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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자동차 또봇 역대 최종 보스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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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봇 합체또봇 타이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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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니 Acn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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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92c54><colcolor=#ffffff> 본명 | 왕소라 |
| 성별 | 여성 |
| 나이 | 38세 |
| 가족 |
왕조연 (아버지) 왕훤빈 (사촌 동생) |
| 학력 | 공상과학고등학교 (졸업) |
| 테마곡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2번 2악장 |
| 성우 |
조선주(2~3기) 정인지(4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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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제부턴 전면전이군...
주사위는, 던져진거야.
변신자동차 또봇의 등장 악역.아버지의 막대한 부를 이용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대도시를 파괴하고 '아크니랜드\'로 재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2]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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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상징인 고양이 로고[3] |
본명은 왕소라로, 권리모, 차도운과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다. 셋이서 학창시절에 찍은 사진에서는 웃고 있지만 그렇게까지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었다.[5][6]
위에서 보이듯이 바디슈트를 입고 생활하며,[7] 운동을 자주해서 그런지[8] 글래머한 몸매가 신체적 특징이고[9], 머리도 고등학생 시절부터 늘 단발머리로 유지했다. 또한 그녀의 상징이 고양이인 만큼 핸드폰 밸소리도 고양이 울음소리에다가[10] 아지트에도 온통 고양이 관련된 물건[11] 투성이다. 위에 스타크래프트식 컴퓨터로 지령을 내릴때도 고양이가 나온다. 또한 고양이 장난감인 깃털봉을 들고다니는데, 이 깃털봉은 살짝 휘두르면 상대방을 간지럽게 만든다.게다가 바이커봇 헬멧의 숨구멍도 굳이 네코미미 형태로 디자인했다.
3. 작중 행적
3.1. 변신자동차 또봇
3.1.1. 2기 - 합체또봇 타이탄
또봇 인공지능을 3000억원에 사겠다고 옥디룩에게 접근하는 것으로 첫등장. 바이커봇과 아크봇을 옥디룩에게 지원하여 또봇을 탈취한뒤, 또봇 인공지능 데이터를 얻자마자 아크봇을 조종해 디룩과 바이커봇을 토사구팽하고 타이탄과 파일럿들을 공격하나 각성한 타이탄에 의해 아크봇이 파괴되면서 실패로 끝난다.3.1.2. 3기 - 또 하나의 또봇
새로운 바이커봇들을 보내 감옥으로 이송되는 디룩을 탈옥시키고[12] Z를 손에 넣기위해 세모를 회유하라고 지시하지만[13] 디룩이 이에 실패하고 디룩을 갈궜다. 디룩이 세모의 아빠가 자기한테 잡혀가 부하로 만들어 이용당하는 척 하며 파악 못 하는 디룩한테 정신차리라고 일침을 날리는 건 덤. 이후 타이탄과 Z에 의해 포크레봇과 레미콘봇이 파괴되고 구름발생장치까지 파괴되자 디룩을 갈구고 연락을 끊는다.3.1.3. 4기 - 최강합체 트라이탄
