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 나츠키 安岐ナツ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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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애니판 |
1. 개요
라이트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1]2. 상세
직업은 간호사로 재활 치료 파트를 전문으로 한다. 여성치고 상당히 큰 키의 소유자로[2] 꽤나 미인이며 머리를 땋고 다닌다. 첫 등장은 3부이지만 설정 상으론 SAO 사건 이후 키리가야 카즈토의 재활 치료를 담당한 인물이다.3부 팬텀 불릿 키리토 일행 | |
키리토 | 시논 |
3부 팬텀 불릿 키리토의 조력자 | |
키쿠오카 세이지로 | 아키 나츠키 |
3. 작중 행적
카즈토가 키쿠오카 세이지로로부터 건 게일 온라인(GGO)에서 벌어진 희한한 살인사건의 조사를 의뢰받게 되고,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지정된 병원에서만 GGO에 접속하기로 하는데, 그곳에서 카즈토의 모니터링 요원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키쿠오카 세이지로가 재활치료 당시의 인연을 알고서 특별히 요청했다고 한다.[3][4]GGO에서 카즈토와 대치하는 사총의 아이디 'Sterben'이 독일식으로 '슈터벤'이라 읽으며 의학용어로 '죽음'을 의미한다고 알려준다. 키리토는 이 사실을 통해 사총이 현실에서 의료업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물임을 간파했고, 의사댁 둘째 아들에게 습격받는 시논을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현재 재활치료를 담당하고 있지만 전엔 외과 쪽을 전공했다고 한다.
데스 건이 키리토의 과거를 자극하고, 자신이 죽였을지도 모를 이가 눈앞에 나타나자 살인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키리토의 멘탈 케어를 돕기도 했다. 키리토는 래핑 코핀 멤버를 해치웠겠지만 그것은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였으며, 키리토 또한 자기자신을 구할 권리도 있다고 말해줬다. 키리토는 이 말에 안정을 되찾았고, 이 말은 시논에게 전해져 그녀를 구원하는데 일조해 3부의 중심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조언을 해준 인물이다.
펑범한 간호사가 아니며, 실제론 자위대 소속 「간호 부사관」으로 계급은 이등육조(2等陸曹).[5] 4부에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키리토의 간호를 담당한다. 웹 연재 당시 문고본과 같이 3부 팬텀 불릿에서 처음 등장하는 인물로, 웹 연재판 4부에선 등장하지 않지만 문고본으로 다시 쓰여지면서 4부에서도 등장하게 되었다.
4. 여담
- 소드 아트 온라인이 웹연재 할 당시 WORD GEAR REVERSE라는 뒷페이지에서 키리토와 히로인들 혹은 히로인과 히로인들의 19금 소설이 연재되었는데, 그중에는 아키 나츠키와 재활을 핑계로 으쌰으쌰하는 것도 있었다. 의미심장하게 원작 흐름에 포함된 아스나와의 관계를 제외한 나머지는 어디까지나 IF다.
[1]
같은 작가의 작품
액셀 월드에서
블러드 레퍼드 역을 맡았다.
[2]
172cm인 키리토보다 크다.
[3]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에 심전도 측정등을 위한 센서를 부착하기 위해 카즈토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자 당황해하는 카즈토를 보고 볼건 다봤다라고 했다. 뭐 그간 병수발 들면서 알몸은 실컷 봤겠지
[4]
키쿠오카 세이지로가 키리토에게 보내는 편지에 추신으로 '미인 간호사와 단 둘이 밀실에 있다고 젊음의 충동을 폭주시키지 말 것'이라고 적어놨다. 그걸 읽자마자 짜증이 솟구친 키리토는 봉투째로 구겨서 주머니에 쑤셔넣었다. 뭣보다 폭주시킬 이유가 없잖아 그리고 16.5화에서
[5]
한국 군 체계와 비교하면
중사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