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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bgcolor=#fff,#191919>아서 리 짐머슨 (Arthur Lee Jimmerson) |
| 국적 |
미국 |
| 출생지 |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
| 거주지 |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
| 생년월일 | 1963년 8월 4일 ([age(1963-08-04)]세) |
| 권투 전적 | 51전 33승 18패 (17KO) |
| 종합격투기 전적 | 1전 1패 |
| 승 | 없음 |
| 패 | 1SUB |
| 체격 | 180cm / 86kg / 183cm |
| 체급 | 슈퍼미들, 라이트헤비, 크루저급 |
| 타이틀 | 1983년 내셔널 골든 글로브 미들급 우승 |
| 링네임 | One Glove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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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권투 선수, 전 종합격투기 선수. UFC 1 참가자이다.2. 전적
※ 권투 전적
- 주요 승: 살 트루히요, 로버트 윌리엄스, 존 머피, 랜디 스미스, 폴 맥픽, 팀 나이트(2), 조던 키퍼스, 필 브라운, 실베스타 화이트, 로페즈 맥기(3), 존 콜리어, 팀 존슨, 팀 피츠제럴드, 릭 메이어스, 제리 핼스티드, 얼 애버너시
- 주요 패: 데이비드 존슨, 마누엘 무리요, 제프 하딩, 데니스 안드리스, 앤드루 메이나드, 올린 노리스, 홀지 엘린버그, 브라이언 라스파다, 팀 던스테인, 바실 지로프, 델 브라운, 아돌포 워싱턴, 아서 윌리엄스, 마이크 로저스(2), 리치 라몬태그, 라이델 부커
※ 종합격투기 전적
- 승: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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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호이스 그레이시
3. 커리어
아마추어 복서시절 1983년 내셔널 골든 글러브 미들급을 우승했으며 1985년에 프로복싱으로 데뷔해 꽤 괜찮은 전적을 거두게 되며 IBF 크루저급 랭킹 10위의 랭커가 되었다. 현재 대부분의 패들은 말년에 얻은 것이다. 전성기때는 패가 몇 없었다. 애초에 말년에 9연패로 은퇴했다.그러다가 1993년 UFC 1에 권투 대표로 참전하게 되었다.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주짓수 대표인 호이스 그레이시를 상대했다. 짐머슨은 왼손에만 권투 글러브를 낀 채 등장한다.[1] 거리 싸움을 하던 중 호이스가 짐머슨에게 태클로 테이크 다운 시키고 사이드 마운트에서 바로 풀 마운트 포지션을 취한다.[2] 나름 짐머슨은 호이스의 목덜미를 붙잡고 방어하며 계속 스윕을 시도한다. 이후 호이스가 박치기를 시전하자마자 탭을 쳐버렸다. 하지만 이에 대해 말이 많다. 짐머슨은 호이스와의 대전료가 이기거나 져도 UFC 1 토너먼트 우승 상금의 40%이었다. 짐머슨은 본인 종목도 아닐뿐더러 굳이 부상을 감수하고 계속 싸울 필요가 없었던 것. 짐머슨에게는 유일한 종합격투기 전적이었다.
그 후 복싱계에서 활약하다가 말년 1997년 이후 승리없이 9연패를 겪었고 2002년 시합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4. 파이팅 스타일
전형적인 스워머, 인파이팅을 펼치는 선수다. 상대의 포켓방향으로 돌면서 잽을 던지고 뒷손 공격들어오면 가드바싹올리고 헤드무브먼트를 활용해 토투토거리로 파고들어 숏펀치싸움을 펼치는 주요 패턴이였다. 꾸준히 리드훅 연타로 때려주며 안면가드를 유도하며 간간히 바디샷도 잘 넣어주던 편이였다.단점은 위빙, 더킹시 하체의 밴딩없이 상체만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피하는 것까진 괜찮으나 후속으로 카운터로 연계하는 부분이 부족했다. 클린치 상황에서 힘이 약했던 것도 약점이다. 한방자체도 상대적으로 가벼운면이 있었다.
5. 여담
한때 킴보 슬라이스와 복싱매치에 욕심이 있었다고 했다.은퇴 후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서 복싱 체육관을 경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