또봇 파일럿을 사칭했다 동생 앞에서 두리에게 망신당하고 복수심을 품고 있던 독고오공을 회유해 대도 시에서 또봇의 이미지를 밑바닥까지 추락시킬 것을 지시하지만, 오공의 변심과 디룩의 삽질[14]로 인해 또 다시 계획을 말아먹는다. 이 때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으로나마 처음 등장한다.3.1.4. 5기 - 트라이탄 슈퍼콤보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디룩에 대한 모든 지원을 끊은 뒤, 노교수가 훔쳐간 코로나 렌즈를 찾아오라고 바이커봇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어찌어찌 일은 순조롭게 돌아가 코로나 렌즈를 찾아 싸이클롭스에게 장착해 또봇들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트라이탄의 슈퍼 콤보에 패배. 이후 싸이클롭스를 자폭시켜 또봇들에게 심각한 손상을 입히지만 오히려 또봇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3.1.5. 6기 - 진화의 시작
밀린 중국집 외상값을 안 내기 위해 생떼를 쓰는 디룩에게 당차게 맞서는 네옹을 눈여겨보고 부하로 삼는다. 디룩보다는 훨씬 더 일을 잘하는 네옹을 나름 신뢰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변심의 조짐을 보인 네옹을 보고 실망한다. 네옹이 또봇 조종권한을 얻은 뒤 결국 협력을 포기한 네옹에게 부모님을 인질로 폐기장까지 또봇을 끌고 오게 시키지만, 아이들과 네옹과 또봇들의 활약으로 또다시 계획이 저지되고 만다. 덤으로 디룩의 트롤링[15]으로 1년치 연료를 날려먹게 된다.3.1.6. 7기 - 날아라 또봇
또봇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파리 모양의 버그벅을 보내나, 중요한 순간에 본의아니게 방해를 받아 실패한다.[16] 이 시즌에서 차도운과 고등학생때부터 로봇 관련으로 아는 사이임이 밝혀졌다. 랩터봇 2기를 동원해 한 대는 트라이탄에게, 한 대는 또봇 본부에 보내서 협공을 시도하지만 각개격파 당하면서 실패한다.3.1.7. 8기 - 엄마의 자장가
고등학생때 일이 자세히 나오는데, 로봇 경진대회에서 아크 타이런트를 선보여 금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때부터 직접 행동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거짓 정보[17]로 하나 일행을 낚은 뒤에 본명을 이용하여 하나 일행에게 접근하여 친해진 다음에, 도운과 만나 또봇 본부에서 도운 가족과 함께 거주하면서[18][19] 하나, 두리의 엄마 역할을 해 줌과 동시에 뒤에서 또봇 팀을 이간질하며 또봇의 비밀을 직접 알아내기 위해 차도운의 상자도 몰래 열어본다[20]. 마지막에는 트라이탄 Ⅱ와 아이들에게서 마음이 떠난 X와 Y를 먹튀하였다. 하나와 두리가 유독 이 사람을 좋아했기에[21] 마지막에 아크니의 정체가 이 사람이란 걸 알게 되어 당황해 8기가 끝난다. 이때 나레이션으로 나왔던 아크니의 대사가 참 압권. 사실상 또봇 시리즈 첫 배드엔딩을 만들어 강한 임팩트를 남긴 아크니의 최전성기 중 하나였다.역시 내 말이 맞았던거지. 마음의 힘같은건 이 세상에 없어, 그렇게 쉽게 무너지는 마음같은건... 약점일 뿐인거야.
모두 기대하라고, 진짜는 이제부터니까.... 아하...아하하...하! 하하하하하하!!!!![22]
모두 기대하라고, 진짜는 이제부터니까.... 아하...아하하...하! 하하하하하하!!!!![22]
3.1.8. 9기 - 엄마의 자장가 2
붙잡아둔 X,Y앞에서[23] 오히려 배신자는 너희들이라고 말한다. 이후 디룩이 잡아온 X와 Y를 풀어줬다는 사실을 알고 도운을 속여서 만들어낸 아크 타이런트 Ⅱ와 초고밀도의 합금 볼인 레벨러를 이용해 밤을 새가며 대도시 철거 계획을 실행에 옮겼으며,[24] 하나와 두리에게 어린 시절 어머니가 불러준 자장가를 들려주는 것으로 하나와 두리를 슬프게 해 하나와 두리를 두 번이나 멘붕시켜 X와 Y를 무력화시켰다.[25] 하지만 진실을 깨닫고 정신을 차린 하나와 두리, 그리고 세모와 오공까지 가세한 W&X&Y&Z가 전개한 마인드 파워에 의해 레벨러가 전부 파괴되고 아크 타이런트도 파괴되어 상반신만 남은 채 타워 크레인에 매달려 추락할 위기에 처한다. 이 때 도운이 조종석을 잡거 버티며 구해주려 하지만, 도운이 타고 있는 프로펠러가 아크 타이런트의 잔해에 긁혀 부서지려는 걸 눈치채고 얼빠진 건 여전하다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도운의 손을 잡는 듯 했으나,그대로 도운의 손을 뿌리치고는 직접 레버를 당겨 조종석을 분리시키곤 아크 타이런트와 함께 추락한다.
