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熱盛宗厚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6에 신설된 파워풀 페스티벌 캐스터. 성우는 카네미츠 노부아키.
2. 작중 행적
페스티벌 분위기를 띄워주는 가상 캐스터로 끝날 것 같지만.....결승전이 끝나고 플레이어와 대화하던 중 헤드셋의 힘이 폭주하여 팀을 즉석으로 꾸려[1] 플레이어와 단판승부를 한다. 포지션은 투수, 외야수. 전용 변화구는 무네아츠 슈트. 슈트외에 커브도 던진다. 이 경기는 관중이 모두 빠져나간 채로 진행하며, 실황을 맡던 무네아츠가 경기에 참여하므로 실황중계가 없다. 또한 지명타자 여부는 없음, 공격 순서는 플레이어의 후공으로 고정된다. 상황에 상관없이 아무리 실점을 많이 해도 스테미너가 아주 낮지 않은 이상 강판되지 않으며 아무리 투구 내용이 좋아도 웬만하면 끝까지 던진다.
이 경기에 플레이어가 이기면 헤드셋이 벗겨져 폭주가 풀리고, 문제의 원인이 된 헤드셋을 주인공과 야베 아키오가 처리하며 끝난다. 참고로 처리하는 과정이 참 가관인데 패배하며 헤드셋이 날아가고 쓰러진뒤 기어가며 주으려다 주인공이 발로 차며 저지를 하고 야베가 배트를 든체 서있는다. 그이후 쳐내며 끝나나 싶었지만 빗나가게 되고 다시 땅바닥으로 떨어진다. 이 장면을 본 모두가 가만히 보며 당황하는 와중에 거기까지 달려가 헤드셋을 깔고 앉으며 처리한다(...)
이후 작품에서는 최종전 전용 플레이어 선수로 등장한다. 2018 최종전에서 상대 주장과의 특별 이벤트가 존재. 2016에서 최종보스의 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너프를 먹었다.
이후 eBASEBALL 파워풀 프로야구 2020에도 다시 돌아왔다.
그냥 2018 복장이 검은색으로 변한거 같다. 2020에도 마찬가지로 히비키노 코코로와 같이 최종전 전용 플레이어가 된다.
[1]
팀은 아츠모리 리벤저즈. 파워풀 프로야구 역대 석세스 캐릭터들 몇 명이 등장한다. 팀의 주전과 벤치를 포함한 모든 선수가 파워페스에 상대팀으로 등장하는 네임드들이며 전부 만렙인거 처럼 상당히 강화를 받는다. 팀은 플레이어가 상대했던 팀에 따라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