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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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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 아이앤아이 물리 상편 표지
오른쪽 : 아이앤아이 화학 상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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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과학 아이앤아이(I&I, 이하 아이앤아이)는 윤찬섭이 저술한 영재고 및 과학고 대비 과학 문제집이다.
물리, 지구과학, 생물, 화학이 각각 따로 있으며 각 분야에는 상편과 하편이 따로 있어 총 8종류의 책이 있다.
영재고, 과학고 준비에 최적화되어 있는 문제집인지라 영재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들은 물론 초등학생들도 이 책을 보고 공부하기도 한다.
2. 종류
아이앤아이는 다음과 같이 물화생지 각각 2권씩 총 8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folding [아이앤아이 물리 상편]
Ⅰ. 힘과 힘의 표시
Ⅱ. 힘과 여러 운동
Ⅲ. 운동량과 에너지
Ⅳ. 열에너지
}}} -
{{{#!folding [아이앤아이 물리 하편]
Ⅴ. 전기
Ⅵ. 전류의 작용
Ⅶ. 파동과 빛, 소리
Ⅷ. 현대물리
}}} -
{{{#!folding [아이앤아이 생물 상편]
프롤로그
Ⅰ. 생물의 구성과 다양성
Ⅱ. 식물의 영양
Ⅲ. 소화와 순환
Ⅳ. 자극과 반응
}}} -
{{{#!folding [아이앤아이 생물 하편]
Ⅴ. 호흡과 배설
Ⅵ. 유전과 진화
Ⅶ. 생식과 발생
Ⅷ. 생태계와 상호 작용
}}} -
{{{#!folding [아이앤아이 지구과학 상편]
Ⅰ. 지구계와 지권의 변화
Ⅱ. 지각 변동과 판 구조론
Ⅲ. 수권의 구성과 순환
}}} -
{{{#!folding [아이앤아이 지구과학 하편]
Ⅳ. 기권과 우리 생활
Ⅴ. 태양계
Ⅵ. 외권과 우주 개발
}}} -
{{{#!folding [아이앤아이 화학 상편]
Ⅰ. 물질의 양과 화학반응
Ⅱ. 분자운동과 기체
Ⅲ. 물질의 변화와 에너지
Ⅳ. 화학평형과 용액
}}} -
{{{#!folding [아이앤아이 화학 하편]
Ⅴ. 혼합물의 분리
Ⅵ. 이온의 이동과 전기분해
Ⅶ. 원소의 주기성과 화학결합
Ⅷ. 산과 염기의 반응
}}}
3. 구성
본 책은 한 단원이 개념 설명[1], 개념 확인 문제, 개념 심화 문제, 창의력을 키우는 문제, 대회 기출 문제로 이루어져 있다.개념 확인 문제와 개념 심화 문제는 한 소단원마다 있고 창의력을 키우는 문제와 대회 기출 문제는 한 단원마다 있다. 개념을 바로 적용시켜 풀 수 있는 개념 확인 문제와 개념 심화 문제와는 달리 창의력을 키우는 문제는 생각이 필요하며 대회 기출 문제는 실제로 영재고 시험이나 수능, 경시대회에서 출제된 문제로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4. 장단점
4.1. 장점
시중 특목고 대비 문제집 중 어느 정도 질이 좋은 문제집에 속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4.2. 단점
오타와 문제 오류 등이 매우 많다. 아무리 수정해달라고 신고해도 바뀌지 않는 모습이다. 우스갯소리로 영재고 학원이 필요한 이유가 아이앤아이 답지가 죄다 오류 투성이여서라고(...)진짜 오류, 오타가 엄청나게 많다. 한 단원에 2~3개 이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먼저 생명과학 (하)권에서는 생태계의 구성 요소들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을 그린 그림에서 '작용'과 '반작용'을 거꾸로 적어 놨다. 또 화학 (하)에서는 세포 호흡 과정과 광합성 과정의 화학식에서 산소의 화학식을 O2가 아닌 O6라고 적어 놨다. 이런 건 빙산의 일각이고, 대부분 화학식에서의 오류나 '사람ㅋ' 등 자잘한 오타이다.[2]
또한 문체도 살짝 이상한 게, "OO을 할라면 XX가 필요하다",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청량 음료 만들 때 이용" 등등 무책임하고 애스러운 말투가 자주 나온다. 띄어쓰기도 자주 틀리는데, 이는 개념 부분에는 잘 없고 문제에 많이 분포해 있다. 인터넷상에서 암묵적으로 허용해 줄 만한 띄어쓰기 오류로서 "떼어낼때", "더이상" 등등이 그 예시이다.