====# 13기 - 천하장사 쿼트란 #====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으며 추락한 시신을 찾지 못했다는 대사로 생존 가능성 떡밥을 남겼다.[26][27] 디룩이 가짜 아크니가 나타나자 도운이 은근히 안심하는듯한 묘사가 나온 것으로 봐서 만약 살아있다면 도운과 플래그가 생길 듯.[28]
3.2.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역시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도운이 아크니에게 속았었다는 리모의 언급과 MM 솔져의 뉴런마스터로 인해 기억이 지워지는 차도운의 기억 속에서 과거의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4. 어록
하... 주제넘게 감히 내 계획을 망쳐놓다니, 어차피 이렇게 된거 다함께 끝장내주지. (5기)
멍청이... 할 일을 줘도 망치고 안 줘도 망치고... (6기)
잘가라... 또봇!
깜찍한 것들... 하지만 올라가는 길은 내려가는 길보다 더 험하단다. (6기)
저 바보...[29]
어디...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누군지 끝까지 해보자고. 아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6기)
엄청난 일... 그건 벌써 시작되었단다... (8기)
그래...마음이 있는 로봇이니까 배신도 하는 거지... (8기)
하하하하하하, 역시 내 말이 맞았던 거지. 마음의 힘같은 건 이 세상에 없어, 그렇게 쉽게 무너지는 마음같은 건...약점일 뿐인거야. 모두 기대하라고, 진짜는... 이제부터니까...아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8기)
감정만 앞세워서 되는 건 아무것도 없단다. 현실은 이런 거야!
아크타이런트, 하이퍼 콤보! (9기)
맹랑한 꼬마들, 너희가 이길 방법은 애초에 없었다고! (9기)
하하하!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나 잘 먹히다니, 역시 단순해. 그래~ 그렇게 울다가... 꺼져버려라. (9기)[32]
친애하는 대도시민 여러분, 지금부터 새로운 도시 건설을 위해
대도시 철거가 시작됩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이곳은 좀 더 현대적인 도시로 거듭나겠지만, 그전까지는 모두 거주지를 버리고 대피할 것을 당부하는 바입니다. 무모한 고집 부리다가 목숨을 잃는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방송은 다시 시청할 수 없습니다. (9기)[33][34]
어... 그렇게 혼나고도? 학습능력이 없는 아이들이군... 할 수 없지. (9기)
깜찍한 재주를 부렸군. 하지만, 이걸로 끝이야. 이젠... 대도시와 함께 사라져라, 지금 당장! (9기)
착각하지 마, 너희가
엄마가 어딨어!!! (9기)[35]
5. 인물 관계
만약 9기 후반에 사망한게 확실하다고 가정할 경우의 인물관계다.-
차도운
소라와 도운과의 관계는 다른 등장인물들 보다 더욱 각별하다. 도운은 마지막까지 아크니를 구하려 했고, 아크니는 마지막까지 도운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팬들은 사실 도운과 리모에게 다가가고 친해지고 싶었다는 2차 창작이나 추측을 하고있는데, 로봇 경진대회에서도 다른 인물들이 보고있을 때도 또보로봇(또봇의 프로토타입)을 혹평했으나, 그 둘에게 본격적으로 함께하고 싶지 않는단 대사를 날린 건 아버지 왕조연의 언질 때문이었다. 그것만 없었으면 정말로 둘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마지막 대사도 사실 나같은걸 너랑 동일시 하지 말라는 말이라고 추측하는 팬들도 있는데, 그 증거로 도운이 타고 있던 헬리콥터의 팬 부분이 파편의 잔해에 스치는 걸 보고 자칫 잘못하면 도운마저 위험해 질 수 있었기에[37] 스스로 떨어진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서로 연심을 가졌단 소리도 제기되고 있는데, 7기에서 뜬금없이 도운의 얼굴을 여러장이나 캡처(!)하고, 8기에선 도운에게 작전대로라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운에게 의족을 선물한다.[38] 얼굴 빨개지는 도운은 덤.
