해 진실을 보는 능력자라…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당신!”

미술계의 큰손. 자신의 비밀스러운 사건을 진혁에게 의뢰한 이후, 진혁과 <아틀리에>의 능력을 믿게된다. 언제나 차분한 성격에 인자한 미소를 짓지만… 상황에 따라서 누구보다도 냉정한 인물. 6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한 외모에 활동적이기까지 한 그녀. 마여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혁과 <아틀리에>에게 힘을 실어주는 중요한 조력자가 된다.
한수희 (35세)
“수녀? 나 이제 수녀 아니야. 내쫓을 때는 언제고 다시 돌아오라고?”

바티칸 비밀 종교집단 ‘예수회’의 전직 요원. [수녀]라는 암호명으로 활동하던 그녀는 한 번의 실수로 조직에서 파출(罷黜) 된다. 이후. 미국에서 새로운 신분으로 살아가던 그녀는 <지옥의 문>의 저주가 점차 현실이 되어가자 ‘예수회’와의 거부할 수 없는 서약으로 다시 조직으로 돌아와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동료 마이클 신부와 함께 콜린스의 뒤를 바짝 추격하며 <지옥의 문>의 실체에 대해 알아가는 그녀. 결국 그녀는 예수회, 아틀리에, 그리고 콜린스의 사이에서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7.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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