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0 13:48:27

아톰맨

파일:Henry_Miller_Arrowverse_0001.png

1. 개요2. 작중 행적
2.1. 슈퍼맨과 로이스 시즌12.2. 슈퍼맨과 로이스 시즌3

1. 개요

드라마 슈퍼맨과 로이스의 등장빌런으로, 네오 나치이다. 본명은 라디오 드라마처럼 헨리 밀러. 헨리 밀러가 아니다

1945년 슈퍼맨 라디오 드라마에 처음 등장했던 유서깊은 빌런인 아톰맨의 실사화이다. 코스튬은 처음 실사로 등장했던 아톰맨 vs 슈퍼맨보다는 최신작인 슈퍼맨 스매시 더 클랜에 나온 모습과 거의 똑같은 디자인이다. [1]

2. 작중 행적

2.1. 슈퍼맨과 로이스 시즌1

과거 회상씬에서 등장. 화염방사기로 로이스를 태우려 하지만 슈퍼맨이 날아와 저지한다. 최후의 발악으로 수류탄을 날리지만 로이스가 전기충격기로 제압한다. 비중은 그냥 잡빌런 수준.

2.2. 슈퍼맨과 로이스 시즌3

파일:capamerica.jpg

시즌3 1화[2]에서 갑자기 재등장 한다. 슈퍼솔져가 되어서 슈퍼맨과 비슷한 힘을 가지게 되었고, 택시 문을 뜯어서 그걸로 슈퍼맨을 유조차로 날려버린다. 이후 폭발하는 유조차에서 몸을 풀며 걸어나오는 슈퍼맨[3]에게 " 하루종일 할 수 있어!"라는 익숙한 대사를 치고서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건물이 부서지고 교각이 무너지는 등 맨 오브 스틸 수준의 전투를 벌인다.

[1] 다만 가슴팍에 하켄크로이츠 대신 슈츠슈타펠 마크가 들어가 있다. [2]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의 감독은 해리슨 웰스 역으로 유명한 톰 카바나이다. [3] Cool Guys Don't Look At Explosions가 생각나는 장면. 차이점이라면 슈퍼맨은 폭발을 등진게 아니라 아예 폭발 속에서 걸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