가끔 나오는 작중 떡밥으로 볼 때, 서로 연심을 가지고 있단건 반은 확실. 다시 등장했을 때의 도운과의 관계가 기대된다.
-
권리모
소라와는 처음부터 삐걱대는 관계였다. 학창시절, 본인과 도운과 같이 로봇 만들자는 제안을 했는데 이걸 악담을 하며 거절하자 도운과 달리 화를 냈으며, 다시 만난 8기까지도 안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지 소라와 재회했을때는 어색하게 웃거나, 또봇을 '우리들'의 꿈이라고 말하자 우리들? 넌 그때 우리랑 같이 만들기 싫어했잖아?라고 쏘아붙기도 했다.[39]
아크니 역시 리모를 악당이 된 시절을 한정해서 쓸만한 전력으로 보고 있었을 뿐이었기에 디룩을 통해서 교도소에서 나온 리모를 데려가려 하지만, 리모가 이미 충분히 갱생해 있던 상태라 실패하였고, 결국 갑자기 생긴 그나마 호의적이었던 관계마저 무너지고 만다.
이후에도 둘은 늘 부딪히는데, 리모는 왜인지 모를 감이라면서 소라와는 정반대의 의견을 내고[40], 소라는 리모를 계속 범인으로 몰아간다. 결국 이 갈등은 8기 후반에서 터지고야 말았고, 결과적으로 또봇들을 이간질 시키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둘의 싸움이 결국 아크니에게는 이득이, 리모에게는 파멸이 된 셈.
-
왕조연
끝까지 인정받고 싶었던 사람으로 추측하는 경우가 많다. 9기 때에도 아크니는 인정받고 싶었단 묘사를 보이기도 했다.[41]
아크니가 결정적으로 도운과 리모와 대립하게 된 것이 이 사람 때문이라는 말도 있는데, 고등학생 시절 당시 도운이 소라에게 제안할때 소라가 있는곳을 지켜보고 있었고, 소라가 둘과 손을 잡는 것도 어느정도 눈치챌 수 있었단 소리다. 만약 아버지의 간섭을 받고 있었고, 그때문에 거절한 것 일 수도 있다는 소리. 다만 아직까진 셋의 관계에 대해 많이 밝혀진 게 없으니 두고 봐야 할 듯 하다.
6. 여담
- 테마곡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2번 2악장( #)이다.
- 로봇 경진대회에서 차도운, 권리모와 처음 마주쳤을 때 리모가 로봇 연구의 협력을 제안하자 '날 너희같은 사람이랑 같은 레벨로 취급하지 말아줘'라고 했다. 이는 아버지 왕조연이 '저런 사람들과는 레벨이 다르니 절대 어울릴 생각 마라'라고 교육받았던 만큼, 아버지에게 미움받지 않으려 일부러 방어적으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아크 타이런트가 무장으로 사용하는 공 모양의 구체 이름이 '레벨러'인 것도 이것 때문이라 추측이 가능하다. 또한 9기 마지막에서 아크 타이런트와 추락하기 직전에 했던 말도 '날 너같은 사람이랑 같은 레벨로 취급하지마' 이다. 이를 보면 아버지에게 '수준에 맞게 살아라'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서 케이트 블란쳇이 연기한 '이리나 스팔코 소령'과 외모가 비슷해서 인디아나 존스 팬들에게는 소소한 화제거리가 되기도 했다.
- 13기에서 최희죽이 디룩과 훤빈한테 아크니에 대한 퀴즈를 진행했는데, 희죽이 내준 퀴즈는 대사 퀴즈였다.
[1]
오혜라,
딩요 엄마와 중복. 이후
스핀오프작에서
주고운을 맡았고,이후
후속작에서도
최매기와 그녀의
안드로이드도 맡게 된다.
