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7-03 22:12:24

아크레온


[[메이플스토리2/보스 몬스터|{{{#ffffff 메이플스토리2의 카르카르 아일랜드 필드 보스}}}]]
아마돈(50) 아크레온(50) 우레우스(50)




아크레온
파일:external/s.nx.com/23000029_B_DragonLionHornBlue.png
유형 신수형
레벨 Lv.50
체력 47,914,596
출현 지역 라벤더 섬
출현 시간 매시 05분

카르카르 아일랜드에서 전설로만 전해지던 신수로, 그 정체에 대해서는 용족의 후예니, 고대 사막의 신이라느니 여러가지 설이 돌고 있지만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오랜 시간 자취를 감추고 있다가 얼마 전부터 라벤더 섬 외곽 지역에서 종종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1. 상세

1. 상세

레인저 헤비거너의 영원한 친구

2015년 12월 31일, 카르카르 아일랜드 패치 이후로 우레우스와 아마돈과 같이 생겨난 필드 보스. 라벤더 섬의 하단 왼쪽 섬에 등장한다.

동렙의 다른 50렙 필드 보스와는 달리 인기가 좀 바닥을 치는데 그 이유는 동렙 보스들과는 달리 엄청나게 많은 체력, 짜증을 유발하는 패턴, 그놈의 지형 이동 때문이다. 일단 체력이 약 4700만인데 다른 50렙 필드 보스들이 3천만도 넘지 못하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높은 체력이다. 패턴은 물을 뿜어서 유저들을 가두거나 전기 공격 패턴이며, 이중 물 감옥에 갇히면 무려 10초 간이나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다. 더불어 이리저리 지형을 옮겨다니며 공격하기 때문에 딜로스 + 시간 잡아먹기를 유발하고 많은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매달려서 대량으로 이동하면 렉이 우두둑 걸리는 진풍경이 등장한다(...). 필드 보스라 대미지도 높아서 비석도 종종 떨구는데 워낙 부활 지점과 이 보스의 생성 위치가 과하게 멀다보니 솔플한다고 하면 필히 다시 가서 잡기도 전에 사라져 버린다. 이 아크레온에게서 등장하는 무기는 아크레온의 활아크레온의 캐논이 존재하는데, 물리 공격력 22% 증가라는 옵션 + 피로스 파드 급의 대미지로 인해 상당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이 돈벌이로 엄청나게 잡아댔지만 유저 감소 + 위에 서술된 단점들로 인해 사람이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