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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
NPC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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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 | 기드 데커드 케인 아카라 와리브 찰시 카샤 플라비 |
2막 | 게글라시 그레이즈 데커드 케인 드로그난 라이샌더 메시프 아트마 엘직스 와리브 제르힌 캘란 티리엘 파라 | |
3막 | 나탈랴 데커드 케인 메시프 아시아라 알코어 오르무스 흐라틀리 | |
4막 | 데커드 케인 자멜라 티리엘 하드리엘 할부 | |
5막 | 니흘라탁 데커드 케인 라르주크 말라 안야 콸케크 티리엘 | }}}}}}}}} |
아트마 At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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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직업 | 상인 |
등장 | 디아블로 2 |
성우 |
로즈 위트 정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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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아블로 2의 등장인물. 루트 골레인에서 선술집을 운영하고 있는 NPC이다. 역할은 라다먼트의 소굴 퀘스트 부여와 치유.2. 작중 행적
선술집과 정육점을 영업하는 여사장. 어느 날 루트 골레인의 하수구에서 나타난 라다먼트의 습격으로 남편과 아들을 잃은 과부며, 매일 그 일을 슬퍼하고 있다. 실제로 아트마에게 말을 걸지 않고 근처에서 구경하고 있으면 가끔씩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우는 모습이 나온다. 너무 처량하게 울어서 유심히 보게 되면 괜히 같이 슬퍼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루트 골레인에 도착하자마자 말을 거는 제린과의 대화에서 아트마가 중대한 임무를 줄 것이라는 부분에서 첫 언급된다. 바로 선술집 근처에 서성이는 아트마에게 가서 말을 걸면 자기소개는 뒷전이고 플레이어에게 라다먼트를 처단하여 자신의 가족들에게 복수해달라는 의뢰를 제공한다. 퀘스트를 해결하기 전에는 플레이어를 조금 냉대하지만 퀘스트 해결 후에는 디아블로 2의 모든 NPC 중에서 가장 따뜻하고 예의바르게 대한다.
온화하고 배려심 깊은 성품 덕에 마을 NPC들의 호평은 상당하다. 라이샌더는 가장 달콤한 사막의 꽃이라 하고, 파라는 선량하고 정다운 여자, 그레이즈는 좋은 여자인 것 같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한다. 특히 엘직스와는 이해관계 덕에 그럭저럭 친한 사이[1]. 그러나 라다먼트가 아들과 남편의 목숨을 앗아간 이후 냉소적으로 변했으며 복수만 꿈꾸고 있는 상황이었다. 플레이어에게도 환영 인사나 소개 대신 (기대는 안하지만) 자신 대신 라다먼트를 처치해서 복수를 끝맺어줬으면 좋겠다는 말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후에 다시 말을 걸면 본인 때문에 플레이어가 목숨을 잃을 것을 견딜 수가 없을 것 같다며 부디 조심하라고 말하기도 하는 점에서 원래 참한 본성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라다먼트를 처치하고 돌아가면 플레이어에게 굉장한 감사를 표하며[2] 이번엔 제린이 플레이어를 만나고 싶어한다며 궁전으로 갈 것을 부탁하며 동시에 퀘스트 완료.
파라와 더불어 부상당한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치료해주는 역할을 한다. 포털을 타고 나오면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치유 기능으로서는 파라보다 더 자주 찾게 되는 NPC이다.[3]
여담으로 가끔 자신의 선술집 입구를 막고 서있기 때문에, 그 안으로 들어가기 곤란하게 만드는 NPC이다. 뭐 게글라시에게 말을 걸어볼 목적이 아니라면 딱히 선술집 안에 들어갈 일은 없지만.