[2]
이 목표는 5기때 처음 언급되는데 코로나 렌즈를 갖고 달아난
노교수를 잡지 못한
바이커봇들을 심문하면서 "난 아크니랜드를 건설하기 전에 반드시 저
트라이탄을 쓰러트리고 온 세상에 말을 해야 해. 이제부터 모두들 나 아크니를..." 이라고 장황한 연설을 하지만 바이커봇이 끼어들어서 "용서해주세요." 가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고해성사가 되어버렸다. 이후 9기에서도 아크 타이런트와 함께 그 언급이 나와서 초대형 레벨러를 만들거나, 대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했다.
[3]
5기 이전에는 이 로고로만 등장했으며,
바이커봇들에게도 새겨져있는 아크니의 상징이다. 이마의
♨ 마크가 특징이며, 왕씨 가문의 상징이기도 한지
훤빈도 이 고양이 모양의 반지를 끼고있다. 아크니의 방에는 이 로고와 닮은 검은 고양이들의 사진이 다수 있다.
[4]
지령을 내릴 때에는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화면을 사용한다.
[5]
시즌 6 엔딩에서 나온다. 이로써 아크니가 차도운과 권리모와 예전부터 알고있었다는 사실도 암시되며, 이는 시즌 7에서도 잠시 묘사되더니 시즌 8과 9에서 본격적으로 과거의 이야기가 밝혀진다.
[6]
그렇지만 7기에서 아크니가 파리 형태의 버그벅을 보내
차도운의 집을 정찰하게 했을 때,
차도운이 아내의 사진을 보며 웃는 장면을 보고 저런 게 최고의 과학자라니 하며 혀를 차면서도
차도운의 표정을 캡처하는데, 아이들이
또봇을 만드는 중요한 장면은 캡쳐하지 않고 다소 쓸데없을
차도운의 표정을 캡쳐했다는 점과 튀김이 타는 장면을 보고 괜히 본인이 튀김이 탄다고 놀라는 장면에서 아크니가
차도운에게 단순히 우정이나 동정이 아닌
연심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13기에서
차도운이 악당측에서 대도시 전역 전자기기를 해킹하여 경고의 의미를 담아 울렸던 아크니의 목소리(사실은
옥디룩이
훤빈과 짜고
헬륨가스를 마신 후 아크니의 목소리를 흉내낸 것이다.)를 듣고 안심했다는 점도 꽤나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7]
8기 제외. 8기에서는 아크니가 차도운을 이용하기 위해 밖에 나가야 해서 평범한 사람들처럼 흰색 셔츠에 검은 바지를 착용했다. 그리고 안경을 끼고 목소리 톤도 바꿨다.
[8]
간간히 아크니가 운동하는 장면이 나온다. 시즌 9에서 나온 바로는 스트레칭을 체조급으로 한다.
[9]
또봇 시리즈 주연중에서 여성 캐릭터는 아크니와 딩요, 오혜라뿐인데 초등학생인 딩요가 아크니보다 몸매가 좋으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고 오순경은 작화상으론 충분히 날씬한 몸매지만 작중 내에서 경찰서 선배들에게 살 좀 빼라고 디스당하는 장면이 나올 정도로 그다지 부각은 없다. 그 외 여성 조연들은 유진이처럼 초딩이거나 딩요 엄마처럼 밋밋한(?) 체형이다. 아크니 같이 몸매가 고퀄리티로 나온 여자 캐릭터 중 주연은 안젤라 뿐인데 안젤라가 시즌 14부터 나왔음을 감안하면 적어도 아크니가 최종보스였던 시절 아크니처럼 몸매가 고퀄리티인 캐릭터는 없었다.
[10]
부하들에게도 벨소리를 고양이 울음소리로 맞추게 한 것 같다.
[11]
액자, 모형 등. 고양이 액자는 꽤 아끼는지
바이커봇들이 깨먹자 간지럼 고문을 한다.
[12]
2기에서 인공지능을 손에 넣었으나 이번엔 작정하고 또봇을 제거하기 위해 디룩을 재고용 하기로 한 걸로 보인다.
