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682B4><colcolor=#fff> 마블 코믹스의 등장 지역 아틀란티스 왕국 Kingdom of Atlant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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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아틀란티스의 지도 ] | |
정치체제 | 전제군주제 |
국왕 | 네이머 |
군대 | 아틀란티스 군대 |
수도 | 카무 |
종족 구성 | 아틀란티스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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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코믹스의 아틀란티스.1939년자 코믹스에 등장한 것이 기원이며 1949년에서야 비로소 아틀란티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네이머가 지배하는 수중 왕국으로 유럽과 아메리카 사이의 대서양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호주 정도 크기의 국가이며, 고대에는 지상의 매우 강력한 문명이였으나 여러 요인으로 인해 대륙이 바다 밑으로 침몰하였고 이후 생존한 아틀란티스인들과 인류의 아종 호모 메르마누스가 수중 왕국을 건설하였다.
2. 상세 설명
대서양에 위치한 어떠한 정체불명 문명의 터전 위에 세워진 제국으로 기원전 시대때부터 매우 번성한 강대국이였고 고도화 된 문명을 자랑했으며, 과학 기술과 마법이 혼재된 제국이였다. 그러나 기원전 21000년 전 데비안츠가 지배하는 레무리아 제국에게 침공당했고 아틀란티스의 국왕이였던 카무가 왕국을 방어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마그마를 방출하면서 방어에는 성공했지만, 이에 대한 여파로 대륙 전역에 치명적인 지진이 일어나 대륙이 바다 밑으로 침몰했다. 이후 셀레스티얼 세컨드 호스트가 지구를 방문하자 레무리아의 데비안츠들은 셀레스티얼을 공격했고 셀레스티얼 아리솀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대홍수를 일으키고 아틀란티스와 함께 레무리아도 침몰 시킨다.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두 대륙이 침몰한 사건을 '대격변'이라고 부른다. 아틀란티스의 일부 마법사들과 사제들은 이전부터 아틀란티스 대륙이 침몰할것을 예언해 멸망을 경고하기도 했다.아틀란티스는 침몰하여 매우 큰 피해를 입었지만 유리 돔으로 도시를 감싸고 있었던 일부 지역들은 온전한 상태로 가라앉았고, 살아남은 아틀란티스인들은 마법으로 수중에서 숨을 쉬는 능력을 얻어 폐허가 된 아틀란티스에 집결해 수중에서 왕국을 재건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도중 파란 피부와 아가미를 가진 인류의 아종 호모 메르마누스가 아틀란티스의 폐허를 발견해 정착하여 강력한 도시를 건설하면서 수중 왕국 아틀란티스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지상의 연합국과 동맹을 맺고 추축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
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자세한 내용은 탈로칸 문서 참고하십시오.MCU에서는 탈로칸이라는 중앙 아메리카풍의 국가로 대체하였다. 아마 코믹스의 설정을 그대로 실사화하면 DC의 아틀란티스와 겹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나름의 차별성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4. 기타
- 아프리카의 와칸다와는 원수 지간의 국가이다.
- 지구 최초의 뱀파이어가 바로 이곳, 침몰하기 이전의 아틀란티스에서 탄생했다. 아틀란티스의 마법사들이 죽지 않는 군대를 만들기 위해 다크홀드를 사용했다가 마법사였던 바르네가 최초의 뱀파이어가 되었다. 바르네는 아틀란티스 대륙이 침몰하자 대륙을 탈출하여 생존했으며, 뱀파이어 군주 직위를 블라드 드라큘라에게 양도하기 전까지 첫번째 뱀파이어이자 가장 강한 뱀파이어로서 뱀파이어 군주로 군림했다.
[1]
호모 메르마누스,
돌연변이 아틀란티스인(네이머)
호모 메르마누스는 인류의 아종으로, 기원은 바다 행성 보단(Vodan)에 거주하는 보다니 종족으로 보단 행성과 연결되어 있는 지구의 필리핀 민다나오 심해를 통해 지구로 건너왔다. 파란 피부와 아가미를 가진것이 특징이다.
호모 메르마누스는 인류의 아종으로, 기원은 바다 행성 보단(Vodan)에 거주하는 보다니 종족으로 보단 행성과 연결되어 있는 지구의 필리핀 민다나오 심해를 통해 지구로 건너왔다. 파란 피부와 아가미를 가진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