3.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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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구분 | 레거시[4] | 레저렉션 |
기본 | "Hello." | "안녕하세요." | |
"Yes?" | |||
"Greetings." | "어서 오세요." | ||
"Greetings, hero." | |||
"Tell me your troubles." | "무슨 문제가 있으신지요?" | ||
"There's no trouble a mug can't cure." | "한 잔이면 다 이겨낼 수 있죠." | ||
"Good morning." | "반가워요." | ||
"Good day." | "또 뵙죠." | ||
"Good evening." | "안녕히." | ||
"I need your help." | |||
"Goodbye." | |||
"Farewell." | |||
"Return, any time." | |||
3막에서 귀환 시 |
"Hello again. Things have been very quiet around here since you left." | "또 뵙는군요. 당신이 떠난 뒤 이 곳은 잠잠해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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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 레저렉션 |
내가 상심한 것처럼 보였다면 용서하세요. 난 최근 소중한 사람을 잃었어요. 하지만 그건 당신이 신경 쓸 문제는 아니니까요.제대로 된 전사들이 이곳에 오는 것을 보니 안심이 돼요. 내 이름은 아트마에요. 나는 이곳 루트 골레인에서 선술집을 운영하고 있어요. | 정신없이 보였다면 죄송해요. 최근 소중한 사람을 잃었거든요. 하지만 당신 문제는 아니니까요.... 제대로 된 전사들이 여기 오다니 안심이 되네요. 전 아트마에요. 이 곳에서 선술집을 운영하고 있죠.[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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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 레저렉션 |
게글래쉬는 주정뱅이처럼 보일 지 모르지만 용감한 사람이에요. 일련의 사태가 그로 하여금 평상시보다 술을 더 마시도록 하고 있을 뿐이에요. | 게글라쉬는 주정뱅이 같지만 실은 용감한 사람이에요. 최근 일들 때문에 술을 평소보다 많이 마실 뿐이죠. | |
드로그난은 매우 비밀스러운 사람이에요. 그는 늘 고대의 스크롤 따위를 연구하고 있어요. 그는 내게 있어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을 거예요. | 드로그난은 혼자 있기를 좋아하죠. 늘 오래된 두루마리들을 연구하면서요. 도통 알 수 없는 사람이에요. | |
라이샌더는 괴팍하기는 하지만 좋은 노인이에요. 내 아들이 아팠을 때 약을 주곤 했어요. | 라이샌더는 괴팍하지만 좋은 사람이에요. 내 아들이 아플 때 약을 주곤 했죠. | |
메쉬프는 내 가게에 자주 들리지 않아요. 자기의 배에서 있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 메시프는 내 가게에 거의 들르지 않죠. 그 구멍난 배에서 있는 편이 나은 모양이에요. | |
악의 기운이 루트 골레인을 에워싸고 있지요. 이제 당신이 우리의 마지막 희망일지도 몰라요. | 악이 루트 골레인을 에워싼 지금, 당신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에요. | |
엘직스와 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지요. 그는 술과 오락을 원하는 여행자를 내게 보내고, 나는 그들이 부드러운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그에게 돌려보내죠. 여행자들은 그들이 지닌 물건으로 숙박료를 대신하기도 해요. | 엘직스와 전 합의점을 찾았죠. 그는 술과 유흥을 원하는 여행자를 보내오고, 전 그들이 침대가 있는 여관으로 돌려보내죠. 숙박료를 가진 물건으로 대신하기도 해요. | |
이 선술집은 사악한 재앙이 닥치기 전에는 활기로 넘치곤 했지요. 운 좋게도 상당한 액수의 돈도 모을 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내가 소중히 여기는 건 아무것도 구할 수가 없었지요. | 이 선술집은 악이 퍼지기 전까진 활기가 넘쳤죠. 덕분에 전 상당한 돈도 구했고요. 하지만 정작 가장 소중한 걸 구할 수 없었죠. | |
내 선술집 외에도 매음굴 몇 군데가 이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었지요. 사막에서 재난이 발생하자 하렘 조합은 궁전으로 대피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제린에게 부탁했죠. 물론 제린은 기꺼이 부탁을 들어주었죠. 아마 그녀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에게 보답하고 있을꺼에요. | 여기엔 제 선술집 말고도 몇몇 매음굴이 있었죠. 사막에 문제가 발생하자, 하렘 조합은 궁전으로 대피할 것을 요청했죠. 제르힌 님은 기꺼이 허락하셨고요. 그러니 자신들을 보호해준 것에 보답하려 하겠죠.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라다먼트의 소굴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경과 | 레거시 | 레저렉션 |
퀘스트 부여 |
기대는 않지만, 당신이 날 도와준다면 고맙겠군요. 우리 시의 하수도에는 인육에 굶주린 끔찍한 괴물이 있어요. 그 괴물은 내 아들과 남편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을 죽였어요. 만약 그 놈을 죽여주신다면 그만한 보수는 드리겠어요. 하지만 조심하세요, 그 괴물은 이미 우리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앗아갔으니까요. 하수도의 입구는 거리에서 바로 위쪽에 있는 뚜껑문이에요. |
기대는 하지 않지만 절 도와주실 수 있다면 좋겠어요. 도시 하수도에는 인육에 굶주린 끔찍한 괴물이 도사리고 있어요. 그 괴물은 제 아들과 남편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을 죽였죠. 놈을 처치해 주시면 보수를 드릴게요. 하지만 이미 많은 이들을 잃었으니 부디 조심하세요. 하수도는 거리 위 작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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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직후 | 괴물은 도시 지하의 터널에 잠복하고 있어요. 놈은 내 남편과 아들을 죽였지요…. 그 일에 대해서는 얘기하는 것조차 견디기 힘들어요. | 괴물은 도시 아래 지하굴에 둥지를 틀었어요. 놈이 제 남편과 아들을 죽였죠…. 입 밖에 내는 것조차 버겁네요. | |
