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에서 가장 낮은 등급의 용병. 승급을 위해서는 잿빛 결정/보석이 필요하다. 승급비용이 저렴한 것이 장점.
공통적으로 D급 근거리용병은 혼신의 일격(가장 앞 열 1체에 행동력을 극심하게 소모하면서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원거리용병은 혼신의 일발(혼신의 일격보다 데미지가 조금 떨어지지만 후방까지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예전 혼신의 일격/일발을 노리고 리그용으로 키우던 경우도 있으나 리그에서 마법방어력이 상향조치되고 점점 상급 장비를 착용하면서 리그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하게 되어 사장되었다.
마이홈 업데이트 이후에는 키우던 80Lv 승급한 검병/총병을 제조장인으로, 바이킹/궁수를 요리사로 고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바이킹/궁수는 100Lv시 가능한 북방의 전사/어둠의 저격수 승급을 하면 별개의 용병으로 취급돼서 고용불가.)
어지간하면 중간에 승려를 제외한 D급 용병은 죄다 갈아치우므로[1] 스킬은 적당히만 찍고 넘어갈 것.따라서 승려를 제외하면 활용 항목도 없다
초보자지원상자에서 C~A급을 부분적으로 제공해주니 D급은 사실상 요리사용 용병 및 승려빼고 완전히 사장되었다.
초반 npc로부터 받을 수 있는 근거리계열 기본 용병. 방패를 착용하므로 방어력은 높지만 공격력이 낮고 단일 개체만 공격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초반에는 몬스터의 공격이 그리 세지않아 쓸모없고 중후반에는 상급 용병에 밀려서 잘 쓰이지 않는다. 스킬도 구리다(...). 생긴 건 어째 무협소설에서 나올 법한 상단 호위무사 A지만... 영웅은
계백.계백 맞냐 C급 용병 여기사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다. 굳이 더 나은 점을 찾자면 여기사+여신관의 콤보마법보다는 검병+무녀의 콤보마법이 리그에서는 쓸만하지만 그리 잘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걸리기 전에 신성을 치거나 걸려도 회복 후에 바로 신성을 치는 등의 대처가 가능하며, 무녀와 계백이 들어간 조합은 적 원거리에 대처하기가 어려워서 상대가 평범하게 적절한 피격과 마법 견제를 넣어주면 초반에 체력 이득을 보았다고 해도 적의 견제로 인한 피해 누적으로 후반에 뒤엎어지는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
초반 npc로부터 받을 수 있는 근거리계열 기본 용병. 세로 계열 2명의 적을 타격할 수 있고, 공격력도 높은 편이지만 방어력이
고자. 초반에 쓸만하다. 공격과 동시에 상대의 행동력을 낮추는 전격의 창이 리그에서 제법 유용하다. 영웅은
조자룡.
과거엔 창병을 다수 배치한 뒤 전격의창 스팸으로 적의 행동력을 다 갈아서 아무 것도 못하게 하고 일방적으로 패는 다창조합이 유용했던 적도 있었으나, 전격의 창이 너프되고 근거리 용병 마법을 봉인하는 기후사의 등장으로 완전히 사장 되었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봉인구슬의 형태로 공짜로 나눠준다. 중반까지는 그럭저럭 쓸만한 용병. 공격력이 가장 높고 가로 계열 3명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도끼를 쓴다. 가로 계열의 적을 스턴 상태로 빠뜨리는 냉기 도끼는 사냥은 물론 리그에서도 뛰어난 스킬이다. 단점이라면 낮은 연타율과 마법 방어력. 어지간하면 보스의 마법 2방을 못 견딘다. 영웅은 블루투스파란이빨.
100Lv시 승급퀘스트를 통해 북방의 전사가 되면 전체적인 스텟의 상향과 특히 취약했던 마법방어력을 상승시킬 수 있고 냉기도끼보다 여러모로 좋은 빙벽의 도끼를 쓸 수 있다.(단 승급시키면 그때부터 승급보석은 잿빛→거인) 때문에 D급용병임에도 리그에서 사랑받던 용병이였으나 바이킹을 완전히 뛰어넘고 대체 가능한 A급용병 드루이드가 등장함에 따라 고렙조합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 북방의 전사로 승급하지 않으면 80Lv승급 이후에 요리사가 될 수 있으니 드루이드를 운용할 수준이 되었을 때는 요리사로 전업하면 되겠다.
지팡이를 쓰는 마법형 용병. 체력을 회복하는 생명의 축복, 공격력, 연타율을 증가시키는 흉포한 의지를 주로 사용한다. 상위 용병인 여신관을 영입하게 되면 대개 버려지지만, 화장을 떡칠한 여신관이 싫어서 쓰는 사람도 종종 있다. 영웅은 오쿠니.
여신관에게는 없는 숭고한 희생이라는 자살스킬을 쓸 수 있는데 리그에서 이게 후반에 터지면 상황을 완전히 반전시키기도 한다. (2턴 간 방어력상승+힐이 살아남은 용병 전원에게 걸린다.) 다만 기본스텟과 힐력이 여신관에 비해 리그에서 많이 딸리기 때문에, 그리고 리그에서 상위 급으로 갈 수록 숭고한 희생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고, 카르밀라 때문에 어디에서건 잘 쓰이지 않는다.
