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아이비의 3집 컴백 관련 다큐 프로그램인 'IVY BACK'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아이비 자신이 모교 방문을 하는 도중 본인이 고교시절 몸담은 바 있는 밴드부의 이름인 '청산가리' 활동을 하는 후배에게 비주얼을 지적하는 뉘앙스의 말을 한 장면이 여과없이 방영되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015년 12월 본인의 SNS에 매니저와의 대화라면서
장보기를 시킨 일과 관련된 것을 올린 내용이 논란을 샀다. 관련 내용으로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매니저랑 자주 식사를 해서 시킨 거라며 해명을 하였다. 그러나 갑질 문제로 대두되는 와중에, 저런 대화는 공개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논란이 커지자 문제의 글은 삭제하였다.