진행 중 |
난 내 부탁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이 나 때문에 목숨을 잃는 건 견딜 수가 없거든요. 제발 조심하세요. |
부탁드린 걸 후회하고 있어요…. 저 때문에 목숨을 잃는 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부디 몸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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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후 |
사람들은 복수의 맛이 달콤하면서도 쓰다고 하지만 난 그 맛이 몹시 마음에 드는군요. 당신께는 영원히 감사할 거에요. 뿐만 아니라 난 다른 시민들에게 당신을 위해 얘기를 해두었어요. 상인들은 당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서 각종 상품과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로 합의했어요. 아… 제린이 당신을 만나고 싶어해요. 그는 궁전 앞에 있을 거에요. |
복수는 달콤하면서도 씁쓸하다고는 하지만 전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제 무한한 감사와 더불어 다른 주민들에게 당신 얘기를 해두었어요. 상인들도 감사의 표시로 각종 상품과 용역을 저렴하게 제공하기로 했답니다. 아… 제르힌 님이 당신을 기다리시더군요. 궁전 앞으로 가보세요.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더럽혀진 태양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경과 | 레거시 | 레저렉션 |
수령 직후 | 마법사 드로그난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을 거에요. | 드로그난은 마법사니 무슨 일인지 알고 있을 거에요. | |
진행 중 | 난 침대에 가 자려고 했어요. 하지만 지금이 몇 시인지도 모른다는 걸 깨달았죠. 새벽인지 아닌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 잠들려고 했는데 몇 시인지도 모르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새벽녘이었을지도 모르죠. | |
완료 후 | 우리 세계에 빛을 가져다 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세상에 빛을 되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비전의 성역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경과 | 레거시 | 레저렉션 |
수령 직후 | 아케인 생츄어리라고요? 그곳은 정말 끔직한 곳인 것 같군요! 설령 당신이 입구를 찾는다 해도 어떻게 그곳에서 다시 나올 수 있다고 확실할 수 있죠? | 비전의 성역이요? 정말 끔찍한 곳 같군요! 설령 그곳으로 가는 길을 찾아도 빠져나올 수 있을진 모르잖아요? | |
진행 중 | 그래, 궁전에 다녀왔나요? 얘기해 주세요. 왜 제린이 궁전 출입을 그토록 철저히 통제하는 거죠? | 궁전에 다녀오셨나요? 알려 주세요. 제르힌 님은 왜 궁전 출입을 통제하는 거죠? | |
완료 후 | 불쌍한 여자들 같으니! 학살은 끝없이 계속될 건가요? 우리 도시를 지켜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려요. | 불쌍한 여자들 같으니! 학살은 끝나긴 할까요? 이 도시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소환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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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 | 당신은 늘 최악의 사태에 직면하는군요. 난 당신이 거기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모르겠어요. | 늘 최악을 맞으시는군요. 어찌 버티시는 거죠? | |
완료 후 | 당신은 내가 상상했던 이상의 영웅이에요. 우리에게도 아직 희망이 남아있는 것 같군요. | 당신은 상상을 뛰어넘는 영웅이에요. 아직 희망이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일곱 개의 무덤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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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직후 | 나도 탈 라샤의 무덤에 대한 전설을 들은 적이 있어요. 하지만 난 그게 어린이를 겁주기 위한 옛날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었어요. | 탈 라샤의 무덤에 대한 전설을 들은 적이 있어요. 하지만 애들을 겁주려는 옛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죠. | |
완료 후 | 당신은 자신이 가장 위대한 영웅이라는 것을 입증했어요. 당신 같은 친구를 만나게 된 건 정말 영광이에요. 우리 삶에 평화를 되찾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 가장 위대한 영웅임을 입증하셨군요. 당신을 친구로 두어 영광이에요. 삶에 평화를 되찾아주셔서 감사해요. |
4. 기타
아트마(Atma)의 이름이 달린 고유 아이템이 2개 존재한다. 각각 '아트마의 통곡(Atma's Wail)' 갑옷과 아트마의 스캐럽(Atma's Scarab) 목걸이로, 이 중 목걸이는 활마존의 필수 아이템이다.라트마(Rathma)와 헷갈리기 쉽다.
[1]
대사를 보면 여행객들이 술을 마시거나 오락거리가 필요하면 아트마의 술집으로 오고, 엘직스는 놀 만큼 논 사람들의 쉼터같은 숙소를 제공하는 식이다.
[2]
복수의 맛이 달면서도 쓰다고 들었으나 자긴 그 맛이 마음에 든다고 발언한다.
[3]
다만 후반으로 가면 무기 수리 및 구매는 물론이고 치유까지 겸하는 파라를 자주 찾게 되므로 초반 액트 2의 첫 퀘스트를 빼고는 아트마를 만날 일이 거의 없다. 액트 1의 아카라와 액트 3의 오르무스, 액트 4의 자멜라와 액트 5의 말라는 전부 다 치유는 물론이고 물약 및 스크롤의 판매 역할까지 겸하고 있기에 자주 만날 일이 잦으며, 게다가 아카라는 스킬 초기화, 오르무스는 기드빈 퀘스트를 이후 보상으로 랜덤기능의 마법반지 부여, 자멜라는 도박, 말라는 액트 5의 세번째 퀘스트 이후 저항력 스크롤을 보상으로 주는 것 등으로 인해 그 만나는 비중이 크다.
[4]
클릭 시 인삿말은 한국말 더빙이나 한글 자막이 없다.
[5]
인게임 내에서는 이 대사가 출력되지 않고 곧바로 라다먼트의 소굴 퀘스트 부여 대사를 한다.
자매단 야영지에서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아카라는 본인 소개 후에 악의 소굴 퀘스트를 이어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