[13]
이때 디룩이 얼굴 좀 보여달라고 했는데 하필 아크니가 세모의 사진을 띄우는 바람에 디룩이 세모의 사진을 아크니로 착각하고 나이도 어린게 어디서 반말이냐고 하자 디룩에게 화낸다...
[14]
당시 대도시민들은 또봇에 대한 오해로 가득찬 상황이였고, 트라이탄이 포박하고 있던 짜리탄을 온달을 인질로 협박하며 놓아달라고 하는 바람에 사람들의 오해가 풀렸던 것. 결국 트라이탄이 전투에서 승리.
[15]
또봇들을 확실히 끝내주겠다며 1년치 연료를 폐기장에 던졌다.
[16]
맨 처음에는 쪼꼬봇이 짖는 바람에(이야기를 자세히 듣기 위해 볼륨을 크게 켜 놓은 상태였다.) 도운과
노교수의 대화를 못 들었고, 두번째로는 버그벅이
또봇 W의
마인드 코어 인큐베이터에 깔리는 바람에 실패. 그래서 다수를 보냈는데 온달의 발에 버그벅 몇 마리가 밟히거나, 아이들이 만든 비행장치의 프로펠러에 휘말려 몇대가 파괴되었다. 세 번째는 몇 마리를 더 보내려다 디룩이 눈치없게 화면을 걸레로 밀고 그냥 랩터봇 내보내서 공격하자고 떼쓰는 바람에 실패.
[17]
10년 전에 사라진 로봇 경진대회에 대한 정보.
[18]
이때 눈 화장도 지우고 수수한 흰 옷에 안경도 끼는데 이 모습이 더 예쁘다는 반응도 많은 편이다.
[19]
참고로
변신 자동차 또봇/등장인물문서에서 또봇 3주년 단체씬에서도 그 모습을 활용했다.
[20]
정작 아크니가 기대하고 있던 비밀같은건 없었고, X와 Y의 마인드코어 인큐베이팅 로봇, 하나와 두리가 어릴적 찍은 가족 사진, 그리고 도운의 아내인 김소영의 사진이 있는 목걸이가 있었다. 그리고 아크니가 목걸이를 열자 소영이 어린 시절 하나와 두리에게 불러줬던 자장가(라 미 솔 음이 몽환적으로 반복되며 "나나나~"하고 시작하는 그 노래)가 재생되며, 아크니도 이 자장가의 존재를 여기서 알게 되었다.
[21]
엄마의 보살핌을 제대로 못 받았는데 이 사람이 엄마처럼 대해 주었으니까.
[22]
이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은
엘루이즈 - 진심을 너에게의 최후반부.
[23]
이때
왕회장과 통화를 하면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왕회장에게 붙잡아놓은 X,Y를 보여준다. 이때 아크니의 핸드폰에 왕회장의 얼굴이 있다.
[24]
정확히는 건물들의 간판, 신호등, 방송국 등 대도시에 있는 건물들을 하나하나씩 파괴하고 자신만의 도시로 만들려 하는 듯 하다.
[25]
사실상 하나와 두리가 우는 이유는 아크니에 대한 배신감이 아니라 김서영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었던 것이다.
[26]
도시 한복판에서 추락했는데 시신을 찾지 못했다는 건 탈출한 후 자취를 감췄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물론 시체가 발견되면 왕씨 가문 입장에선 곤란해지기에 제대로 뒷처리를 해서 아무도 시신을 못 찾은 것일 가능성도 있고, 또봇이 아동용 애니로 만들어진 만큼 지나치게 잔혹한 묘사는 피하려고 더 자세하게는 보여주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27]
사실 행방을 감춘 직후의 시즌인 10기에서도 사건이 벌어지자 아크니 짓 아니냐는 의혹을 주인공 일행이 품어서 미미하게나마 떡밥이 주어지긴 했다.
[28]
게다가 후에 하나가 디룩이 떨어뜨린 가짜 아크니의 가발을 수거해오자 가발을 보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29]
옥디룩이 본인의 계획에 갑자기 난입 or 다 된 계획을 망칠 때 마다 하는 말이다.