원거리 용병. 적당한 공격력에 세로 3명의 적을 공격 가능한 총을 씀. 공격력, 연타율, 행동력 모두 초반에 사용하기 나쁘지 않은 용병이지만 단점은 개도 안 쓰는 스킬 난사. 난사 스킬이 데미지는 의외로 좋다. 실제로 작열탄보다 더 데미지가 우수하다. 그런데 행동력을 무려 150을 까먹는 데다가 아틀란티카 특성상 마법 데미지를 올리는 것보다 평타 피해를 높이는 것이 더 쉽고 빠르다. 그래서 초반에는 쏠쏠하지만 레벨이 오르고 나면 난사는 전혀 쓰지 않게 된다. 영웅은
오이치뭐야?제조장인으로 마이홈에서 고용가능한거 빼면 쓰지 마라...
원거리 용병. 공격력이 높고 모든 열의 적을 타격가능하지만 그래봐야 단일개체 공격. 적의 마법 사용을 막는 침묵의 저주를 쓴다. 여캐지만 영웅은
로빈훗모에화
요리사로 전직시킬 수 있고 100Lv시 어둠의 저격수로 승급 가능.
어둠의 저격수로 승급시에 다중발사라는 십자열 최대5인에 피해를 주는 마법을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주목할 점은 기존 지속2턴 사용딜레이는 3턴인 침묵의 저주가 지속3턴으로 상향되기 때문에 회피만 안뜨면 계속적으로 침묵의 저주를 걸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과거에는 1~2열의 용병 하나를 점사로 제거하고 핵심 힐러, 버퍼가 있는 3열에 마법을 완전히 봉쇄할 수가 있었다. 물론 지금은 A~B급 용병에 비해 스텟이 많이 딸리므로 안쓴다.
원거리 용병. 공격력은 낮지만 최대 5명의 적을 공격가능한 대포 사용. 적의 체력확인과 방어력을 깎은 통찰의 시야가 좋은 용병. 원거리 용병이지만 공중 몬스터는 못 때린다. 고용 NPC나 퀘스트로는 영입이 불가능하며, 돌아다니는 포수를 돈으로 살살 구슬려서 잡아와야한다. 승급시 영웅이름은
나폴레옹
통찰의 시야가 상대의 체력을 확인가능하고 방어력도 깎고 데미지도 주는 완소스킬이라 포병은 고렙유저들도 종종 쓴다.
지팡이 용병. 피격횟수를 제거하는 각성과 주인공 캐릭터를 보호하는 보호의 방벽,기운, 가로 계열의 모든 마법을 제거하는 신성한 가호를 사용. 퀘스트 또는 시장에서 고용증서(혜가의 소개장)를 구매하는 방법으로 영입이 가능하다. 수동리그 뛰려면 필수적이었고 한때 두명 이상의 승려를 두는 조합까지 있을 정도로 핵심용병이었으나 항마사의 견제대상이었던 점과 각성과 신성을 대체 가능한 투사와 여왕의 등장으로 제외하는 조합도 등장하였다.
일반 사냥
별달리 하는 일은 없다. 공격스킬의 부재로 그저 뒤에서 평타질. 다만 무기가 좋지 않아 교전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되면 거의 대부분 스턴이 걸리는데 스턴 걸리면 용병이 쉽게 죽으므로 각성으로 풀어줄 수 있어 유용하다. 하지만 이것은 각성 주술서 까면 되는 일이고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안 쓴다. 일단 기본적으로 스턴 걸릴 일이 드물다. 연속 3턴이 아닌 4턴간 공격당해야 스턴 걸릴 뿐더러 각 용병이 제각각 움직이므로 피격을 나누어 받는다. 주인공 보호 목적으로 쓰기에도 그다지 좋지 않다.
전략 TBS
안 쓴다. 전혀
무한리그(Free League)
리그에서 필수다. 피격과 스턴을 해소하며 마법을 풀어주고, 주인공을 보호하는 이 모든 스킬을 한 용병이 담고 있으니 당연한 것. 때문에 그럴일은 없지만 승려가 운없이 점사로 죽거나 하면 패배가 거의 확실시 된다는게 바로 이런 이유다. 피격을 풀 수 없으니 스턴에 무방비하고, 적이 거는 메즈형 스킬은 그대로 다 맞아주게 되며, 주인공이 아무런 보호를 받지 않으니 점사에 체력을 쉽게 잃게 된다. 보조 승려 개념으로 여왕과 투사 등 다양한 용병이 등장하고 있지만, 승려만큼의 보호능력은 갖추고 있지 않으므로 여전히 필수.
무투전(Colosseum League)
무투전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무투전의 공격력이 강하더라도, 각종 상태 이상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서는 무투전에서도 승리를 거두기 매우 어렵다.
[1]
신규 유저라면 길드에 남는 용병 있으면 지원을 요청해보자. 물론 어느 정도 아카에 대한 성의가 필요하지만. 아마 이런 D급 용병은 거들떠도 보지 않을 용병 지원이 우수수 쏟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