탑재된 그림도 다소 부적절한 경우가 많은데(...) 우선 개념이나 문제 내에서 무언가 설명할 때 유치한 대사와 캐릭터로 구성된 만화가 자주 나온다.[3] 또 표현력이 부족한 그림이 많은데, 예로 화학(하) 207쪽에서 "황산을 묽힐 때는 많은 열이 발생되므로 다량의 물에 황산을 조금씩 투입해서 묽혀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는 그림이 도저히 그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다. 지구과학(하)에서 빨래가 잘 마르는 조건 3가지를 소개하면서 하늘과 빨래를 같이 보여줬는데 바람이 불던 햇빛이 세던 그림은 똑같다(...) 지구과학(상)에서는 수평동 지진계가 P파, 수직동 지진계가 S파라고 설명하는 오류를 범했다.[4]
답지 오류도 많다. 우선 물리(하)는 책에서 설명해주는 정답과 해설 페이지와 실제 정답이 있는 페이지가 다르고(...)[5] 화학(하)의 115쪽의 93번은 풀이에서도 4번과 5번이 모두 맞다고 설명했음에도 4번만이 답으로 채택되어 있다. 생명과학(하)권 173쪽 39번은 답지에 답이 그냥 안 적혀 있다. 또 화학(하) 158쪽 11번은 이온의 이름과 이온식이 적힌 표의 빈칸을 채우는 문제인데, 대부분 이런 문제는 둘 중 하나는 주고 다른 하나를 채우라는 것이지만 이 문제에선 둘 다 안 적혀 있다. 즉 이온도 안 적혀 있고 이온식도 안 적혀 있으니 서로 매치를 시킬 수가 없다.
또한 수록된 사진들 중에 뜬금없이 화질이 엄청나게 구린 경우도 많다.
2022년도 새로 개정된 책이 나왔는데, 개정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바뀐 거라고는 상 받은 마크뿐이다.[6] 지구과학(상)은 디자인 자체가 바뀌었으나, 다운그레이드 되었는지 아예 답지 상단의 페이지가 빠져있다(...) 이밖에도 물리를 물리학이라고 고치는 등 전체적인 표지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하다.
문제는 이러한 오류를 무한상상 공식 카페[7]에 건의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화학(하) 개정본에서 답지가 흑백으로 다운그레이드되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같은 회사 문제집인 세페이드에서도 이러한 자잘한 오류[8]가 나오는 걸로 보아 무한상상의 전통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1]
개념 설명 밑에 간단한 문제가 있다.
[2]
또 물리(하)권에서는
휘트스톤 브릿지에서 휘트스톤을 Wheatstone이라 안 적고 Heatstone이라 오타를 내 놨다. 오타인 것을 알 수 있는 게, 옆에 정보칸에 휘트스톤(과학자 이름)은 Wheatstone이라 제대로 적어 놨다.
[3]
예: 화학(상) 흡열, 발열 반응 부분, 화학(하) 44쪽과 90쪽. 그림판으로 만들 법한 말풍선과 퀄리티에, 맞춤표도 없는 전형적인 교과서식 대사가 특징이다.
[4]
수평동이 S파, 수직동이 P파가 맞다.
[5]
예: 책에서 "정답 및 해설: 49쪽"이라 적혀 있다면 실제로는 51쪽 부근에 있다.
[6]
심지어 이마저도 생명과학(상)에는 빠져 있다
[7]
무한상상에서 운영하는 듯하다.
[8]
일례로 5F 지구과학에서 기권과 수권을 지권과 수권(...)이라고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