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드가 할수 있는 것이라면, 나라도 할 수 있다.
저 와랴스프가 목을 빼앗기다니. 이것은 유쾌통쾌.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인물.
이세계에 접촉했다고 알려진 인물로 달세노와 동맹을 맺은 8명의 세계의 적 중 한명이다. 세계의 적이라는 호칭대신 창백한 곡마단이라는 호칭을 상용한다. 3번째로 워잉카섬에 등장한다. 거대한 관람차를 생성하며 등장. 붉은 색과 흰색의 연미복과 고깔 모자를 쓰고 지팡이를 갖고 항상 뒤집고 있는 신사로 관람차에 거꾸로 매달려 있다. 이에 주식사들은 저 정도의 거대 질량을, 하물며 복잡한 구조의 물건을 만들어 내는것에 전율. 하지만 주식사들이 저런 관람차따위에 무서워 할 나이는 지났다면서 공격에 나서나 그 관람차가 갑자기 기둥에서 벗어나 고속회전하며 주식사들을 공격. 거기에 관람차의 사이에 회전목마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여기에는 마가츠시키들이 타고 있으며 안에서 인간들을 학대하고 있고 붙잡힌 사람들은 제발 자신들을 죽여달라고 호소한다. 이에 마가츠시키들을 사람이 저렇게 길들이는게 가능하냐고 놀라나 아즈린은 자하드에게 가능한게 내가 불가능할리가 없다고 한다. 후에 7명의 세계의 적의 동맹이 모여 섬의 주식사들을 전멸. 후에 쿠에로가 오며 전투가 개시. 관람차가 박살난다.
그후 와랴스프, 제쿠우와 함께 루게니아 공화국에서 주계의 눈동자를 찾다가 가유스 일행과 조우한다. 기기나의 검격을 지팡이로 가볍게 막아내고 수술과 암술대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푸른 식인꽃을 만드는 등의 주식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