[30]
도운은 이 대사를 듣고 아크니가 자신과 아는 사람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8기에서 딩요와 오공이 이 대사에 음성복원 기능을 사용해서 아크니의 정체를 밝혔다.
[31]
정확히는 7기 초반 때 로봇의 재료를 모아오라고 했더니 디룩이 또봇들한테 얻어터진 걸로도 모자라 가지고 나간 트럭까지 폐차시켜버리자 집안 청소나 하라고 화냈는데, 디룩이 인력낭비라고 항변하자 6기때 날린 1년치 연료값을 언급해 디룩이 바로 태도를 바꿔 바닥을 닦게 만들었다. 그 모습을 한심하게 보다가 거기 말고 화장실 청소나 하라고 시킨 것.
[32]
그냥 이어서 말하는것 도 아니고 '그렇게 울다가'까지 약간 부드럽고 조롱하듯 말하다 바로 표정을 싹 바꾸고 진지하게 꺼져버려라.라고 말한다.
[33]
이 대사를 한 직후 레벨러로 방송국을 파괴한다.
[34]
이대사 이후 방송국 마이크을 뒤로 던지는데 방송국 마이크가 아크니가 타고 있던 로봇을 관통한다....
[35]
3기에서도 디룩이 바이커봇들에게 이 대사를 쓴 적이있다. 사실상 바이커봇들은 원래 엄마가 없는 로봇이고, 본작 주인공인 하나와 두리는 과거 화재사고로 인해 엄마가 세상과 작별한 것이다. 그래서 이건 패드립이라고 봐야 하는 게 적절하다.
[36]
아크니의 마지막 대사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대사. 아크니에 대한 떡밥은 조금씩 뿌려지고 있으나, 현 스토리에서는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은 두고 봐야 한다.
[37]
도운은 워낙 상황이 다급해서 옆에 프로펠러가 망가져가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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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운 가족에게 신뢰를 얻으려는 작전이었지만 의족을 사용한다는건 그만큼 도운의 활동 범위가 넓어짐을 의미하며 이는 내부에서 암약을 하는 아크니에게는 리스크로 작용한다. 신뢰를 얻으려면 굳이 큰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없는 다른 방법도 많은 상황에서 주도면밀한 아크니가 리스크가 큰 방법을 실수로 고를 일은 없으니 작전보다는 사심이 더 앞섰을 가능성이 크다.
[39]
아크니는 이에 대한 앙갚음으로 너 대도시에서 말썽 좀 부렸다며?라며 1기 시절의 흑역사가 외국에도 퍼졌다는 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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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크니가 또봇 파일럿들에게 호감을 쌓는 계획에 치중한 나머지 학창시절과는 정반대로 행동했는데 소라한테 그닥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리모는 이 점을 캐치해서 위화감을 느겼던 것. 처음 재회했을때 로봇대회 일을 리모가 언급하자 사실 부끄러워서 거절한거였다고 둘러댔을때 리모는 잠깐이지만 '그러시겠지'라며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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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천서진과
천명수관계랑 비슷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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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의
권리모도 매력적인 악역으로 평가받았지만 이후로는 갱생했기 때문에 옥디룩과 아크니에 비하면 악당으로서의 인지도는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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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e. 우연인지 아닌지, 아크니의 영문명은 Acne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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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에선 디룩의 휴대전화에 아크니가
얼큰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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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짜장면 쿠폰이 대부분 아버지 왕조연의 것일 수도 있다. 왕조연의 체형이 디룩과 비슷한 것을 보아 왕조연이 대식가였을 가능성은 있...지만 왕조연이 멀쩡한 자기 집 내버려두고 굳이 짜장면 먹겠다고 별로 가족애도 없어보이는 딸의 집으로 올 일은 없을테니 아크니 본인이 먹은게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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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9기에서 평소 지시 안 하고 쉴 때는 요가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몸 관리를 위해 가벼운 운동 역시 주기적으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